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이란 과연 참 지식인가(매트릭스와메멘토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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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Ⅰ. 인식의 기원
1. 인식이란 무엇인가?
2. 참된 인식이란 어떤 것인가?

Ⅱ. 영화 분석
1. 매트릭스(매트릭스와 기독교 캐릭터분석)
2. 메멘토(장면분석과 메멘토와 기독교)

-결론

본문내용

게 기울어진 자신의 모습을 더 새롭게 발견하고 고백함으로써 새로운 대화를 시작해야 하는 게 아닐까?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인간의 편협하고 불공정한 태도를 일련의 '모호함' 속에 용해시켜 고발한다.그것은 은연중 절대적이라고 믿었던 것이 한 순간 무너질 수도 있다는 불길한 통찰이며, 한 인간의 경험과 기억이라는 것이 상황에 따라 얼마나 왜곡될 수 있는 것인 지에 대한 불편한 깨달음이기도 하다.
기독교적 세계관과 맞물려있다. 죄와 복수, 그리고 카인의 죄의 은폐, 어두움, 두려움, 그리고 남자와 여자. 그 중에서도 이 영화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아담이 하와에게 돌려버린 '원죄'의 전이에 있다. 레너드는 스스로 아내를 죽이고도 그 죄 자체를 본능적으로 두려워하기 때문에 새미라는 기억 속의 인물을 만들어 죄를 전이시키고 그것도 모자라서 살인범을 만들어서 쫑는다. 거기다 나탈리는 자신이 돈을 차지하기 위해서 지미를 죽이는 일을 레너드를 통해서 한다. 그래서 모든 팜므파탈의 원조는 이브인 것이다. 거기다 우리는 처음부터 범인이 없는 추리극을 보는 셈인데 두려운 것은 레너드가 자신이 부인을 죽이고 계속해서 사람들을 죽이는 살인마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 그것을 잊어버리는데 있다. 그래서 그는 계속해서 사람을 죽이게 될 것이라는데 '죄'의 실체가 있는 것이다. 결국은 죄는 계속해서 전이되고 죽음을 통해서만 용서받을 수 있는데 그래서 부인의 죽음에 대해서 아무 죄도 없는 테디가 죽어나가고 지미가 죽어야하는 이유이다. 이 죄와 죽음의 관계 역시 기독교 사상에서 찾을 수 있는 것으로 모든 떠도는 인간! 의 죄는 죄 없는 그리스도가 짊어진다는 사상이다.
■ 결론
인간은 진실이 가려진 통제된 상황에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상황에 갇혀 그것만을 믿어 버린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앎 또한 이러한 믿음에서 시작되는 것이라 할수 있겠다.
지식이란 그 지식의 바탕에 전 지식이 있고 또 그 바탕엔 전전 지식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으 그 바탕을 끈임없이 가지며 우리는 그 끝에서 확인되는 사실을 보지 못하고 믿으로서 지식을 사실로 받아 들이고 인식하게 된다.
믿기쉬운 것 어려운 것을 분석하기보다 지식의 전지식들에 의해 길들여져 오히려 그것을 보호하고 그 틀에서 믿음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믿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설득 할수 없지만 인간은 설득되지 않는 것으로부터 믿음을 버리지 않고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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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0.31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9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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