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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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정신건강과 정신질환

Ⅲ. 정신건강을 유지하는 길

Ⅳ. 목회자의 정신건강

Ⅴ. 나가는 말

본문내용

게, 정신의학을 영적인 세계와는 다른 배타적인 것으로서, 또는 영적인 부분이 신체 및 정신을 단순히 조절, 지배할 수 있는 것으로 쉽게 간과해서는 안될 이유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정신건강을 해치는 주요한 요소는 스트레스에 의한 것이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첫째로 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잠시도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죄의식을 느끼거나 불안해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것은 결코 정상이 아니다. 짧을 시간이라도 마음과 몸을 쉬는 것을 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1993년 한해에 미국에서 42,000명이 교통 사고로 죽었는데 그 중에 약 4분의 1이 졸음 때문이었다고 한다. 둘째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훈련하자. 가나안 땅에 정탐꾼으로 갔다온 사람들 가운데 열 명은 겁에 질리고 열등감에 빠져서 벌벌 떨고 있었지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던 여호수아와 갈렙은 똑같은 상황을 보고서도 믿음에 굳게 서서 "그들은 우리들의 밥'이라고 말했다. 믿음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차이는 이렇게 큰 것이다. 주님 안에서 나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연습하고 또 그것을 훈련하면 확실히 많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셋째로 정기적으로 조용한 곳을 찾아가서 시간을 보내라. 이 시간에는 모든 생각과 사고를 중지하고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식사는 간단하게 하고, 주로 성경에만 집중하며, 맑은 공기에서 아침 산책을 하고, 여러 가지 구상을 하기도 한다고. 넷째로 노래부르기를 즐기고 악기를 다뤄라.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그 분을 찬송하도록 지으셨, 또 하나님은 우리 찬송 중에 거하신다. 노래할 때 악기를 사용할 수 있으면 더욱 좋다. 악기를 동원하여 맘껏 불거나 연주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다섯째로 가끔 재미있는 책을 읽어라. 크리스챤들은 자칫 잘못하면 소견이 좁고 융통성이 없는 사람이 되기 쉽다. 왜냐면 항상 성경만을 보고 거기에 관련된 것만을 읽기 쉽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양한 책을 많이 접하여 다양한 정보를 얻도록 힘써야 하는데, 종종 실컷 웃을 수 있는 책을 읽는 것이 좋다. 성경본문은 영원히 변하지 않지만 그것을 우리 삶에 적용하는 방법은 다양하기 때문에 그것을 서적을 통해서 우리는 배워야 한다. 여섯째로 부부 사이의 행복을 점검해야 한다. 부부 사이가 원만치 않은 사람은 누구나 어두운 얼굴을 하게 되고 또 매사에 편안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 부부사이가 사랑으로 잘 엮어져 있고, 또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며 마음에 숨긴 것이 없도록 지내고, 서로 의지하고 돕는 좋은 관계가 되면 매사에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방법들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나, 한국교회의 정신건강을 유지하고 올바른 정신건강을 지켜내는 작은 시도들이 될 수 있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일 없다」는 속담처럼, 우리의 수많은 인생의 여정 속에서 스트레스 상황들을 우리를 접하며 살지만, 이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가는 지혜를 말씀 속에서 배워나가며 실천할 때 한국 교회의 정신건강은 청신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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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2.10.15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6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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