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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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 낙태란?
2 . 낙태의 종류
3 . 낙태의 방법
4 . 낙태의 이유
5 . 낙태현실
6 . 낙태의 찬반론

Ⅲ. 결론

본문내용

근원으로써 존엄과 가치를 지니므로 그 자신이 이를 인식하고 있던지 또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지에 관계없이 침해되지 않도록 보호되어야 함이 헌법(憲法)아래 국민일반이 지니는 건전한 도의적 감정과 합치되는 바이다』
학설(學說) 역시 태아가 사람이라는 데에 동의하고 있다.
"생명이 수태(受胎)로써 시작되는 것이라면 태아도 생명권의 주체가 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서울대학교 헌법학 권영성교수).
"기본권능력은 민법상의 권리능력보다도 광범위하여 사자(死者)와 태아(胎兒)에게도 기본권능력이 인정되는 경우가 있다"(서울대학교 헌법학 김철수교수).
"생명권이 보호되는 헌법질서 내에서는 이른바 '보호가치 없는 생명', '생명가치 없는 생명'이라는 개념이 정책결정의 동인(動因)이 되어서는 아니된다"(연세대학교 헌법학 허영교수)
이와 같이 볼 때 우리나라 헌법적 시각은 '태아가 사람이다'라는 데에 일치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② 생명 우선론
생명권이 모든 다른 권리보다 중요하다는 초역사적 인식과 함께 태아는 수정 순간부터 인간이며 태아의 생명권이 여성의 이해에 앞서 존중되어야 한다는 사회적 입장에 의해 형성된 견해이다.
수정 된 순간부터를 완전한 인간으로 믿는다.'수정된 태아는 1개의 세포가 2. 4개로 자라면서 수정된 지 23일째 되면 이미 심장이 형성되어 뛰기 시작하고, 45일쯤 되면 뇌가 구성되어 뇌파가 감지된다. 12주정도 되면 이미 몸의 모든 형체가 생길 뿐 아니라 손톱도 생기고 지문도 발견되며 성구별이 가능해진다. 우리 나라의 경우 임신한 날로부터 28주 내에는 낙태할 수 있도록 명시(개정안에는 24주로 줄어듦)되어 있으나 28주면 아기는 이미 잠을 자다 깨기도 하고 딸꾹질도 하는 완전한 인간이다.'라는 것을 근거로 낙태는 엄연한 살인 행위라는 것이다.
③낙태수술의 부작용과 후유증
ⅰ) 자경경부 무력증
차기 임신시 자궁 경부가 무력하여져서 차기 임신시 유산, 조산을 유발할 확률 이 높다.
ⅱ) 태아를 긁어 낼 때 쓰는 도구를 잘못 사용하면 자궁이 뚫어질 우려가 있다.
ⅲ) 골반 염증성 질환
낙태로 자궁 나팔관에 염증이 생긴다. 이것이 난관을 막아 불임 혹은 자궁 외 임신을 초래한다. 또한 불완전한 유산이 행해질 경우 태아의 일부분이 자궁 내에 남아 부패하여 산모에게 패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ⅳ) 다음 임신에 악영향
낙태 후 다시 임신이 되면 우선 자궁내막 손상으로 인한 자궁 기능 저하유산, 조산, 지체중아 분만의 가능성이 높다.
ⅴ) 자궁 외 임신
낙태 때문에 자궁 외 임신이 잘 되는데 그 이유는 수정란이 손상되거나 감염된 자궁내벽에 착상하지 못하고 자궁이외의 곳에 착상되기 때문이다.
ⅵ)약물주입 부작용
낙태 시 약물주입으로 인한 정맥염, 정맥 내 혈저, 색전증, 설사, 구토 및 호흡 곤란 등을 일으킬 수 있다.
ⅶ) 정서적인 후유증
낙태 후 일부여성은 일종의 상실감을 느끼며 슬픔, 공허감, 가장된 행복감, 분노 등 정서 장애를 겪는다.
Ⅲ. 결론
낙태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어가야 할 책임이 남, 여 모두에게 있듯이 임신의 책임은 남성에게도 동등하게 있다. 남아선호의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낸 관습, 남성우월주의 문화, 정부의 잘못된 인구조절정책, 올바른 성도덕의 부재 등 모두가 낙태의 원인이므로 이는 우리 모두가 서서해결 해야 할 문제이다. 그 중 대부분의 낙태의 원인인 남아선호사상, 이기주의 개인주의적 사고를 바꿔 가는 의식의 변화를 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낙태에 대해 조사하면서 많은걸 생각하게 되었다. 여러자료들을 보면서 낙태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다시한번 일깨우게 되었는데 특히 낙태로 인해 죽은 태아들의 사진을 보면서는 더더욱 그러했다. 하지만 찬성이냐, 반대냐에 대해선 극단적으로 결정하기 힘들었다. 어쩔 수 없는 상황도 고려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쪽의 의견보단 두가지의 의견을 절충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다. 반대론자의 경우, 부득이한 사정이라도 절대로 낙태는 안된다는 입장인데, 정말 부득이한 사정에서는 낙태를 허용하고, 예를들어 남아선호사상 때문에 낙태를 하려한다면 그건 반대의 입장을 취하는 그런 절충안을 마련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그리고 원치 않은 임신 때문에 낙태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율적인 피임사용에 대한 홍보나 올바른 성교육을 적극적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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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2.10.05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5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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