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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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노아 당시의 時代相

Ⅱ. 終末(審判)은 반드시 있다

Ⅲ. 노아의 믿음

Ⅳ. 방주의 건조의 영적 의미(방주의 신앙)

Ⅴ. 방주와 아라랏산

Ⅵ. 까마귀와 비둘기

Ⅷ. 노아의 실수

본문내용

일에 지친 노인 영감의 "노망기"있는 모습을 도리어 측은히 여기고 몇가지라도 축복받을 일을 했어야 했습니다.
1 문을 닫아서 아무도 아버지의 부끄러움을 보지 않도록 했어야 했고
2 연로하신(601세) 부모님을 측은히 여겨서 혹시 누가 알까봐 아무도 모르게 처리했어야 했고
3 혹시 막둥이가 철없이 보고 와서 "할아버지께서 벌거벗고 주무신다"고 놀려 댈지라도 엄중하게 나무라고 체벌을 가해서 부모의 권위를 지켜 주어야 했고
4 아버지를 깨워서 옷을 입혀 드릴 수도 있었고
5 아버지를 이불로 덮어주고 문밖을 지켜서 외인 출입을 금하여 아버지의 허 물을 가리워 줄 수도 있었다.
그런데 함은 아버지께 축복 받을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회를 선용하지 못하고 오히려 밖에 나가서 아버지의 실수를 폭로, 공개, 선전하고 놀려대고 그것을 발설하며 즐기고 있었습니다. 사람은 항상 완전하지도 않을 뿐더러 항상 젊은 것도 아닙니다. 사람은 잘 하다가 넘어질 수가 있습니다. 마치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듯이 말입니다.
부모가 건강하고 젊을 때, 돈 있을 때, 명예와 권세가 있을 때에는 부모에게 누구나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늙고 병들고 소망이 끊어질 때에는 아무도 알아 주지 않습니다. 그럴때일수록 자식들은 더 잘해야 합니다. 그것이 효자의 자세가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다른 사람의 잘못을 보았을 때 그를 욕하고 비방하고 헐뜯고 남에게 공개하기에 앞서 먼저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는 그런 실수가 없는가 반성해보고 나도 그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남의 실수와 허물을 덮어줄 수 있는 축복의 기회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갈라디아서 6장 1절에서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고 하면서 비판과 비난에 앞서 이웃을 온유한 마음, 즉 따뜻하고 부드러운 심령으로 대하며 어떤 사람의 범죄에 대하여 엄정하게 책망하지 말고 징벌을 주는 것, 비난하는 것으로 능사를 삼지말고 오히려 치료자의 입장에 서서 바로 잡아주며 모두가 같은 실수를 할 수 있는 인간임을 알고 손을 잡고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해 주어야 하겠습니다(마18:35).
물론 모든 잘못을 함에게만 돌린다는 것은 아닙니다. 原因제공을 한 노아의 잘못은 더욱 큰 것입니다. 그런데 노아는 사랑하는 자녀에게 저주하며 혈기를 내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들 함을 책망하고 저주하기 전에 노아는 자기 자신의 잘못을 먼저 반성하고 힐책하여야 마땅했습니다. 그리고 아들의 실수를 관대히 용서했어야 아버지의 체면이 섰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들 함과 사랑하는 손자에게까지 자기 성질대로 저주를 내리고 말았습니다. 비록 노아가 그의 권위와 그의 주권으로 저주하여 그 순간의 마음은 시원하였을지 모르나 그는 두고두고 후회할 일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109편 17-19절의 말씀을 보면 "저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 아니하더니 복이 저를 멀리 떠났으며 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하더니 저주가 물같이 그 내부에 들어가며 기름같이 그 뼈에 들어갔나이다. 저주가 그 입는 옷 같고 항상 띠는 띠와 같게 하소서"하였습니다.
따라서 우리 성도들은 할 수 있는 한 저주하지 말고 축복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과 적을 향해 저주를 퍼붓기 전에 가슴에 손을 얹고 조용히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형제를 사랑으로 용서할 기회를 만들 수 없을까?" 이렇게 깊이 생각해보면 우리들이 용서 못할 자가 하나도 없고 이해못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은 너나 나나 할 것없이 따지고 보면 다 허물과 죄 투성이 입니다. 그러니 서로 위로하고 용서하고 덮어주고 이해해주고 사랑해 주어야겠습니다. 基督敎의 가장 큰 核心은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며(요일4:16), 사랑은 律法의 完成(롬13:10)으로 사랑은 무조건 베푸는 것(요3:16, 약1:27)으로 이 사랑이 제일의 은사입니다(고전13:13).
※ 그렇다면 사랑의 本質은 무엇일까요?
1) 오래 참는 것입니다(고전13:4)
2) 모든 것을 덮어주는 것입니다(고전13:7)
3) 溫柔한 것입니다(고전13:4)
4) 妬忌하지 않는 것입니다(고전13:4)
5) 謙遜한 것입니다(고전13:4)
6) 犧牲하는 것입니다(요일4:10)
7) 善한 것입니다(고전13:5)
8) 眞理와 함께 기뻐하는 것입니다(고전13:6)
9) 不義를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고전13:6)
10) 모든 것을 바라는 것입니다(고전13:7)
11) 모든 것을 믿는 것입니다(고전13:7)
12) 모든 것을 견디는 것입니다(고전13:7)
13) 하나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골3:14)
14) 아름다운 것입니다(아1:15)
15) 幸福한 것입니다(아7:6)
16) 永遠한 것입니다(고전13:13)
17) 永生입니다(요3:16)
18) 恩惠입니다(창39:4)
19) 天國입니다(계21:1-2)
20) 모든 문제 해결의 근본 열쇠입니다(롬8:28)
21) 온전한 것입니다(요일4:17)
22) 勝利입니다(롬8:35-37)
(요일4:7-11)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 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 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 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 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Ⅰ. 노아 당시의 時代相
1) 蕃盛한 시대
Ⅱ. 終末(審判)은 반드시 있다
Ⅲ. 노아의 믿음
Ⅳ. 방주의 건조의 영적 의미(방주의 신앙)
Ⅴ. 방주와 아라랏산
Ⅵ. 까마귀와 비둘기
Ⅶ. 무 지 개
Ⅷ. 노아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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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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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8페이지
  • 등록일2002.11.03
  • 저작시기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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