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원론3] 수요, 공급 그리고 시장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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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수요, 공급 그리고 시장의 균형

2.수 요

3.수요의 탄력성

4.공 급

5.공급의 탄력성

6.시장의 균형

7.소비자잉여와 생산자잉여

<보충자료>

본문내용

소비자의 행위에 대한 관찰결과에 의존하여 소비자수요에 관한 이론 도출 목표.
□ A = (
x_A` ,`` y_A
) , B = (
x_B` ,`` y_B
)의 두 상품묶음이 있다고 하자.
□ 현시선호의 정의 : 어떤 소비자에게 상품묶음 A와 B가 모두 선택가능한데 A를 선택하는 것이 관찰되었다면 A가 B보다 현시선호되었다고 말함.
□ 앞에서 본 바와 같이 두 상품묶음이 모두 선택가능한데 A를 선택했다는 것은
p_x` x_A ~+ ~p_y` y_A ~ geq~ p_x` x_B ~+~ p_y` y_B
의미.
□ 현시선호이론의 기본가정은 소비자의 선택에 일관성이 있다는 것 : "소비자가 일단 A를 현시선호했으면 상황이 바뀌어도 B가 현시선호되지는 않는다."
* 약공리(weak axiom)라고 부름.
□ 그렇다고 해서 앞으로 B가 선택되는 것은 영영 관찰할 수 없다는 의미가 아님. A를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할 수 없이 B를 선택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나 그 경우를 두고 B가 A보다 현시선호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음. (즉
p_x` x_A ~+ ~p_y` y_A ~ leq~ p_x` x_B ~+~ p_y` y_B
이기 때문)
□ 소비자의 선택행위를 여러 번 거듭 관찰한 결과 수요곡선을 도출할 수 있다는 이론.
2. 불확실성하에서의 선택
□ 우리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선택을 해야 될 상황에 종종 직면하게 됨. 그 상황에서의 선택의 원리는 무엇일까?
□ F. Night는 risk와 uncertainty 구별. risk는 불확실한 일이 일어날 확률 정도는 알 수 있는 경우이고, uncertainty는 확률조차 알 수 없는 경우라는 것. 그러나 요즈음은 그렇게 구별하지 않고 혼동해 쓰는 추세.
□ 불확실성하에서의 선택은 복권(lottery)이나 노름(gamble)을 예로 들어 설명하는 경우가 많음.
□ 위험부담에 대한 여러 가지 태도 : 위험부담 선호적, 기피적, 중립적.
(1) 보험
□ 사람들은 아무리 작은 확률이지만 사고가 날 것에 대비하여 보험에 가입하는 사례가 많음. 보험은 위험을 분산해서 지는 것을 의미. (보험회사는 위험분산을 원하는 사람들 사이에 중개자의 역할)
□ 공정한 보험이란 보험료의 보험금에 대한 비율, 즉 프리미엄율이 사고가 날 확률과 일치하는 경우를 말함.
□ 화재가 날 확률이 1천분의 1인데 화재로 인한 재산상 손실은 3억원이라고 하자. 이때 30만원의 보험료를 내면 3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한 경우가 공정한 보험의 한 예.
이 보험에 가입했을 때의 재산변화의 기대치 : 분명히 30만원의 재산상 손실
(보험 가입비)이 생기는 반면, 3억원의 손실을 입을 가능성은 제거되었음.
따라서,
1 ~times ~(`-30만`) ~ + ~ 0 ~ times ~(`-3억`) ~ =~ -30만
가입하지 않았을 때의 기대치 : 1천분의 1의 확률로 3억원의 손실, 그리고 1천분의 999의 확률로 아무런 손실도 없음.
1 over 1000 ~ times (`-3억`) ~+~ 999 over 1000~ times ~0~=~ -30만
이 보험에 가입하거나 가입하지 않던 간에 기대되는 재산상의 변동이 똑같은 폭이라는 의미에서 공정한 보험이라고 할 수 있음.
□ 그런데 이 두 가지 선택가능성이 의미하는 바의 위험성에는 현격한 차이. 가입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비록 작은 확률이지만 3억원이나 되는 엄청난 재산 손실 입음. 반면에 보험에 가입하면 30만원 이상의 손실을 보지 않음. 따라서 위험부담에 기피적인 사람이라면 이와 같은 보험에 가입할 것임.
□ 그런데 현실에서 제공되는 보험을 보면 공정하지 않고 가입자에게 약간 불리한 것이 사실. (보험회사의 운영비와 이윤을 빼야하기 때문) 그러나 이 경우라도 위험부담에 대한 기피의 정도가 상당하면 기꺼이 보험에 가입. (위험성을 회피하기 위해 추가적 지출을 감수하려는 태도)
(2) 자산구성의 문제
□ 현실에 존재하는 자산은 각기 다른 수익성과 위험성을 안고 있음. 위험부담을 회피하려는 사람들은 여러 형태의 자산을 적당히 섞어서 보유하려고 함. ( 모든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아 나르지는 않을 것)
->
다변화(diversification)
□ 그러나 무조건 여러 가지 자산을 섞어서 보유한다고 해서 위험의 정도가 줄어드는 것이 아님. 다음의 예를 볼 것. (상황에 따른 수익률이 %의 단위로 표시되어 있으며 각 상황이 일어날 확률은 50%로 주어져 있다고 가정)
<예 1> 상황 1 상황 2
자산 A 5 15
자산 B 15 5
<예 2> 상황 1 상황 2
자산 C 5 15
자산 D 0 20
□ 이 예에서 모든 자산의 기대수익률은 10%임을 발견할 수 있음.
□ <예 1>에서 보는 두 가지 자산은 기대수익률뿐 아니라 위험성의 정도도 동일.(수익률의 범위가 동일) 다만 상관계수가 -1이라는 특징 보유. (즉 완벽한 음의 상관관계) 이 경우 두 자산을 섞어서 보유하면 수익률은 그대로 10%에 머무른 채 위험성이 작아지게 만들 수 있음. 만약 반반씩 섞어서 보유한다면 수익률은 어떤 상황에서나 10%씩으로 위험성이 0으로 떨어지게 됨. 이렇게 두 자산의 수익률이 역의 상관관계를 가질 때 다변화의 이득이 분명히 생김.
□ 그러나 <예 2>의 경우에는 수익률이 정(+)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음. 즉 상황 2에서의 수익률이 모두 더 높음. 이 경우라면 두 자산을 섞어서 위험성을 줄일 수 없음. 위험성을 가장 작게 하는 방법은 모든 자산을 C의 형태로 보유하는 방법.
□ 이 예를 통해 다음과 같은 다변화의 명제 도출 가능.
"어떤 두 자산의 수익률이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면 그 두 자산의 어떤 조합과 결부되는 위험성은 그 조합을 구성하는 각 자산의 개별적인 위험성을 합친 것보다 작아진다."
□ 만약 주식시장에 상장된 모든 주식의 가격이 동시에 오르고 내리는 추세를 보인다면 아무리 여러 회사의 주식을 섞어서 보유해도 위험성을 줄일 수 없음. 시장위험(market risk)은 다변화에 의해 위험을 줄일 수 없다는 말로 표현 가능. 반면에 특정위험(specific risk)은 다변화에 의해 위험을 줄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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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1.03
  • 저작시기20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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