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접근,분야,방법. 포레스트검프<--심리학적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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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2. 심리학의 접근

3. 심리학의 분야

4. 심리학의 방법

5.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심리학적으로 분석

6. 성격과 직업의 궁합

7. 완벽한 성격 만들기

본문내용

하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마치 나무토막처럼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지만, 마음속으로 모든 사물이 흡수되고 있다. 그들은 내부에서는 빨리 반응을 보이지만, 외적으로는 늦게 반응을 나타낸다. 이 유형이 아침에 농담을 들었다면, 저녁때야 웃을 것이다. 이 사람들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것을 남들이 알 수 없기 때문에 남들로부터 오해를 받거나 잘못 이해되기 쉽다.
세 번째는 외향적 직관형인데, 열등 기능은 내향적 감각형이다.
직관 기능이란 가능성을 인지하는 것을 말한다. 직관이란 보이지는 않지만 미래의 가능성 또는 잠재성을 알아내는 기능이다.
외향적 직관형은 그래서 이런 기능을 외계에 적용한다. 따라서 미래에 일어날 주변의 발달을 미리 추측한다. 선견지명이 있는 사업가에 이런 유형이 많다. 그들은 제품과 시장성을 미리 파악한다. 이 유형이 출판업에 종사한다면, 미리 시장 상황을 예측하여 베스트셀러를 출판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증권업자가 직관 기능이 주기능이라면 증권의 오름과 내림세를 잘 예측하여 부를 축적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내향적 직관형이 있는데, 열등 기능은 외향적 감각형이다.
그들도 외향적 직관형처럼 미래를 예측할 수 있지만, 그러나 그의 직관은 마음속으로 향하고 있다. 원시적인 측면에서는 대개 샤먼들로서, 종교의 신과 귀신을 알고 있고, 영혼이 자신들의 부족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알아내는 사람이다. 구약의 선지자들이 이런 유형에 속한다. 이들은 나라가 평화 시대를 구가하고 있을 때도, 야훼가 백성들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야훼의 분노를 전달하곤 하였다. 그러나 백성들은 예언자의 소리를 듣는 것을 별로 달가와하지 않았다.
6. 성격과 직업의 궁합
직업의 종류는 많지만 각각 그 직업에 어울리는 성격이 있다. 우리의 삶에서 자신의 성격에 어울리는 직업군을 찾고 적성, 흥미, 능력 등을 고려해 자신의 직업을 최종적으로 선택한다면 시간이 흐른 다음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중도에 학교를 그만두고 재수하거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는 시행착오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내향적인 사람들은 혼자서 하는 일이 좋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남들에게 간섭받길 싫어하고 혼자서 일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연구, 실험, 서기, 회계사, 기사, 예술가, 작가, 사상가, 종교인 등과 같은 직업이 어울린다. 그리고 내향적인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는 서비스업이나 사업가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내향적인 사람이라고 항상 혼자 하는 일이 좋은 것은 아니다. 내향적인 사람들 중에는 의외로 영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도 있다. 꼼꼼하게 고객의 생일을 잘 챙겨 주고, 고객의 불만사항을 세심하게 배려해 주고, 또 기본적으로 성실하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자동차, 보험, 전자제품 등의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다. 만약 나의 성격이 내향성으로 나왔다면 대학의 전공은 공대나 문과대, 예술대 계통을 선택하는 게 좋다.
둘째, 외향적인 사람들은 활동적이고 사교적이기 때문에 혼자서 하는 일보다는 조직 구성원으로서 하는 일이 어울린다. 그래서 외향적인 사람들은 조직이 잘 갖춰져 있는 공무원 계통이나 공사, 대기업체에서 근무하는 게 좋다. 특히 외향적인 사람들은 리더십이 강하기 때문에 사업이나 정치를 해도 좋다. 대학의 전공은 법대, 사회과학대, 경상대, 사범대 계통이 좋다.
7. 완벽한 성격 만들기
노마지지(老馬之智)란 말처럼 항상 모든 사물과 사람에게는 일장일단이 있다. 사람의 성격도 마찬가지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격의 단점을 조심하고 그 단점을 보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먼저 내향적인 젊은이들은 이렇게 해보자.
1. 다른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사귀어라.
2. 자기의 장점을 잘 살려라.
3. 머뭇거리지 마라.
4. 생각에만 머물지 말고 행동으로 실천하라.
5. 주위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들지 마라.
내향적인 사람들은 외향적인 사람들의 장점을 배워 내향적인 성격의 단점을 보완하는 게 좋다. 그에 비해 외향적인 젊은이들은 내향적인 사람들의 장점을 배우는 게 좋다. 외향적인 사람들은 이렇게 해보자.
1. 지나치게 공부나 일에 몰두하지 마라.
2. 사소한 것을 간과하지 마라.
3. 흑백논리의 오류를 범하지 마라.
4. 정서생활을 하라.
5. 반대로 행동하라.
어떤 성격이 좋은지, 어떤 성격이 나쁜지를 단정해서 말할 수는 없다. 그 사회가 어떤 사람을 요구하고, 자신이 추구하는 삶이 무엇이냐에 따라 성격의 가치는 달라질 수 있다.
흔히 사람들은 외향적인 성격이 더 좋고 사회적으로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외향적인 사람들이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다. 지나치게 행동을 앞세우고, 꼼꼼하게 일을 처리하지 못하고, 질보다는 양적으로 일을 하려고 하는 것은 이들의 단점이다.
물론 내향적인 성격도 장단점이 있다. 가령 내향적인 사람들은 치밀하게 처리하며, 정밀한 일을 잘 하며, 관찰, 연구, 예술, 작가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내향적인 사람들은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 내면의 세계에 만족하는 삶을 살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않고, 현실 회피적이기 때문에 자기와 가까운 몇몇 사람하고만 지내려 하고,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싫어한다. 게다가 극단적이고 내향적인 사람들은 타인과 관계를 맺으려 하지 않고 냉담하며 자기비하적이다.
세상은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는 잘 드러내지 않는 햄릿과 같은 명상형의 사람도 있어야 하고, 일단 일을 저질러 놓고 보는 돈키호테와 같은 행동형의 사람도 있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는 성격이 좋다 나쁘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성격은 모두 일장일단이 있다. 만약 자신의 성격이 맘에 들지 않으면 스스로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사람은 누구나 내, 외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노력만 하면 자신의 성격과 반대되는 특성을 개발할 수도 있을 것이다.
참고 문헌
최창호, <그래, 이게 바로 나야!>, 김영사, 1997
김상준, <프로이트와 영화를 본다면>, 집현전, 1996
홍대식, <심리학 개론>, (주)청암미디어, 1998
캘빈 S. 홀, <융 심리학 입문>, 범우사, 1986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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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2.12.04
  • 저작시기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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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1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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