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성례

목차

1. 한국교회 예배, 예전 형태 백년

2. 한국 문화와 기독교 예배. 예전의 連接

3. 한국교회 기도에 대한 省察

4. 예배의 역사적 발전

5. 개신교의 예배와 의식

6. 예배 현장의 기본요건

7. 예배를 위한 준칙과 구성유형

8. 예배 순서에 대한 해설

9. 웨스트민스터 예배 모범

10. 리마 예식서의 내용과 가치

11. 『사도전승』에 나타난 성찬 성례전

12. 칼빈의 성찬 성례전

13. 세례의 의미와 그 발전 과정

14. 교회력의 형성과정과 내용

15. 성서일과의 형성과정과 그 내용

16. 19세기 미 서부 개척기에 발생된 예배전통

17. 21세기의 한국교회 예배 전망

18. 축도, 성구, 목사가운과 스톨에 관한 이해

19. 예배의 실제적인 문제들

20. 교단마다 다른 예배 신학의 다양성

21. 「예배의 신학」을 읽고난 후

본문내용

반드시 통일해야 한다.
예배의 실제적인 문제들
성찬은 집례목사가 분병 분잔 위원들에게 성물을 나누어 주고 그 위원들은 그것을 바로 회중들에게 가져다 준다. 성찬 성례전 참여는 일년에 한두번이었던 성례전을 자주 성례전을 갖도록 제시하였다. 기도의 모범으로 가르쳐 주신 기도는 모임마다 너무 자주 의미를 음미하지 않고 이 기도를 드림으로 소중한 기도가 형식화되어 가고 있다. 그리도 기도가 모임의 끝맺음을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더욱더 형식화되는 느낌을 받게 된다. 목회기도 다음에 이어서 회중들이 함께 주님의 기도를 드리는 문제이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가 형식화된고 주문을 외우듯이 이어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예배자의 몸가짐은 하나님 앞에 경건한 자세로 공경하고 경배하는 몸가짐이 있어야 한다. 세례는 세 번 물을 머리 위에 얹으면서 주는 세례는 성삼위의 이름으로 죄를 씻고 하나님의 자녀로 뭇 증인들 앞에서 인침을 받는 데 보다 더 큰 강조점을 두고 있다.
교단마다 다른 예배 신학의 다양성
기독교는 2천 년이라는 거대한 역사를 거쳐오면서 통일성과 다양성이라는 두가지 긴장관계속에서 발전해 왔는데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데는 통일성을 반면 하나님을 예배하는 형태와 그 신학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의 다양성을 지니고 있다. 한국교회는 21세기에 접어들면서 건전한 신앙고백과 역사적 전통을 유지해 온 뿌리있는 교회들은 그들의 고유한 예배 전통과 유산들을 서로 함께 나누고 교류하려는 경향이 오늘의 예배 현장에 발견된다.
「예배의 신학」을 읽고난 후
「예배의 신학」을 읽고 난 후 우리 교회의 모습을 생각했다. 전부터 예배드리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예배자들에 대한 심각한 문제점을 보았기 때문이다. 예배의 순서는 있지만 예배의 순서로서 지나쳐버렸다. 예배드리는 자로서 준비됨이 없이 허겁지겁 앞에서 집례하는 대로 따라왔을 뿐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경배와 찬양드림이 없었고, 죄의 고백 또한 없었다.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예배에 대한 바른 앎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다. 「예배의 신학」이 해답을 주었다. 우리의 예배가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하나하나 고쳐가야 한다.
우리의 예배가 예배가 아닌 집회라는 것에 많은 충격을 받았다. 내가 드리고 있던 예배가 집회인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의 한국 교회의 심각한 문제들을 인식하게 되었다. 서구의 것을 그대로 받아 우리의 문화에 맞게 우리의 심성에 맞게 고침없이 드리는 예배. 이제는 한국교회가 성숙한 교회로서 하나님은 외국으로부터 수입된 하나님이 아니라 이 땅의 민족과 역사와 문화를 이끌어 가신 태초부터 계신 우리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먼저 확인하여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시각에서 한국의 교회는 이 땅의 문화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 예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복음의 본질이 토착적 문화속에서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예배의 신학
교 수: 정 장 복
과 목: 예배와 성례
제출일: 2000년 5월 22일
제출자: 최윤정
199941198

키워드

예배,   성례,   예배의 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