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로서 독도에 관한 일고찰 : 영유권 비이용가치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독도의 개요
1. 지리와 자연환경
2. 독도의 역사

Ⅲ. 독도 영유권 문제와 연구 현황
1. 독도 영유권 문제
2. 독도관련 연구현황

Ⅳ. 관광지로서 독도의 가치
1. 이용가치와 비 이용가치
2. 관광지로서의 전제

Ⅴ.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계한 관광을 고찰하기로 한다. 현재 울릉도는 울릉도 자체뿐만 아니라, 독도와 연관된 관광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객선의 경우 3대의 여객선이 있고 다음 구간을 운행하고 있다. 3~4시간 정도 소요되고 운행시간과 가격은 계절별로 천차만별이다. 썬플라워호(포항-울릉), 오션플라워(후포-울릉), 카타마란(묵호-울릉), 카타마란(속초-울릉), 썬플라워호(울릉-독도)이다. 그밖에 울릉도까지는 비정기적으로 헬기가 운행되는데 씨티 항공의 헬기(강릉공항-울릉 구암 헬기장)가 그것이다. 독도를 방문하려면 현재 여러 지역에서 운행하는 배로 일단 울릉도까지 도착해서 가는 방법 밖에 없다. 현재 울릉도 내 교통은 택시, 렌트카, 전세버스가 있고, 이를 통해 주요 육로관광이 이루어지고 있다.
해상 관광코스로는 저동, 도동-죽도경유-섬목(25분), 도동-섬일주-도동(3시간 충무호로 비정기 운행) 코스가 있다. 다음과 같이 비수기(11월~익년 3월), 준비수기(4,9,10월), 준성수기(5,6월), 성수기(7,8월)로 나뉘어 운행되는 해저 유람선(시샤인 호)이 있다.
육로 관광코스 버스의 경우는 동↔저동↔내수전(↔봉래폭포 : 30분 간격), 도동↔사동↔남양↔구암(1시간 간격), (북면지역)섬목↔천부↔현포↔태하(2시간 간격)이 있고, 택시로 이루어지는 일주코스(도동-저동-봉래폭포-내수전-사동-남양-구암-태하-천부-나리분지-도동 : 5시간)가 있다.
등산 관광코스인 성인봉은 해발 984m로 등산 소요시간 2시간이고 거리는 5킬로미터(울릉읍 도동에서)정도이다. 하산시는 나리분지를 경유해서 천부로 하산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사실 독도에서의 숙박은 최대한 억제하고, 현재와 같이 울릉도에서 체재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울릉도는 물고기의 천국이다. 특히 6월부터 9월 사이에는 배낚시와 갯바위낚시 가릴 것 없다. 돔 종류, 갯바위 서식물고기, 회유 어종으로 전갱이, 고등어도 연안으로 들어온다. 특히 11월-3월은 오징어보다 다리가 짧은 한치도 많이 잡히고 있다. 독도도 앞서 개요에서 언급한 어류를 대상으로 울릉도와 연계한 낚시관광지로도 매력이 있다. 울릉도는 전국에서 물 맑기로 유명하다. 초겨울에는 수심 30미터 이상의 바닥에서도 물고기들의 움직임을 볼 수 있을 정도이다. 다이빙 시즌이기도 한 4월 중순부터 5월 말 까지는 해조류 및 갈조류들이 바닥을 뒤덮고 있다. 8월부터 9~10월로 이어지는 가을철도 장관이다. 수중 촬영 또한, 수중 사진가 들에게는 울릉도가 최적이라 할 수 있다. 독도도 스쿠버 다이빙과 사진 작가들에게도 각광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충분하다. 그밖에 울릉도와 함께 생태 관광지, 오랜 동안의 문제의 역사를 기초로 한 테마 관광지, 어족자원을 활용한 수족관의 개발도 고려해 볼 수 있다.
Ⅴ. 결 론
독도가 관광지로서 매력이 있어 방문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우리의 영토로서의 가치를 확고히 하기 위해 방문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한일간 논쟁이 되는 가운데, 우리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독도를 진정으로 우리의 영토로서 인식하고 자주 방문하게 될 때, 우리의 영토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고 그 이용가치도 높아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일본 사이트는 한국의 고문헌까지 개인이 조목조목 분석해서 사이트에 올려, 전세계를 대상으로 자기네 영토라며 주장하고 있는데 비해, 우리는 고서의 자료마저 단순 표지소개에 그치고 있고,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학자들의 논문에서만 독도가 우리의 영토라는 사실을 고증하고 있을 뿐이다. 학자들의 사이트를 활성화시켜서 자료를 올리거나 개인의 좀 더 깊은 독도관련 자료분석이 아쉽다. 이론 연구의 대중화는 물론, 실제 독도 관광에 관한 활성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관광학계에서도 독도에 관한 연구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계량적인 연구 과제는 후속 연구로 미루기로 하고, 독도에 관한 일반적인 현황에 대해서만 고찰하였다. 후속 연구자가 없다며 한탄하던 모 교수의 우려를 씻고 관광학에서도 좀 더 많은 연구를 기대하며, 본고가 그런 면에 동기부여되기를 바란다.
참고문헌
계림편집부(1992),『일반상식』, 계림출판사
김명기(2001), 「독도 영유권과 신 한일어업협정 개정의 필요성」, 독도학회
김병렬(1997),『독도냐, 다케시마냐』. 다다미디어
김사헌(1997), 『관광경제학신론』, 일신사
김수정(2000a), 계속적인 일본 독도침략에 무대책인 정부, 경대학보 3월7일자
(2000b), 신한일 어업협정으로 독도는 일본땅(?), 경대학보 3월 20일자
동아일보(1996), 의용수비대장 홍순칠씨 수기, 동아일보 2월 29일자
박인식, 김정명(1996),『독도』, 대원사
박춘호(1998), <시론> 한일어협 타결 의미, 조선일보 9월 26일자
신용하(1989),「조선왕조의 독도영유와 일본제국주의의 독도 침략 - 독도 영유에 대한 실증적 일연구」,한국독립운동사 연구 3
(2001),「독도 영유권 문제와 샌프란시스코 조약」, 독도학회
윤민용, 권혁재(2000), 4대째 독도 지킴이 홍성근, 경향신문 10월 26일자
이상면(2001), 신한일 어업협정과 해양 경계 문제, 독도학회
이장희(2001),「동해 중간수역 문제와 신한일어업협정 개정의 방향」, 독도학회
이태규(2001), 독도 탐방기Ⅱ - 독도 영유권 문제를 중심으로, 안양대 신문 10월 17일자
조갑제(1999),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533, 조선일보 11월 7일자
최장근(2000), <논단> 독도주권 지키기 제안, 한겨레신문 9월 5일자
해양수산부(2002), 한일 어업협상 경과 주요 내용 설명 자료, 해양수산부사이트
藤原 彰 荒川章二, 林 搏史(1986). 노길호 譯(1991), 『우리가 알아야 할
일본의 현대역사』, 명진출판
독도 유인화 국민운동본부 인터넷 사이트 http://www.tocdo.or.kr
독도 찾기 운동본부 http://www.mydokdo.com/
아름다운 우리 섬 독도 http://www.nova121.com
야후 http://kr.travel.yahoo.com/destinations/korea/11/18/b111809
sightseeing.html
  • 가격2,3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02.11.07
  • 저작시기20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078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