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의 현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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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선을 보면서...역시 카지노는 황금알을..)

카지노의 부정적 영향

(정선 카지노 ‘북적’뿌리는 탐욕심 …한탕주의 ‘망국병’)

(카지노 입찰 관련, 국회에서 탄핵소추 국회의원 3명 금품수수협의 구속)

(지자체 불붙은 지자체 카지노 유치경쟁)

(태백시,카지노 배후 주거단지 조성)

(카지노 캐피털리즘)

(정선카지노서 빈털터리되기 십상인 이유)

(카지노 망국론 나오기 전에…)

본문내용

입했다가 오늘날 투자신탁회사의 부실을 초래한 것은 그 예다. 정부의 개입은 신중해야 한다.
(정선카지노서 빈털터리되기 십상인 이유)
“정선카지노에서는 빈털터리가 안되면 그야말로 다행이다.” 강원 정선군 고한읍 강원랜드 카지노를 자주 찾는 갬블러들의 불만이다.
게임시설이 부족해 잃지 않아도 될 돈까지 잃고 빈털터리가 되기 일쑤라는 것이다.
강원랜드 카지노의 게임기는 게임테이블 30대, 슬롯머신 480대로 동시에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최대인원은 690여명. 그러나 1일 평균 입장객은 2,450여명으로 이 인원의 3.5배에 달한다. 이는 곧 좋아하는 게임의 선택을 어렵게 한다.
결국 빈자리를 찾아 게임장을 돌아 다니다 운좋게 빈자리를 발견한 게이머들의 선택은 '잭팟(jackpot)' 아니면 '올인(all-in)'될 때까지 슬롯머신 버튼을 누르는 일 뿐이다. 특히 한달에 한번 지역주민들이 입장할 수 있는 주민의 날에는 돈을 따는 것보다 자리를 잡는 것이 더 어렵다는 비아냥도 있다.
때문에 테이블에서 자리를 차지한 행운의 게이머를 제외한 나머지 사이드맨들의 하루는 게임이 아닌 도박으로 변질되고 만다.
시간이 갈 수록 심해지는 다리절림 등 육체적 고통을 덜기 위해서는 확률적 분석, 수리적 판단 등 냉정함보다는 게이머의 금기인 '육감'에 따른 속전속결의 승부를 걸 수 밖에 없다.
속전속결의 조급함은 고액배팅으로 이어지고 계속된 고액배팅은 거액을 순식간에 탕진하는 결과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지난 한해 총 89만6,475명이 찾은 강원랜드의 카지노 매출은 4,538억9,700만원. 이는 한사람이 1일평균 50만여원을 카지노에서 잃었다는 이야기이며 주말마다 강원랜드 카지노를 찾은 사람이 카지노에서 잃은 돈은 산술적으로 평균 5,000여만원에 달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현재의 시설은 말 그대로 임시 카지노일 뿐"이라며 "올해말 스몰카지노의 3배 규모인 본 카지노가 개장되면 게임환경이 크게 개선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지노 망국론 나오기 전에…)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폐광촌에 지난달 28일 내국인 출입 카지노가 문을 연 뒤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석탄광산 개발 붐이 일던 반세기 전에 `노다지'의 꿈을 좇던 개발업자와 탄광 노동자들이 밀려들던 때를 생각나게 하는 광경이다. 카지노는 도시 부유층을 시커먼 석탄가루 날리는 산간 골짜기까지 끌어오는 데는 일단 성공했다. 카지노호텔 객실은 물론 고한, 사북읍과 산 너머 태백의 숙박업소 방까지 동나고 식당과 다방같은 접객업소도 매상이 크게 올라 지역경기가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다.
2002년까지 사북읍에 현재 규모의 2배가 넘는 대형 카지노호텔이 들어서면 사북·고한지역은 국내 유일의 `도박관광' 도시로 정착돼 잘사는 지역으로 바뀔지도 모르는 일이다. 아직까지는 호기심으로 찾아온 사람이 많아 섣부른 판단을 할 수 없다. 몇달 뒤 거품인파가 빠져야 성공 여부를 점칠 수 있지만 출발은 좋다. 그러나 사람이 몰려오면 올수록 걱정도 늘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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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1.24
  • 저작시기20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2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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