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윤리학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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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요약
제 1장 기독교 윤리학,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제 2장 기독교 윤리학,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제 3장 기독교 윤리학, 성경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제 4장 기독교 윤리학과 가치(들)
제 5장 기독교 윤리학과 기독교 문화 형성
제 6장 기독교 윤리학과 다가오는 세대의 삶
제 7장 에큐메니칼 시대의 제자윤리
제 8장 예수님의 윤리문제들
제 9장 비즈니스 윤리

Ⅱ. 평가

본문내용

들과 자연의 생명을 보전하고 지탕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구조와 틀을 개조하여 생명을 살리는 윤리가 되도록 했으면 한다.
Ⅱ. 평가
1. 구성
책의 구성은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1장부터 4장까지는 기독교 윤리학의 기본적인 틀들을 설명해 주고(기본적인 기독교 윤리학이 무엇인지,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성경은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하나하나 설명해 주고, 다음으로 기독교 윤리학에서 중요시하는 가치들을 설명한다.), 5-6장은 이러한 기독교 윤리학의 틀이 어떻게 인간의 문화에 적용되는지를 말해 주고 7-9장에서는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기독교 윤리학을 구체적으로 적용하며 살 것인지를 설명해 준다.(8장에서는 예수님의 예를 들어 기독교의 윤리를 설명하고, 구체적 예의 하나로 비즈니스시 어떤 윤리를 가져야 할 지 설명한다.)
2. 글의 전개
글의 전개에 있어서 각장의 서론 부분에 각장의 목적을 명백히 밝혀줘서 헤매이지 않고 목적을 생각하며 글을 흐름을 잘 잡을 수 있었다. 개론서이다 보니 용어의 개념을 설명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설명을 할 때, 부정, 부정, 긍정의 기법을 사용해서 기존에 알고 있던 생각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게 해주고, 새로운 의미를 가르쳐 주어 이해가 쉽게 해 주었다.(예: 1장에서 통합의 의미 설명하는 부분 'p.18 여기에 등장하는 말은 변화, 형성, 전진, 혁신 등의 말이 함께 따르지만, 각자의 개별성이나 개체성을 존중하면서도 그것을 방만하게 방치하는 것도 아니며, 보편과 특수, 개인과 전체가 양에 있어서가 아니라 질에 있어서 어떻게 존재양식을 택해야 하는가를 보는 것이다.', 3장에서 기독교 윤리학이 성경 윤리와 다른점을 설명하는 부분)
또한, 질문-답의 형식을 사용하여 호기심을 유발하고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명확히 인도해 주었다.
주요한 개념들을 잘 정리하여 설명해 주었고, 단점과 대안까지 잘 제시해 주었다. 대안들이 구체적인 감은 떨어지지만, 개론서이기에 그런 것으로 생각 되어진다. 개념설명에 있어서는 일반적으로 생각되어지는 공동개념에서 기독교적 개념으로 넘어가는 형식을 많이 취하고 있다.(예를 들면 일반인들과 같은 가치인 기본 가치에서 기독교 윤리학만의 근본 가치로, 단어 정의에 있어 국어사전 먼저 이용하고 기독교적 의미를 이야기 하는 것). 독자들의 위치를 잘 파악하고 독자들의 자리에서 시작해 주는 느낌이 든다.
3. 내용
윤리학을 어떻게 이해? 어떻게 공부?…등 여러 가지 이론들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통합적인 입장을 많이 취한다. 특히, 윤리학을 연구하는 방법에서 두드러지게 드러난다.
그리고, 기독교 윤리학을 설명하면서 '생명'을 가장 중요시하며 강조하고 있다. (예: 2장의 기독교 윤리학을 공부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은 생명을 보존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방법이 되도록 해야 된다고 함)
4. 느낀 점
처음에 생소한 단어들과 낯선 주제들로 느껴져 어려움이 많았으나, 나와 관계되어 가는 것이 느껴질 때, 조금씩 재미가 느껴졌다. 기독교 윤리학이 기독교 세계관, 삶과 연관 되어지기에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사용한 단어의 폭이 광범위하여 나의 제한된 지식과 생각으로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나의 생각과 아는 것이 참으로 폭이 좁다는 것을 느꼈다.
5장에서 기독교 윤리학과 기독교 문화 형성에서 현대 문화의 형태들을 보면서 나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특히 나는 '표현주의 문화'의 생각을 많이 가진 것 같다. "소유보다는 존재를 중요시하고 실속을 차리는 것, 자율과 선택을 중요시 하는 것, 엄격한 형태의 위계질서에 대해서 그리고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결단을 수반하지 않는데 대하여 불편한 반응 보이는 점" 등이 비슷하다. 또한, 나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었을 뿐 아니라, 나의 성격의 위험도 볼 수 있었다. "자율과 선택의 자유만을 고집했을 때 서비스나 섬김 봉사의 개념과 만나지 않고는 자기 감정에 도취될 위험성도 있고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아무 조절기능도 없이 표현하여 극단적 정도에까지 나갈 가능성도 있다는 것." 나도 예수님을 몰랐다면 극단적으로 까지 나갔을 것 같다. 그리스도의 말씀의 권위 아래에서 이만큼이나마 된 것 같다..
5장 신세대를 묘사하는 부분에서 나도 신세대와 비슷한 나이인데, 어쩌면 나 자신과 너무나 다른 모습들 같다. 그리고 신세대를 표현하는 부분 중 "신세대는 일하지 않고 놀려는 환경에서 산다. 노동에서 새로운 덕이라는 풍조가 불어 닥치면서 일과 신분을 분리하고 일이 신분을 규정해 주지 않으며 3D와 같은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또 일을 하지 않고라도 돈을 가질 수 있어서 걸맞지 않은 승용차를 타고 향락적 분위기를 조장하는 사람들이라는 평을 받는 세대"라고 하는 부분은 일부를 전체로 표현한 것 같다. 실제로 일을 하지 않고 돈을 가질 수 있어 자가용을 굴릴 수 있는 사람보다 그렇지 못한 자들도 많을 텐데. 신세대의 입장에서 그들의 고민과 갈등에 대한 이해가 적은 것 같다. 어쩌면 나 자신이 너무 모를 수도 있지만.
6장 기독교 윤리학과 다가오는 세대의 삶에서 다가오는 정보화 시대에 대한 묘사는 얼마전에 본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라는 영화를 생각나게 하면서, 개인의 비밀이 보장되지 않고, 전자인간, 안락사 문제 여러 가지 윤리문제가 발생할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느껴지게 했다.
빠르고 바른 기독교 윤리학의 정립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기독교 윤리학자의 역할이 중요하게 생각되고(바른 기독 문화의 형성을 위해), 바쁘고(빠른 변화 때문에), 힘들겠다(성경도 잘 알아야 하고 과학, 정치, 경제등 광범위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목회자로서 바르게 빨리 대처할 수 있는 바른 기독교 윤리학을 날마다 정립해야 할 텐데 어려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6장에서 테크놀로지로 인한 직업의 변화들을 말했는데, 미래사회를 목회하려면 미래사회를 잘 알아야 하고, 거기에 맞게 목회하도록 대비되어야 된다는 생각이 든다. 목회와 선교사의 사역은 정보 통신의 발달로 어떤 변화와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까? 목회와 선교에 있어서 정보 통신의 사용을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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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2.10.22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7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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