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의 물결 - 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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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징중의 하나가 바로 정보다.무엇보다도 매체가 반영하기도 하고 강화하기도 하는 문명의 탈대중화 현상은 우리 모두가 교환하는 정보량의 엄청난 증가를 수반한다.때문에 정보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요즈음을 <정보화 사회>라고 한다.문명이 더욱 다양화하면 할수록,특히 고도의 변화에 수반되는 긴장하에서 그 전체성을 유지하려면 그 구성요소들간에 더욱 더 많은 정보의 흐름이 있어야 한다.또한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보다 개성화 탈대중화하게 되면 우리는 그들이 우리에 대해 어떻게 행동할지를 개략적이나마 예측하기 위해 보다 많은 정보를 필요로 하게 된다.그리고 만일 이러한 예측이 불가능하다면 우리는 함께일하거나 함께 살아갈수 없게 된다.그렇기 때문에 <제
3물결>속에서 사람돠 각종 조직체들은 계속적으로 정보를 갈망하게 되고 전체 테제는 더욱 더 활발한 자료의 흐름으로 고동치게 된다.
이런 막대한 정보를 그럼 어떤 방법으로 관리하는 것일까?그건 바로 컴퓨터다.컴퓨터는 순간영상들을 일관성있는 실제모델로 조직 또는 종합하도록 해줄 뿐 아니라 가능성의 한계를 크게 넓혀 주기 때문이다. 도서관이나 화일 캐비닛은 생각할 능력이 없고 독특한 발상을 할 수도 없다.그러나 우리는 켬퓨터에게 생각할 수 없는 것 또는 전에 생각하지 못했전 것을 생각하도록 만들 수가 있다.이 때문에 실로 지금까지는 생각하지도 상상하지도 못했던 여러가지 새로운 이론과 아이디어.이데올로기,예술적 안목,기술발전,경제적 정치적 혁신들이 쏟아져 나올 수 있게 되었다.컴퓨터는 이처럼 역사변화를 가속화시키고 <제3물결> 사회의 다양화를 추진하는 원동력을 제공해 주고 있다.
이런 정보혁명을 통해 생산체계는 근본적으로 바뀌고 궁극적으로 작업성격을 바꾸고 자업장소를 가정으로 되돌리는 방향으로 이끌어 간다,그러나 그 과정에서 고통이 따르든 따르지 않든 간에 과거의 <제2물결>을 특징지었던 핵가족 대신에 새로운 가족제도가 출현하고 있다.이러하 새로운 가족제도는 새로운 기술영역과 정보영역의 성립과 더불어 형성되고 있는 새로운 사회영역의 새로운 제도가 될 것이다,
세계는 에너지와 자원의 변덕스런 과부족, 소비자와 노동자및 경영자의 급격한 변화, 무역수지의 급격한 불균형 상태로의 이행 그리고 무엇보다도 비산업 세계의 점증하는 호전성 등이 서로 얽히고 설켜 더 한층 가증되고 있다.이렇게 가변스럽고 혼란한 환경 속에서 오늘의 기업은 투쟁을 벌이면서 운영되고 있다.그렇다고 이런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들은 기업이 갖는 힘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그러나 고조되고 있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 높아져가는 대중의 비판, 적대적인 징치 압력
등에 직면하여 대부분의 지성적인 경영자들은 기업조직의 목표 구조 책임과 그 존재이유 등에 관하여 의문을 품게 되었다.그래서 종전과는 달리 기업은 경제적 기능에만 매달리는 존재가 아니라 비판과 법률그리고 관련 중역들의 자극을 받아 다목적 제도로 되어가고 있으며, 기업의 윤리적 자세가 사회의 가치제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여 기업의 자기동일성과 자기규정의 측면에서 복수의 목적을 갖게 되었다.하지만 <제2물결>의 경제적 하부구조가 무너지고 탈대중화의 확산에 따 라 변화가 가속화하고 생물영역이 위험신호를 보내오고 사회의 조직화가 고도로 진행되고 또한 생상의 정보 정치 도덕적 조건이 변화함과 더불어 <제2물결>의 기업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 되고 말았다.
새로운 문명이 형성되려 하고 있다.그러나 다름 사람에 대한 배려와 같은 것은 사라지지 않을까?우리는 제2의 물결의 기술체계,정보체계,사회체계의 붕괴뿐만 아니라 심리체계의 파타도 겪고있다.다가올 내일의 운명을 향해 알찬 정서생활과 건전한 정신적 체계를 만들어 내기 위해 인간은 누구나 세 개의 기본적 필요조건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된다.그것은 공동체에 대한 귀속의식과 이 세상의 구조에 대한 인식 그리고 인생의 의미파악이라는 세 가지 조건이다.사람들은 자기들은 충분히 존중하고 충성을 맹세하고 애정을 쏟을 만한 집단을 살망하고 있다.기업도 그 하나일는지 모른다.그러나 기업은 너무 커져서 인간적인 면을 상실했고 일은 세분화되어 종업원이 공동 목표를 계속해서 가지기다 어렵게 되고 말았다.거기에는 이미 공동체 의식이 없다.다가올 제3의 물결의 사회가 얼음처럼 차고 가슴에 구멍 뚫린 사회로 만들지 않으려면 이 문제와 정면으로 대결하지 않으면 안된다.
지금까지는 산업사회의 위주로 이야기를 했고 마지막으로 정치
적인 이야기를 끝으로 모든 제3의 물결을 마무리 지어 볼까한다.우리는 다음에 드는 주요 원리에 비추어 정치생활을 다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그 원리는 소수파 권력을 중시하는 것이다.다수결이라고 하는 제2의 물결 시대의 정통적이 기본원리는 날로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이 되고 말았다.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깊은 반성을 해야 한다.제2의 ■ㅜ가ㄹ결 정치제도를 수호하기 위하여 필사적인 그러나 무익한 노력으로 다양성에 대한 저항을 시도하느냐 아니면 다양성을 인정하고 정치제도를 여기에 알맞게 고쳐 나가느냐 하는 양자택일인 것이다.제3의 물결 시대에 민주주의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다양화가 진전되면 필연적으로 사회의 긴장이 고조되고 대립이 심화된다는 식의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갖제 하는 잘못된 거설은 팽개쳐 버려야 한다.다양한 각 소수파의 역할을 높여 주고 그 소수파가 일체가 되어 다수파를 형성할 수 있도록 모든 시스템을 근대화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그러기 위해서는 현행의 수많은 정치 구조가 변혁을 겪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오늘날 의미가 있는 투쟁은 산업사회를 지지하고 이것을 지켜 나가려고 하는 자와 그것을 초월하여 전진하려고 하는 자 사이에서 전개되는 투쟁으로 그것으 내일을 위한 대투쟁이라고 할 수 있다.제2의 물결과 제3의 물결의 여러 세력 사이에 전게되는 대투쟁은 지그재그식으로 계급이나 정당,여령별 그룹이나 인종집단,성별 그룹이나 기층문화를 분단시키고 있다.이 투쟁은 우리의 정
치생활을 재조직하고 재편성한다.산업사회의 유산으로 누가 윤태해지느냐 하는 것만이 아니라 후속사회의 형성과 그 최종적인 지배에 누가 참가하는가를 둘러싸고 많은 나라에서 격심한 정치투쟁이 전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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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2.12.03
  • 저작시기200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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