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의 특성및 전자상거래의 문제점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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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자상거래의 특성및 전자상거래의 문제점과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전자상거래의 개념 및 구분

Ⅱ. 전자상거래의 특성

Ⅲ. 전자상거래의 형태 분석

Ⅳ. 전자상거래의 장점 및 파급효과

Ⅳ. 전자상거래의 현황

Ⅴ.전자상거래의 문제점과 전망

본문내용

전자상거래 보안
일반적으로 전자지불시스템을 만든다는 것은 암호화알고리즘을 적절히 응용해 지불프로토콜을 만드는 것이다. 디지털 데이타 토큰이 바로 화폐가 되기 위해서는 앞에서 이야기했던 여러가지 보안 메커니즘을 도입하고 이를 실제 네트워크에서 사용하기위한 통신 프로토콜을 탑재하는 형태를 취한다. 여기서 중요한 요소는 바로 사용하는 암호화 알고리즘의 암호화 강도이다. 이는 주로 사용하는 키의 bit수로 표현하는데 대표적인 비대칭형 암호화 기술인 RSA암호화기술의 경우는 최소한 768bit이상, 대칭형암호화기술(DES, IDEA, Blowfish등)은 키의 길이가 최소한 80-100bit이상은 되어야 어느 정도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정부의 정책때문에 미국산 보안소프트웨어는 예외없이 RSA 512bit, 대칭형암호화 40bit이하로 암호화강도를 낮추어 수출하고 있다. 단 하나의 예외가 있는데 금융기관에서 사용하는 암호화장비에 대해서는 56bit DES암호화를 사용하도록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56bit역시 오늘날의 컴퓨팅환경에서는 매우 낮은 암호화기술에 불과하다는 것이 문제이다.
최근 미국산 보안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를 국내에 들여오면서 여러 가지 잡음이 있기도 하지만 이 정책은 예외가 없다. 다만 97년부터는 미국정부가 새로운 정책을 내세웠는데, 마스터 키를 미국이 보관한다면 128bit이상의 대칭형 암호화기술이라도 수출을 허용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Key Escrow정책 혹은 Key recovery정책이라고 용어만 이리 바꾸고 저리 바꾸어서 사용하는데 궁극적인 의미는 마스타키를 미국정부가 가지고 있겠다는 정책이다. 따라서 미국산 보안제품은 두 가지 분류가 있는데, 하나는 40bit이하의 낮은 암호화기술을 탑재한 것이거나 높은 암호화기술이 탑재된 제품은 마스터 키를 미국에서 보관하고 있는 제품이다.
전자상거래 보안에 있어서 암호화알고리즘과 키의 길이가 매우 중요하지만 또 한가지 중요한 요소는 바로 보안프로토콜이다. 암호화알고리즘 기술은 이미 상당한 수준으로 연구되어서 사용할 만한 강한 알고리즘이 많이 나와있다. 그러나 자료가 암호화되었다고 무조건 다 안전한 것은 아니다. 강한 알고리즘으로 암호화되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보안침해의 가능성은 많이 있다. 이런 것을 막아주는 것이 보안프로토콜이다. 예를 들면 WWW보안에는 SSL(Secure Socket layer) SHTTP 등, 전자우편에는 PEM, S/MIME 등과 같은 보안프로토콜이 있다. 이렇듯 안전한 전자상거래를 위한 전자상거래보안시스템에도 암호화 알고리즘뿐 아니라 보안프로토콜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 결 론
Lycos의 Robert J. Davis 회장은 '세계 인터넷 비즈니스의 동향 및 전망'이란 주제로 행한 국내 강연에서 2003년까지 세계 인터넷 비즈니스 규모는 3조2천억불까지 성장하여 전체 비즈니스 시장의 5%에 달하고, 10년 후에는 전체 시장의 25%를 점유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또한, 한국전산원의 조사에 의하면 국내 소비자대상 전자상거래는 당초 예상(150억원 규모)을 크게 뛰어넘어 500∼600억원 규모에 이르고 있으며, 한국전산원과 연세대가 공동으로 수행한 조사에서는 국내에서도 전자상거래가 당초 예측보다 훨씬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이 경제활동의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활용되면서 전통적인 비즈니스가 인터넷 기반으로 급속히 전환되고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이 창출되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전자화된 시장은 아직 형성단계이며,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모델의 프리즘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거래비용이론 관점에서 보면 정보기술의 발전과 인터넷과 같은 경제적, 기술적 측면에서 개방적인 글로벌 네트워크의 상업적인 활용은 검색비용, 조정비용 등과 같은 거래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다. 이로 인해 전자화된 시장에서는 생산자에서 소비자에 이르는 가치사슬에서 전통적인 중간매개자가 생략되는 탈매개화와 시장의 전자화에 따른 네트워크기반의 새로운 중간매개자가 개입되는 현상이 발생된다. 이러한 가치사슬상의 구조 변화와 함께 전자상점, 가상공동체, 전자 경매, 인터넷 광고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이 대두되고 사업적인 타당성을 검증 받고 있다.
한편, 야후, 라이코스, 아마존과 같은 외국 기업의 국내 진출이 활발해 지면서 국내의 전자상거래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에서도 전자상거래를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하여 경쟁관계의 대기업과 협력업체들의 전자상거래를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업간 전자상거래에 있어서도 점차 인터넷을 수용하기 시작하였으며, 수출입 브로커, 전자 조달과 같은 새로운 전자상거래 유형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비즈니스 유형은 불특정 다수의 기업이 참여하는 개방적인 전자시장(Open Electronic Marketplace) 형태로 볼 수 있다. 현대자동차의 인터넷을 통한 글로벌 부품조달 계획 발표에서도 볼 수 있듯, 공급망관리, JIT(Just in Time)공급체계 등 거래 관계에 있는 한정된 기업들간의 전자상거래도 EDI중심에서 벗어나 점차 인터넷을 수용하고 있는 추세이다. 많은 기업들이 내부 정보시스템을 인터넷 기술을 이용하여 통합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트라넷(Intranet)을 거래관계에 있는 기업으로 확장시킨 엑스트라넷(Extranet)이 일부 대기업을 중심으로 가치사슬을 통합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한편 전통적인 EDI는 많은 비용과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대기업 위주로 도입되었으나, 웹EDI의 등장으로 중소기업들도 저렴한 비용으로 EDI를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정부에서는 정보통신망의 확충, 암호화 기술개발, EDI 문서 표준화 등 전자상거래 기능적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전자거래기본법, 전자서명법 등 관련 법·제도 제정을 통해 전자상거래의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부에서는 '전자상거래 활성화 대책'과 '사이버코리아21'을 발표하고 2002년까지 약 2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국내 전자상거래 확산을 도모하고 있어, 향후 국내 전자상거래는 급속한 성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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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2.10.27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8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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