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회사의 마케팅 성공전략(경영전략 마케팅전략 기업분석 휴대폰 핸드폰)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KTF프리텔

Ⅱ. SK텔레콤

Ⅲ. LG텔레콤

Ⅳ. `TTL`과 `NA` 그리고 `카이 홀맨`의 마케팅 전략

Ⅴ. TTL과 Na의 관계마케팅전략

Ⅵ. TTL과 Na의 광고 전략

본문내용

무살의 011' 전략을 폈던 TTL이 'Made in 20' 전략으로 전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은경 이라는 모델의 정체를 은폐하는 신비주의 전략을 썼던 TTL이 스무살의 문화로 완전히 자리잡는다는 전략으로 궤도 수정을 했다. 지금까지가 1823세대에게 우리의 브랜드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전략이었다면 새로운 캠페인은 스무 살의 모습, 그 자체를 다양하게 보여준다는 것이다.
'Made in 20'은 말 그대로 스무살이 만드는 것, 스무 살을 위한 것이다. 그래서 첫 번 째로 등장한 것이 임은경을 모델로 한 '토마토 편'이었고 이어 '배두나를 닮은 남자' 이우열을 모델로 한 '개구리 편'이 이어졌다.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것은 '오토바이 편'으로 매 편 모델을 바꾸는 등 파격적인 광고로 전방위적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오토바이 편'은 해변에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를 타고 모여든 젊은이들이 오토바이의 배기통 소리로 스무살의 화음을 만들어낸다는 내용. 기성세대는 상상하기 힘든 그들만의 라이프 스타일로 '스무살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CF 제작사 측은 "지금까지의 캠페인이 반복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노렸다면 이제부터는 정반대 개념인 디지털 캠페인이다"라고 밝혔다.
2. Na
"아빠 내가 누구예요?" "나도 몰러"
얼마 전까지 한창 인기를 타고있는 방송광고에 등장하는 멘트이다. 하도 인기가 높아 N세대들 사이에 최고 유행어로까지 올라있다. 그러나 재미있는 광고일수록 정작 전달하려는 상품이 뭔지를 기억하는 소비자는 드물다. "나도 몰러"의 광고도 그런 예이다.
이 광고는 한국통신프리텔의 이동전화 신상품인 "나(Na)"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60~70년대의 시골 거리, 촌스럽고 소박한 복장과 헤어스타일, 고풍스러운 말투... 영화, 패션, 출판 등 사회 각계에 불고 있는 복고 바람은 광고분야에도 예외가 아니다. 복고풍 광고는 보편적인 한국인들이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정서와 기억에 호소한다는 점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들 복고광고는 촌티, 컬트, 뽕짝 등 기존 제품이나 서비스의 이미지를 탈바꿈하는 소재를 과감히 사용함으로써 억지웃음이 아닌 신선한 코믹함과 향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 무엇보다 복고는 점차 사회가 고도화되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40~50대의 기성세대에게 일종의 향수를 불러일으켜 마음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IMF구제금융 체제 이후 본격적으로 제작되기 시작한 복고광고는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 시절을 상기시키고 다시 한번 일어서자는 의지를 북돋는 사회적 역할을 하기도 한다.
수많은 광고들 속에서 자사의 제품 광고를 차별화 시켜야 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복고는 좋은 차별화 전략이 되고 있다. 특히 경기와 소비가 위축되는 시기에 더욱 효과적인 광고기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이와 같은 복고광고는 10~20대 신세대들에게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생소한 문화를 접하는 충격을 전달해준다는 점 때문에 젊은 층에게도 주목을 끌고 있다.
1편의 '나도 몰라, 공짜가 좋아'라는 카피로 지난해 광고계에서 빅히트를 기록한 한국통신프리텔의 'Na(나)' 광고도 대표적인 복고광고라고 할 수 있다.
알 듯 모를 듯한 내용의 이미지 광고나 사이버 광고가 홍수를 이루는 가운데 달동네를 배경으로 한 무명 모델들의 자연스런 연기로 차별화를 시도하겠다는 것이다.
달동네 좁은 골목길 구석에서 "아버지, 나는 누구예요?" "몰라서 물어? 나도 몰라~" "난 알아요. 난 공짜가 좋아요."라는 부자간의 특이한 대화도 흥미를 불러일으키지만 60~70년대를 보는 듯한 등장인물들의 허름한 복장과 주변 환경은 시청자들을 강력하게 끌어들였다.
시대의 흐름에 가장 민감한 촉수를 내밀고 있는 광고계는 '그 때 그 시절을 아십니까'류의 보고풍 메시지를 전달, 인간의 마음에 잠시의 여유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광고로 소비자에게 접근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광고의 의도는 이 세상의 주체는 나이고 나는 공짜를 좋아한다’는 식의 카피를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나’ 서비스의 특징과 청소년들의 정체성을 연결하겠다는 것.아이가 물어본 나’,아버지가 되물어 본 나’,아이가 답한 난’ 등은 모두 나(我)와 나(Na)의 중의적 표현이다.
「나도 공짜가 좋아」를 외치던 한통프리텔 Na가 3편 TV CF로 「UFO」편을 내놓았다.
기존의 Na 광고는 엽기와 복고풍이라는 상식을 깬 소재였던데 비해 3차 광고는 이를 탈피, 허구적인 얘기로 소비자의 상상력을 자극한 것이 특징이다. 아들이 귀여운 웃음을 가득 띠고 소리친다. 『아버지~』 2층 베란다로 나온 아버지는 『이게 또 시작이야. 세상에 비행접시가 어디 있어?』 그 순간 지붕위로 비행접시가 나타나고 아버지는 놀란 듯 「Na X(크로스)」를 외친다. 인기댄스그룹 GOD가 외계인으로 변신해 전자총을 현란하게 쏘아대며 아버지를 공격하고 아버지는 『세상, 너 다 가져라』는 유언과 함께 Na 전화기를 아들에게 건넨다. 비행접시로 빨려 들어간 아버지 뒤에 홀로 남은 아들은 통곡한다.
아버지가 놀라서 외치는 「나 크로스」는 유무선 종합 인터넷 홈페이지로 가상화 현실을 일치하게 만들어주는 서비스이다. 또 아버지의 유언에는 『Na에는 수많은 혜택이 있다. Na 하나면 충분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제작사는 『유행이 3개월을 넘지 못하는 요즘 소비자의 예측을 깨뜨리는 기발함이 소비자의 기억 속에 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이동전화 기업의 대표적인 브랜드를 가지고 논해 보았다. 하나는 TTL이라는 브랜드였으며, 후자는 이를 추격하는 후발주자로서 Na 그리고 카이홀맨이다. 물론 여러 가지 면에서 차이는 있겠지만, 이 브랜드 모두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으며, 그리하여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TTL이나 Na카이 홀맨이 마케팅에서 성공을 거두었지만 이들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공까지 보장해줄 수 있을지는 아무도 확신할 수 없다. 그러므로 기업들은 계속 노력해야 할 것이다.
목 차
Ⅰ. KTF프리텔
Ⅱ. SK텔레콤
Ⅲ. LG텔레콤
Ⅳ. "TTL"과 "NA" 그리고 "카이 홀맨"의 마케팅 전략
Ⅴ. TTL과 Na의 관계마케팅전략
Ⅵ. TTL과 Na의 광고 전략
  • 가격1,7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2.11.13
  • 저작시기20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173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