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세바스찬 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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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요한 세바스찬 바하(Johann Sebastian Bach, 1685년 3월 21일 - 1750년 7월 28일)
1.바하의 음악에 수용된 영향
2. 바하 음악의 영향받은 음악가
3.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와 파르티타 (BWV 1001~1006)

본문내용

바흐의 두 번째 부인인 안나 막달레나의 필사본을 기준으로 한 악보가 심록 출판사를 통해 인쇄된 적도 있었으나, 별로 관심을 끌지 못하고 널리 보급되지 못했다.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가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된 데에는 페르디난트 다비트와 로베르트 슈만의 공이 컸다. 1839년에 바이올리니스트 다비트는 운지법과 운궁법을 표시한 해석본을 출판하고 자주 연주하기 시작했다. 당시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의 콘서트마스터였던 그는, 같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였던 펠릭스 멘델스죤의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바흐의 샤콘느를 즐겨 연주했다고 전해진다.
바이올린 독주곡이라고는 하지만 정말로 입체적인 구성이 취해져 있어서 충실한 화음의 울림, 대위법 등 대단히 고도의 주법이 도처에 아로새겨져 있다. 바흐의 세 곡의 소나타가 대개 교회 소나타의 모범을 비교적 충실히 따르고 있는 반면, 세 곡의 파르티타는 형식적인 면에서 좀 더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세 곡 중에서 알라망드-쿠랑트-사라방드-지그의 4악장 형태를 가장 충실히 따른 곡은 파르티타 2번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 곡에서도 마지막 곡인 지그 다음에 엄청난 규모의 샤콘느를 덧붙이는 파격이 나타난다. 파르티타 1번은 지그 대신 좀 더 가벼운 성격의 부레로 곡을 끝맺고 있으며, 각 춤곡 악장 뒤에 두블(Double)이라는 변주곡 악장들이 뒤따라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파르티타 3번은 루레, 가보트, 미뉴엣 등 다른 춤곡 유형들이 자유롭게 구성된 곡으로, 특히 1악장 프렐류드는 20세기의 많은 바이올리니스트들 사이에서 '빨리 켜기' 경쟁을 일으킨 문제의(?)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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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1.27
  • 저작시기20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3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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