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복제에 대한 윤리적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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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는 말

2. 인간배아복제란?

3. 생명의 시작은 언제 부터인가?

4. 인간배아복제의 윤리적 문제점

5. 맺는 말

본문내용

생명 자체의 신성을 부인하고 생명의 질을 중요시하며,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있는 물질만능주의 세계관 하에서는 복제인간은 얼마든지 해도 되는 과학기술의 하나일 뿐일 것이다.
또 한가지 과학의 오류는 "할 수 있다면 다 해도 된다"는 잘못된 신념이다. 무엇인가가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해서, 그것이 도덕적으로 용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핵전쟁으로 인류를 파멸시키는 것도 기술적으로 가능하지만 해도 되는 일은 결코 아닌 것이다. 기술의 진보가 반드시 더 좋은 것만은 아닐 수 있으며 오히려 윤리의 퇴보일 수 있다.
인간배아복제는 신이 인간에게 선물로 주신 신비로운 성의 존엄성을 부정하는 행위로 엄청난 불행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미 성감별을 통한 선택적 분만과 인공유산을 자행하므로 야기되는 숱한 문제들을 경험함으로 인간이 생명을 조절하려고 할 때 치러야 할 가정과 사회의 파괴를 알고 있다. 벌써부터 행해지고 있는 태아실험이나 유전자조작, 원숭이와 인간의 교배실험 등은 인간배아복제로 야기될 수 있는 상황을 충분히 짐작케 한다. 과학이라는 이름 하에서라면 무슨 일도 용납되는 것일까? 윤리를 상실한 과학은 마치 브레이크 없이 비탈길을 질주해 달려 내려가는 덤프트럭과도 같다. 우리는 곧 닥쳐올 낭떠러지의 비참한 말로를 모른 채 덤프트럭 위에서 환호를 지르는 아이들처럼 인간복제를 가능케 한 과학의 승리를 내심 자랑스러워하고 있지는 않은가?
<14일 이전의 배아에게 보내는 편지>
아가야,
정말 미안하다....
지금 우리는 너희들을 앞에 두고
매우 중요한 의논을 하고 있단다.
엄마의 난자와 아빠의 정자가
사랑으로 만난 지,
벌써 며칠이 지났구나...
너의 몸 속에서는
지금 이순간에도
쉴새 없이 생명의 변화가 일어나고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고 있구나.
이제 이대로 산소와 영양분을 마시면
멋진 아이로 태어날 사랑하는 아가야...
하지만, 어른들은 이 시간,
어쩌면 너를 실험실로 데려갈 지 모를,
그리고 실험이 끝나기 무섭게
너를 폐기처분 할지도 모를,
그런 의논들을 하고 있단다.
사랑하는 아가야,
너 지금 울고 있구나....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마,
너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함께
외치고 있쟎니.....
사랑하는 아가야,
다시 잠을 자려무나...
꿈 속에서라도 엄마 아빠 만날 날을 기대하며
우리 어른들을 위해 기도해 주렴.....
2001년 1월 9일 새벽, 인간배아복제 공청회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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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2.10.23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7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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