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의 도덕경을 읽고

목차

목 차


1. 문제의 제기

2. 도의 의미에 대한 생각

3. 무위자연의 의미에 대한 생각

4. 겸양의 덕에 대한 생각

5. 결어

본문내용

본능적으로 욕망을 가지고 살고 있고, 생활 터전 자체도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생활을 살면서도 노자가 제시한 도에 따라 살아가는 무위 자연에 최대한 근접하여 수렴하는 것이 바람직한 삶이 아닌가 하고 나름대로 해석을 내려본다. 그것은 큰 욕망을 가지되 반드시 그에 따르는 이성을 가지고 사는 삶의 모습이 아닐까?
글을 쓸 때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결론은 대부분 바람직한 일반론으로 두루뭉실하게 끝나 버리는 것 같아, 나의 지적 능력의 부족함을 통감한 때가 많았다. 이 글도 그 예외가 될 수 없을 것 같은데, 노자의 사상이 서양 사람들에 의해서 오늘날 재조명 받고 있고 그의 사상에 대해 연구하는 학자들이 많이 계시는 현실에, 나 자신의 편견과 독단으로 가득찬 이 글이 얼마나 설득력을 가질 수 있을는지 의문이나, 적어도 나의 생각은 이 글에서 밝힌 것과 같다는 것을 마지막으로 밝혀 둔다.
참고도서
老子 (우현민 주역, 박영사 1996)
집착을 넘어서 (홍태수 저, 세명문화사 1994)
철학개론 강의노트
目 次
1. 문제의 제기
2. 道의 의미에 대한 생각
3. 무위자연의 의미에 대한 생각
4. 겸양의 덕에 대한 생각
5. 결어

키워드

노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