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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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이동통신기술의 발전전망>

2<국내 이동통신서비스 시장현황>
□ 셀룰러이동전화
□ 무선호출
□ CT-2(Cordless Telephone-2)
□ PCS
□ TRS
□ 무선데이터통신
□ 무선가입자망(Wireless Local Loop)
□ GMPCS
□ IMT-2000(FPLMTS)
□ 무선멀티미디어

3<이동통신시장에 급격히 다수의 통신사업자가 진입하게 됨에 따라 생긴 부작용/미흡한 점>
□ 통신사업의 중복투자 우려
□ 이동전화의 통화품질 우위 논쟁
□ 이동전화서비스업체의 제조업 겸업 진출허가

본문내용

설비투자를 하는 것을 중복투자를 이유로 사업자들의 자율적인 경영활동을 조정하는 것은 시장원리에 위배가 된다고 할 수 있다.
□ 이동전화의 통화품질 우위 논쟁
셀룰러사업자와 PCS사업자는 요금인하 및 다양한 요금옵션 제공에 의한 경쟁과 함께 통화품질의 우위를 놓고 대대적인 홍보와 선전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따라서 일반 소비자들의 경우 어느 서비스가 더 경제적인지, 더 나은 품질을 제공하는지 그 우열을 가리기 어려워 대부분 다른 사람들의 구전에 의해 판단을 내리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PCS서비스는 기존의 이동전화와는 달리 1.8GHz대역의 주파수와 첨단 13Kbps급 보코더(음성신호변환장치)를 사용하여 기존 이동전화보다 훨씬 더 나은 통화품질을 제공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기존의 디지틀 이동전화가 9.6Kbps(초당 9천6백비트 전송)의 전송속도로 음성을 전달하는 반면에, PCS는 14.4Kbps(초당 1만4천4백비트 전송)의 전송속도로 음성을 전달하기 때문에 기존의 이동전화보다 많은 양의 전달이 가능하여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해 준다는 것이다.
또한 기존의 이동전화가 8K급 보코더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13K급 보코더(음성변환장치)를 채용함으로써 더욱 더 원음에 가까운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보코더는 음성 전송을 위해 작은 조각을 쪼개었다가 다시 복원하는 장치로 더욱 작은 조각으로 세분시킬 수 있을수록 원음재생능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현재 국내 CDMA 셀룰러 시스템이 사용하고 있는 보코더 기술은 CELP(Code Excited Linear Prediction) 알고리즘을 이용해 애널로그 음성을 8Kbps로 변환하여, 무선으로 전송하고 있으나, PCS가 채택하고 있는 것은 동일한 CELP알고리즘을 이용하되 애널로그 음성을 13Kbps로 코딩해 준다.
엄밀히 말해, 13K급 보코더는 전송률이 더 높은 만큼 음질은 좋아지나, 8K급 보코더에 비해 용량 및 셀 반경이 줄어든다. 따라서 PCS 서비스의 경우 양질의 통화품질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설비투자의 비용과 이에 따른 가격인상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운영상의 어려움이 존재한다.
반면, 기존의 셀룰러 사업자들이 PCS와의 통화품질 경쟁에서 기존의 셀룰러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기술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보코더 시스템을 채택, 통화품질 경쟁을 가열화시키고 있다. 그 주요 골자로는 기존의 8Kbps 전송속도를 유지하면서도 잡음과 같은 채널환경의 변화에도 양질의 통화를 제공할 수 있는 EVRC(Enhanced Variable Rate Codec) 보코더를 도입할 예정으로 결국 통화품질의 우위는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남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 이동전화서비스업체의 제조업 겸업 진출허가
SK 텔레콤이 미국의 퀄컴사와 단말기 생산을 위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동전화서비스업체의 제조업 겸업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이동전화시장에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소비자의 요구에 적합한 단말기의 공급과 고비용의 단말기로 인한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겸업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왔던 게 사실이다.
사실 이 문제는 이동통신 서비스사업자의 단말기 공급권 문제와 궤를 같이 하는 것으로, 삼성전자, LG정보통신 등 기존의 제조업체들은 서비스업체들에게 단말기 공급권을 부여했을 경우 유통망 및 단말기 가격의 파괴를 가져온다는 이유로 반대를 했으며, 서비스 제공업자의 경우 생산물량이 적은 단말기 공급에 대해 제조업자의 압박을 해소하고 가능한 한 서비스의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서비스업체의 단말기 공급권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조업 겸업문제는 PCS사업자가 단말기 공급부족으로 서비스의 조기 정착이 지연되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다시 한번 고려해 볼 문제이다. 현행 전기통신사업법 제11조에 의하면 기간통신사업자의 겸업은 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이 있어야 가능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서비스업체가 제조업을 겸업하기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직접 진출하기는 어려운 실정이고 관계회사를 통해 제조업체를 인수하거나 전략적 제휴관계를 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SK텔레콤의 시도외에도 그 외 4개 사업자가 저가의 단말기 공급을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단말기를 직수입하거나 또는 국내업체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형성하거나 퀄컴과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여 이 기술을 국내 중소 단말기업체에 위탁하여 OEM방식으로 생산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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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1,3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2.12.09
  • 저작시기200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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