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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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처님의 생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부처님이 나타나실 당시 인도의 시대적 배경

2.부처님의 탄생과 출가

3.고행과 성도

4.위대한 열반

본문내용


『열반이란 니르바나(Nirvana)의 음역으로 그 뜻은 '불어서 끈다'는 뜻이다. 즉 번뇌의 불꽃을 불어서 끈다는 저멸이라는 뜻으로도 사용된다. 그런데 우리는 열반을 탐욕과 노여움과 어리석음이 일으키는 번뇌의 불꽃이 꺼진다는 뜻, 즉 해탈과 같은 의미로 사용하는 것 외에도 또 부처님이 돌아가신 다는 의미로도 사용한다. 부처님이 열반에 드신다고 해서 입멸이라고도 한다.』
최석호, 「인간붓다 그 위대한 삶과 사상」, P409, 중앙불교 교육원
부처님은 열반에 들기 직전까지도 설법을 하시고 불쌍한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곳곳을 돌아다니시다가 공양음식을 잘못 드시고 기력이 쇠약해 진다. 이 이야기를 읽고 '부처님은 깨달음을 얻으셔서 이미 중생이 아니며 여러 가지 신통력도 있는데 어떻게 보통의 인간들에게 나타나는 병에 걸릴 수 있는가'하고 의구심이 들었다. 그렇다면 '깨달음을 얻는다 하더라도 결국은 늙고 병들고 고통받으면서 죽는 것이 아닌가, 이렇다면 중생들과 다른점이 없지 않은가'하고 말이다. 여러 가지 최고의 신통력을 가지고, 또 삼라만상의 이치를 깨우친 부처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에게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끝까지 보여줌으로써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 준 것 같다. 그래서 불교를 믿고 행한다는 것은 공양을 많이 하고, 염불을 많이 외는 것이 아니라 부처의 삶을 조명해 보고 그의 삶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즉, 부처님의 생애는 누구든지 부처님의 말씀대로 믿고 수행하면 성불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이신 길이다. 이는 모든 중생이 지닌 불성으로 가능하며 열반은 그 최고의 경지를 나타낸 것이다.
진리의 수레바퀴를 굴리신지 45년, 80세가 되신해에 부처님은 생에 마지막 전법을 길을 떠나셨다가 사라쌍수 아래에서 열반에 드셨다.
위에서 부처님의 생애에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 주는 몇 대목을 나눠서 알아보았다. 부처님은 단순히 이 세상에 한 번 왔다가 가신 분이 아니다. 모든 중생을 깨치고자 고행과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으신 분이다. 이 분의 생애는 먼 옛날 이야기도 아니고 남의 이야기도 아니다. 바로 우리 수행자가 행해야 할 삶을 의미한다. 불자는 중생을 위해 일생동안 헌신했던 부처님을 기리고 그 삶을 본받아야 한다. 부처님의 삶을 본받아 쉼없이 정진하는 것, 봉사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으로 불교를 믿는 사람이며 가르침을 실천하는 사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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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0.27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8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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