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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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3.3.3. 섬김훈련
목회자의 영성이란 기술을 습득하는 훈련이 아니라 나를 쳐서 복종시켜 내안에서 성령이 역사하도록 하는 훈련이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훈련 적용이 있을수 있는데 몇가지로 구체화 시켜 본다면 다음과 같이 볼수 있겠다.
첫째로 단순화 훈련이다.
단순화라는 기독훈련은 내면의 본질이 외부 생활 양식에 결과 맺는 것이다. 단순성에 대하여 코머스케리(Thomas Carrey)는 '거룩한 중심'으로 산다는 뜻이라고 했으며 키에르 케고르(S.A.Kierkegaard)는'마음의 순결함은 단 하나만을 바라는 것'이라는 기독교적 단순성의 핵심을 제시하였다. 내면의 본질을 맛보면 외적으로도 해방된다. 말이 진실되고 정직해 진다. 신분과 지위에 대한 욕심이 사라진다. 그 것은 더 이상 신분과 지위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하나님게서 그 뱅성에게 주시는 풍부한 물질 공급이 많이 묘사되어 잇고 도한 물질을 바로보지 못하는데서 오는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신 8:7~9,17.
우리의 단순성의 성령훈련은 필요한 통찰력을 갖추어 주며 단순성은 우리를 해방하여 하나님게서 주시는 물질을 선물로 받아들이도록 해주는 것이다. 단순화 순련의 중심점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우리가 소유를 하나님의 선물로 받고 이것을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하고 이 소유를 하나님게서 돌보아 주심으로 염려하지 않는상태 이것이 단순성의 참모습이다.
둘째로 고독훈련이다.
예수님은 내면적 심령의 고독중에 사셨다. 영성훈련은 실천에 있다. '심령의 고독'에 대하여 아무리 경건하게 말한다. 해도 체험속에서 어떻게든 작용하지 못한다면 훈련의 핵심은 놓치고 만다. 그러므로 고독훈련은 '작은고독'을 활용하는 일이요 한적한 처소를 마련하는 일이요 그리고 침묵의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고독훈련의 열매는 다른 사람들을 더 잘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과 더불어 있으면서 새로운 자유를 맛보게 되는 것이다. 그들의 필요성에 새롭게 귀 기울이고 그들의 마음 상함에 새롭게 반응하게 된다.
세째로 순종훈련이다.
성령훈련 가운데 순종훈련 처럼 오용되어온 것도 없을 것이다. 순종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남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우선 강조한다. 성경은 상하 주종관계를 세우려는 게 아니라 서로 복종하는 마음을 가르치려 하는 것이다. 신약성경은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에 관한 관심이 나타나 있다. 순종할대 비로소 우리는 자유로이 이웃을 소중히 여길수 있게 된다. 순종에 대한 성경적 이해의 시금석은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쫑을 것이니다.' 고 한다.
막 8:34.
자기부정은 사람들이 추측하는 것처럼 자아를 잃어 버린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 부정은 우리에게 무한한 가치가 잇다고 선언한다. 자기부정이란 남들에게 양보하는 자유를 뜻한다는 것을 명심할 것이다. 그것은 남들의 이익을 내 이익위에 둔다는 뜻이다. 그래서 자기 부정은 우리을 자기 연민에서 벗어나게 해 준다. 자기 부정안에 거하지 못할때 우리는 만사가 우리 뜻대로 되기를 요구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일생은 순종과 섬김으로 이어지는 십자가의 일생이었다. 사도 바울은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가'고 하였다. 순종은 신약성령 전체를 뚫고 흐르는 윤리의 주제인 것이다.
빌 2:1~4.
이 순종은 크리스챤이라면 누구나 반듯이 가져야할 자세인 것이다.
네째로 섬김의 훈련이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이유는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다고 했다. 예수님은 '너희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자는 저희를 섬기는 자가되고 인자가 온곳은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함이라'고 가르치셨다. 참다운 섬김은 침묵하고 인내하며 섬기고 자유홉게 섬김의 봉사를 억제할수 있다. 참다운 봉사는 공동체의 건설이다. 꾸밈없이 다른 사람의 필요를 겸손히 돌보아 주는 것이다. 겸손이 결여된 섬김은 참된 섬김이 될수 없다. 이웃의 결점을 감싸고 그들의 약점을 덮어줄 줄 알아야 한다. 참된 섬김에는 기쁨과 평화가 있고 생명력이 있다. 섬김은 예수님의 명령이요 섬김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섬김의 훈련을 받아야 한다.
결 론
이제 우리는 새로운 세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러한 때에 영성훈련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수 있겟다. 특히 성도들을 이끌어 가는 목회자들의 영성은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현실을 볼때 그 중에서도 목회자들의 영성과 또한 그 훈련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수 있다. 70년대와 80년대를 넘어오면서 우리는 경제개발과 시국의 상황으로 인하여 우리의 영성과 그 방향이 과도하게 축복과 또한 사회 참여로 나아갔던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물론 중도란 있을수 없으며 또한 중립이란 말을 영성에서 무의미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영성은 항상 방향성을 뛸수 밖에 없고 그 방향성이 어느 곳을 향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하겠다.
그러한 의미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모습을 보며 그의 삶과 교훈속에 들어있는 종으로써의 독특한,그러면서도 철저한 섬김의 모습과 교훈을 보면서 종으로써의 영성,하나님의 종으로써 그러면서도 사랑의 종으로써 사람들의 종으로써의 모습을 살펴 보았다. 그리고 그러한 종으로써의 영성을 닦을 훈련의 방안도 생각해 보았다.
철저하게 섬김의 자세를 삶을 선포함으로 시작하였던 예수님의 모습 그리고 제자들에게 보이신 그의 모습 그리고 마지막으로 철저하게 하나님께 복종하신 모습은 우리가 나아가야할 세계 속에서 목회자가 가져야할 많은 영성과 또한 훈련가운데 전제되는 영성이며 또한 기본으로 해야할 훈련이 아닐까?
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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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용길 ,기독교와 사회(서울 : 기독교문사 1986)
김경재 ,영성신학 서설(서울 : 대한 기독교 출판사.1985)
이영헌 ,한국기독교회사(서울:총회교육부,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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