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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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리스토텔레스

*생애

Ⅰ 기본사상

1. 아리스토텔레스의 실체개념

2. 아리스토텔레스의 가능태-현실태

3.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Metaphysic)

4.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

5. 도덕과 정치

본문내용

상(forme)으로서 사물이 현재 존재하는 것이게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질료(matiere)로서 형상을 지탱하여 주는 것이다.
자, 제우스의 조각상이 있다고 하자. 그 질료는 조각될 수 있는 대리석 덩어리이다. 그 형상은 그리스 신의 모습을 표상하는 결정적인 내용들의 집합이다. 물질은 본질적으로 비결정적이며, 대리석 덩어리는 조각상이나 다른 것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질료는 변화의 주체이다.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듯이 질료는 권능(puissance, dunamis)이며 잠재성(virtualite)이다. 잠재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형상을 실현함으로서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것(en acte, energeia)과 대립된다. 대리석 덩어리는 잠재적인 제우스의 조각상이며, 완성된 작품은 현실적인 제우스의 조각상이다.
논리학과 삼단논법 la logique et le syllogisme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일반적이며 필연적인 학문(science)이 있다. 이 필연성을 고려하게 하는 도구(그리스어로 오르가논 Organon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 작품의 일반적 명칭이다)는 삼단논법이며, 이것은 두 개의 전제로부터 필연적인 결론을 이끈다[연역법]. 삼단논법을 발명하면서 아리스토텔레스는 내용과 독립된 형식 논리학[외연 논리학]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에게서 추론의 정식화 작업은 사물에 대한 효과적인 과학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고, 따라서 삼단논법의 결론을 필연적이게 하는 형식적 이성은 또한 사실 자체를 필연적이게 하는 실재적 원인을 나타나게 한다.
형이상학 metaphysique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술의 내용들은 BC 1세기에 분류되었다(Andronichos). 그 당시 물리학 다음에 놓여있는 본문(내용)들 모두를 형이상학이라 불렀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스스로 이 형이상학이란 용어를 사용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제목은 작품의 내용과 관계없지 않다. 그러면 그의 형이상학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두 가지 방식으로 규정할 수 있다.
첫 번째로 형이상학은 제일원인과 제일원리를 연구하는 과학(학문)이다. 두 번째로 형이상학은 '존재인 한에서 존재'를 연구하는 과학이다. 즉 존재가 여기 저기에 있게 하는 것 [존재자들]이 아니라 존재가 한 존재이게 하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존재란 여러 수용 방식이라 말 할 수 있다(l'etre se dit en plusieurs acception)"고 자주 말한다. (이것은 엘레아 학파와 반대이다. 엘레나 학파에서 "존재가 있다(l'etre est)"라고 하는 것과 달리 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의미는 존재가 여러 가지[10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카테고리는 담론을 나누어 줄 뿐만 아니라, 존재의 부류(genre 하위 개체를 포함하는 상위 외연 개념의 의미)들이다. 이리하여 존재를 실체, 질, 양, 위치 …[10가지]에 따라서 성질을 부여할 수 있다.
제일원인이나 제일원리의 학문은 신학 즉 신적인 것에 대한 학문이며 신학은 순수한 현실태이며, 우주의 움직이지 않는 제1 원동자이다. 신학이란 학문은 가장 근본적이고 가장 높은 실재성에 접근하며 "존재인 한에서 존재인 학문" 즉 존재론(l'ontologie)이 될 수 있다. 그래서 형이상학은 학문의 분류에서 제 1학문 도는 제 1철학으로 나타난다.
자연학; 물리학
자연학은 제2 철학이다. 자연학은 두 개의 측면을 허용한다. 한편으로는 운동의 이론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운동을 잠재태에서 현실태로의 이행이라고 정의하고 그 운동 속에는 고쳐질 수 없는 불완전함이 있다고 본다. 아리스토텔레스에서는 완전하게 정돈된 세계는 정지된 세계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물리학의 두 번째 측면은 우주론이다.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지구는 여러 개의 '하늘들' 또는 '천구들'로 구성되고 폐쇄된 우주의 중심이다. 이 우주 속에서 달 아래 세계인 제 1의 하늘과 달 너머 세계(supralunaire)사이에 단절이 있다. 달 너머 세계는 순환운동 (지구의 주위를 도는 별들의 순환 운동), 즉 운동들 중에 가장 완전한 운동이 있다. 왜냐하면 그 세계에서는 시작도 장소도 할당할 수 있는 목적도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달 아래 세계는 불완전하다. 왜냐하면 생성과 소멸을 겪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과학적 저작들에서 또한 생물학적 관심들을 언급해야 할 것이다. 살아있는 존재는 영혼을 소유하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영혼을 완성태(entelechie) 즉 유기화의 원리라고 부른다. 살아있는 존재는 이 영혼의 본성에 따라 위계적으로 구별된다. 이 본성의 위계적 구분이란, 식물에서는 식물적(vegetative) 영혼, 동물에서는 감각적(sensitive) 영혼, 그리고 [그 상위에] 인간에게만 합리적(rationelle)영혼이 있다.
도덕과 정치
인간에게서 최고 선, 다른 목적을 위하여 수단이 아니라 자체로서 탐구되어야할 선, 그것은 무엇인가? 아리스토텔레스의 대답은 행복(le bien, Eudaimon)이다. 행복은 모든 존재에게서 자기 본성의 실현에 있으며, 덕의 실행에 있다. 그런데 이성을 지닌 인간의 고유한 덕은 이성적(raisonnable) 삶을 살고자 하는 소질이다. 이 덕은 습관에 의해 습득된 성향이며 의지와 책임을 가정하는 것이다. 이성적 삶은 도시국가 안에서 가능하다. 사실상, 인간은 자연적으로 공동체에서 살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인간은 "정치적 동물(animal politique)"이며, 도시 국가는 가정이나 마을 보다 우수한 사회적 삶의 가장 수준 높은 형식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도시 국가를 하나의 유기체 즉 다양한 부분들이 협력하여 고유한 기능을 자극하게 하는 유기체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경향은 그에게 노예와 성적 불평등을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게 했다.
그는 정부의 형태를 여러 가지로 구분하였다 : 군주정, 귀족정, 공화정 등이 있다. 그러나 『공화국(Politeia)』에서 이상적 도시 국가와 닮은 정도로 위계 질서를 만든 플라톤과 반대로, 아리스토텔레스는 각각의 정체에서 그 실현 방식과 안정성의 구체적 조건들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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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2.11.29
  • 저작시기20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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