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에 나타나는증상과 임신중의 바른 생활(식생활, 운동, 성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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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식생활

2. 성생활

3. 운동

본문내용

는 산후 수유에 오히려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신 중 손가락을 질 속에 깊이 삽입하는 것은 좋지 못하니 유의하세요.
임신중이라도 부부의 접촉은 중요한 것입니다. 섹스는 서로의 만족과 사랑을 교환하는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입니다. 임신중에는 특히 서로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사랑과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부끄럼없이 행동하고 협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임신중의 운동
1. 임신중 표준체중 관리
출산후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임신 초기부터 적당한 식사와 운동으로 체중관리를 해야 한다. 몸매유지뿐 아니라 임신중 발생하는 비만은 산모와 태아의 이환율과 사망률 중가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임신시 권장되는 체중증가는 태아(3.39Kg), 태반(0.68Kg), 양수(0.9Kg), ,자궁(1.13Kg),유선(0.45Kg),산모의 혈약량 증가(1.5Kg),간질액(1.13Kg) 그리고 산모의 지방저장(2.27-3.62Kg)으로 인한 필수적인 증가로부터 계산된다. 따라서 임신전에 정상체중인 여성에 대해 임신시 체중증가에 대한 최근의 권장은 단지 나라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11.3Kg-15.8Kg의 증가가 기대된다.
비만한 임산부에서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필요한 적절한 체중증가는 비만하지 않은 여성과 같지 않고 더 낮은 6.80-11.3Kg가 일반적으로 인정된다. 비만하지 않은 최소한의 체중증가만 있어도 태아의 성장은 방해를 받지 않으며 태아의 결과도 악영향을 받지는 않는다.
임신중 축적된 지방은 태아가 엄마 뱃속에 있는 동안 태아에게 줄 영양분으로 이용되고 일부는 출산 후 모유 수유에 이용된다.
따라서 모체에 축적된 지방은 태아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임신을 했는데 체중이 충분히 증가하지 않은 산모는 저체중아를 출산할 확률이 훨씬 높으며, 저체중아는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고 성장장애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임신과 동시에 모체 내에는 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나 지방 축적이 증가하기 시작하며, 출산 후에는 호르몬이 다시 변하여 지방이 소모되기 시작한다. 출산 후의 체중 감소는 개인차가 심하다. 출산 직후 태아의 무게 이외에도 부기가 빠지고 태반과 양수가 나오면서 약 6kg 정도의 체중이 빠진다. 나머지 체중 감소는 모유 수유를 하는 동안 지방이 소모되면서 일어난다.
모유 수유로 인해 500∼1,000kcal의 추가 열량이 소모되며, 이 열량은 주로 모체의 허벅지와 엉덩이에 축적되어 있던 지방이 분해되어 충당되게 된다. 게다가 모유 수유가 유두를 자극하면 자궁이 수축되면서 복부근육이 탄력 있게 회복된다.
이처럼 모유 수유는 산모가 이전의 몸매를 회복하는 데 큰 기여를 하게 된다. 모유 수유와 관련된 한 연구에 따르면, 모유를 먹이는 산모는 분유를 먹이는 산모에 비해 출산후 6개월에는 약 3kg, 출산후 1년에는 약 3.5kg 더 가볍다고 한다. 사실 1∼2자녀를 낳은 여성의 경우는 임신으로 인해 체형에 큰 변화는 없다. 오히려 같은 나이인 경우 1∼2 자녀를 낳은 여성은 출산한 적이 없는 여성보다 평균적으로 더 날씬하다고 한다.
2.임신시기별 체중관리
1)임신초기(2-4개월)
주로 지방이 증가하는 시기이고 입덧 때문에 식욕이 왕성하지 않으며 체중이 줄수도 있다. 그러나 이 시기에 태아에게 필요한 영양분은 아주 적은 양이므로 큰 문제는 없다. 일반적으로 몸이 나른해지고 피곤 때문에 일상 생활의 리듬이 깨지면서 몸의 균형이 흐트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임신중기(5-7개월)
태아가 왕성하게 자라는 시기이므로 식욕이 증가하고 체중 증가도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많은 여성들이 입덧이나 생리적인 불쾌감이 사라지면서 과다한 식욕과 운동 부족으로 그 이상의 체중 증가가 일어날 수 있는 시기이다. 식욕이 당긴다고 아기몫까지 2배로 먹게 되면 몸이 둔해져 움직임이 적어질 뿐 아니라 남게된 에너지는 산모의 체지방에 축적되어 과다한 체중증가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유산의 가능성이 조금씩 사라지므로 적절한 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다. 걷는 운동이나 임산부 체조등을 시행하면서 체력을 기르면서 체중 조절을 해야 한다. 규칙적인 3끼니의 식사, 불필요한 과다식이 섭취 제한, 적절한 운동과 임산부체조, 일정한 가사일을 통한 생활 리듬의 유지와 항상 체중증가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고 매일매일 체중 계측을 해나가면서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3)임신후기(8개월이후)
이 시기가 임산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겠다. 몸이 무거워져 활동량이 적어지면서 과다한 체중 증가가 발생하게 되면 임신중독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는 매일 산보를 약 2Km 정도씩 하면서 몸무게 변화를 자주 체크하고, 가사일도 틈틈히 하며 몸을 게속 움직이는게 좋다. 또한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곤해질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한 활동을 피하고 피로감이 느껴지면 쉬어야 한다. 이때도 물론 과다한 염분섭취의 제한과 고칼로리 음식을 피해야 심한 체중증가와 임신중독증의 합병증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3.임신중 비만으로 생기는 문제들
1)임신중독증
고혈압, 단백뇨, 부종을 주 증상으로 하는 이 병은 태아의 발육 부전이나 조산을 일으킬 수 있으며 태아의 태내사망룰 뿐 아니라 태반 조기박리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산모에게도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
2)내당 불내성과 임신성 당뇨병
임신중에 당뇨병에 이한되면 산모나 태아 모두 위험에 빠질 수 있다. 태아는 거대아나 기형아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가족중에 당뇨병이 있거나 25세 이상의 산모, 과다체중인 경우의 산모들에게는 반드시 임신성 당뇨병에 대한 선별 검사를 하여 조기 진단을 하여야 한다. 또한 예전에 원인 불명의 사산이나 기형아 출산을 한 경우 4Kg 이상의 거대아를 낳은 적이 있는 경우등이 있는 경우에 임신성 당뇨병 발생이 높기 때문에 주의깊은 검사가 필요하다.
3)제왕절개 가능성 증가
15Kg 이상 체중이 증가한 임산부의 1/3에서 제왕절개를 한다. 임신중 비만으로 산모에 지방이 많이 끼거나 하면 난산의 가능성이 높아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제왕절개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4)분만시 출혈과다
5)지연분만
6)고지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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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1.07
  • 저작시기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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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1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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