목차
I.연구 동기와 목적
II.사마리아인의 신앙의 성격
1.12절의 신앙을 참된 신앙으로 보는 경우
2.거짓 신앙으로 보는 경우
III.참 신앙과 성령 강림의 지연 문제
1.특수한 예외로서의 설명
2.중생과 분리된 두 번째 체험으로서의 설명
V.결론
VI.논문을 마치고
VII.각 발제에 대한 요약 및 정리
II.사마리아인의 신앙의 성격
1.12절의 신앙을 참된 신앙으로 보는 경우
2.거짓 신앙으로 보는 경우
III.참 신앙과 성령 강림의 지연 문제
1.특수한 예외로서의 설명
2.중생과 분리된 두 번째 체험으로서의 설명
V.결론
VI.논문을 마치고
VII.각 발제에 대한 요약 및 정리
본문내용
안내한다. 즉 성령이 선교의 준비 자이고 주창자이며 인도자이며 돕는 자이며 열매맺게 하시는 자이시며 그리고 현존하는 자라는 인식과 고백이 있어야 한다.
설교학에 있어서 정장복교수님은 말씀 사역과 성령의 연계성을 칼빈신학과 연관지어 설명하셨다. 설교는 언어를 매개로 하여 전달하는 사역이지만 그 매개를 사용하고 움직이시는 보이지 않는 실체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성령이시다 는 것이다. 결국 설교는 설교자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기에 설교자는 성령의 두루마리를 입어야 하고 그 성령님에 의하여 순수하게 사용되어져야 한다.
켈빈도 그리스도 안에서 그 모든 영광을 이해하고 그 뜻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모든 능력은 설교자의 능력이 아니라 성령의 조명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능력이어야 함을 말하였다.
실천신학 분야에서 오성춘교수님의 발제는 너무나 방만한 내용이어서 요약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먼저 성령 사건의 컨택스트를 말하렸는데 먼저 성례전을 언급하고 있다.이는 교회의 예전이자 제도의 개관적 실체인 교회 활동 가운데 현존하시는 신비를 나타내는 것이다. 믿음과 성례전을 통하여 우리오 그리스도와 인격적인 교제를 갖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는 언제든지 제도적인 컨텍스트 안에서만 가능하다. 또 한가지는 성도의 교제 가운데서 가능하다. 삶을 나누는 그 현장 속에 성령은 역사하신다.또한 성령은 언제든지 교회를 통하여 위임받은 종들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추어 역사하신다.그래서 그리스도가 전파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종과의 접촉이 필수적인 것이다. 성령의 이해에 있어서 모든 그리스도인이 일군이라는 의식과 그들 각자는 은사를 받은 대로 교회에 봉사해야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가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교회의 집단적인 분위기가 중요하다. 모두 집단 정체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교인들은 교회가 기지는 가치를 공유한다. 이를 위해 소그릅의 중보기도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또 목사의 성령에 대한 열린 마음과 올바른 가르침은 성도들에게 바른 성령 사건의 밑거름이 된다. 또 한가지 한국 교회 성령 이해가 바뀌어야한다.성령을 하나님 인간간의 쌍방 관계로 이해하게 될 때 성령 이해는 주관적으로 흐를 수밖에 없다, 또 끝없는 체험 주의의 순환에 빠질 것이다. 또한 공동체를 상실하게 한다. 성령 강림의 사건을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인 그리고 사명 수행의 3맥락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 사도행전의 성령 사건은 개인이 하나님 앞에 부르짖고 회개하여 그 결과로 개인적으로 주어진 것은 아니다.
오성춘 교수님의 글 중에는 본인이 논문에서 주장했던 내용과 정반대의 글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개인적으로 반박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하지만 신학적으로 논쟁이 되고 있는 부분을 비교함도 없이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배우는 입장에서 수용하기 힘든 부분인 것 같다. 왜냐하면 정작 배우고자 하는 부분은 그와 같은 논쟁이 되는 부분들을 비교 분석함으로 각 개인이 통찰을 얻고자 함인데 상대방의 입장에 대한 배려 없는 일방적인 강요라는 인상이 들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많은 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본 강좌를 준비하시고 진행해 주신 김지철교수님과 이에 협조하시고 마지막 토론의 자리까지 함께 하셔서 저희들을 향한 사랑을 보여주신 교수님들게 감사드립니다. 사실 논리적인 말로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강의를 듣는 도중 얼마나 많은 영감이 떠오르고 기도하며 다짐을 했는지 모릅니다. 선생님들의 수고는 한국 교회 현장에서 건전한 성령 운동으로 반듯이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문헌
차영배,『성령 세례와 충만에 관한 존 스토트 견해 비판』,<신학 지남>
제 49 권 4집(82년 여름호).
D.M.Lloyd,『성령세례』,정원태역,(서울:기독교 문서 선교회,1984).
안영복,『성령론의 바른 이해』,(서울:기독교 문서 선교회,1987).
존 스토트 『사도행전 강해』,정옥배역,(서울: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1992).
R.B Gaffin,『성령의 은사론』,권성수역,(서울:기독교 문서 선교회,1983).
존 스토트 『사도행전』,정옥배역,(서울: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1992).
존맥아더『성령의 은사와 진정한 영적 생활』,박영철역,
(서울:요단출판사, 1981).
이인한,『오순절과 성령의 세례』,(서울:은혜출판사,1979).
박영선,『성령론』,(서울:크리스챤서적,1986).
R.A.Torrey 『성령의 사역』,이성강역,(서울:기독교 문서 선교회,1986).
헨드리쿠스 벨콥, 『성령론』, 황승룡역,(서울:성광문화사,1985).
황승룡,『조직신학(下)』,(서울:장로교출판사,1993).
D.M 로이드 존슨, 『성령론』,홍정식역,(서울:새순출판사,1986).
J.I 패커,『성령을 아는 지식』,서문강역,(서울:새순출판사,1986).
목 차
I.연구 동기와 목적 ----------------------------------------- P.1
II.사마리아인의 신앙의 성격 --------------------------------- P.2
1.12절의 신앙을 참된 신앙으로 보는 경우 --------------------- P.3
2.거짓 신앙으로 보는 경우 ------------------------------ PP3-4
III.참 신앙과 성령 강림의 지연 문제 -------------------------- P.4
1.특수한 예외로서의 설명 ------------------------------- PP.4-5
2.중생과 분리된 두 번째 체험으로서의 설명 ---------------- PP.5-7
V.결론 ---------------------------------------------------- 7
VI.논문을 마치고 --------------------------------------- PP.7-8
VII.각 발제에 대한 요약 및 정리---------------------------PP.8-12
연합강좌-성령과 교회
사도행전8장에 나타난
빌립의 사마리아 전도와 성령 강림 사건
과 목 : 성령과 교회
담당교수 : 김지철님
소 속 : 신학과 1年
학 번 : 9632222
성 명 : 최 세 영
제출일자 : 1996年 6月 14日
장 로 회 신 학 대 학 교
설교학에 있어서 정장복교수님은 말씀 사역과 성령의 연계성을 칼빈신학과 연관지어 설명하셨다. 설교는 언어를 매개로 하여 전달하는 사역이지만 그 매개를 사용하고 움직이시는 보이지 않는 실체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성령이시다 는 것이다. 결국 설교는 설교자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기에 설교자는 성령의 두루마리를 입어야 하고 그 성령님에 의하여 순수하게 사용되어져야 한다.
켈빈도 그리스도 안에서 그 모든 영광을 이해하고 그 뜻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모든 능력은 설교자의 능력이 아니라 성령의 조명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능력이어야 함을 말하였다.
실천신학 분야에서 오성춘교수님의 발제는 너무나 방만한 내용이어서 요약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먼저 성령 사건의 컨택스트를 말하렸는데 먼저 성례전을 언급하고 있다.이는 교회의 예전이자 제도의 개관적 실체인 교회 활동 가운데 현존하시는 신비를 나타내는 것이다. 믿음과 성례전을 통하여 우리오 그리스도와 인격적인 교제를 갖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는 언제든지 제도적인 컨텍스트 안에서만 가능하다. 또 한가지는 성도의 교제 가운데서 가능하다. 삶을 나누는 그 현장 속에 성령은 역사하신다.또한 성령은 언제든지 교회를 통하여 위임받은 종들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추어 역사하신다.그래서 그리스도가 전파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종과의 접촉이 필수적인 것이다. 성령의 이해에 있어서 모든 그리스도인이 일군이라는 의식과 그들 각자는 은사를 받은 대로 교회에 봉사해야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가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교회의 집단적인 분위기가 중요하다. 모두 집단 정체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교인들은 교회가 기지는 가치를 공유한다. 이를 위해 소그릅의 중보기도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또 목사의 성령에 대한 열린 마음과 올바른 가르침은 성도들에게 바른 성령 사건의 밑거름이 된다. 또 한가지 한국 교회 성령 이해가 바뀌어야한다.성령을 하나님 인간간의 쌍방 관계로 이해하게 될 때 성령 이해는 주관적으로 흐를 수밖에 없다, 또 끝없는 체험 주의의 순환에 빠질 것이다. 또한 공동체를 상실하게 한다. 성령 강림의 사건을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인 그리고 사명 수행의 3맥락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 사도행전의 성령 사건은 개인이 하나님 앞에 부르짖고 회개하여 그 결과로 개인적으로 주어진 것은 아니다.
오성춘 교수님의 글 중에는 본인이 논문에서 주장했던 내용과 정반대의 글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개인적으로 반박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하지만 신학적으로 논쟁이 되고 있는 부분을 비교함도 없이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배우는 입장에서 수용하기 힘든 부분인 것 같다. 왜냐하면 정작 배우고자 하는 부분은 그와 같은 논쟁이 되는 부분들을 비교 분석함으로 각 개인이 통찰을 얻고자 함인데 상대방의 입장에 대한 배려 없는 일방적인 강요라는 인상이 들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많은 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본 강좌를 준비하시고 진행해 주신 김지철교수님과 이에 협조하시고 마지막 토론의 자리까지 함께 하셔서 저희들을 향한 사랑을 보여주신 교수님들게 감사드립니다. 사실 논리적인 말로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강의를 듣는 도중 얼마나 많은 영감이 떠오르고 기도하며 다짐을 했는지 모릅니다. 선생님들의 수고는 한국 교회 현장에서 건전한 성령 운동으로 반듯이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문헌
차영배,『성령 세례와 충만에 관한 존 스토트 견해 비판』,<신학 지남>
제 49 권 4집(82년 여름호).
D.M.Lloyd,『성령세례』,정원태역,(서울:기독교 문서 선교회,1984).
안영복,『성령론의 바른 이해』,(서울:기독교 문서 선교회,1987).
존 스토트 『사도행전 강해』,정옥배역,(서울: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1992).
R.B Gaffin,『성령의 은사론』,권성수역,(서울:기독교 문서 선교회,1983).
존 스토트 『사도행전』,정옥배역,(서울: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1992).
존맥아더『성령의 은사와 진정한 영적 생활』,박영철역,
(서울:요단출판사, 1981).
이인한,『오순절과 성령의 세례』,(서울:은혜출판사,1979).
박영선,『성령론』,(서울:크리스챤서적,1986).
R.A.Torrey 『성령의 사역』,이성강역,(서울:기독교 문서 선교회,1986).
헨드리쿠스 벨콥, 『성령론』, 황승룡역,(서울:성광문화사,1985).
황승룡,『조직신학(下)』,(서울:장로교출판사,1993).
D.M 로이드 존슨, 『성령론』,홍정식역,(서울:새순출판사,1986).
J.I 패커,『성령을 아는 지식』,서문강역,(서울:새순출판사,1986).
목 차
I.연구 동기와 목적 ----------------------------------------- P.1
II.사마리아인의 신앙의 성격 --------------------------------- P.2
1.12절의 신앙을 참된 신앙으로 보는 경우 --------------------- P.3
2.거짓 신앙으로 보는 경우 ------------------------------ PP3-4
III.참 신앙과 성령 강림의 지연 문제 -------------------------- P.4
1.특수한 예외로서의 설명 ------------------------------- PP.4-5
2.중생과 분리된 두 번째 체험으로서의 설명 ---------------- PP.5-7
V.결론 ---------------------------------------------------- 7
VI.논문을 마치고 --------------------------------------- PP.7-8
VII.각 발제에 대한 요약 및 정리---------------------------PP.8-12
연합강좌-성령과 교회
사도행전8장에 나타난
빌립의 사마리아 전도와 성령 강림 사건
과 목 : 성령과 교회
담당교수 : 김지철님
소 속 : 신학과 1年
학 번 : 9632222
성 명 : 최 세 영
제출일자 : 1996年 6月 14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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