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현대전자 기업분석 비교연구 (기업경영 경영전략 삼성 현대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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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서 론

1. 현재의 두 회사의 위상(언론내용 자료 인용)
1.1삼성전자
1.2현재전자의실패
- 내외적인 환경적 요인에 대한 적응실패(세계적 IT불황,무리한 빅딜)
- 경영진의 실패

2. 왜 이런 차이가 났는가?(왜 삼성전자는 강한가?)
- 기술자는 자존심을 세워주는 곳에서 일한다
- 미덥지 못하면 맡기지 말고, 썼으면 믿고 맡겨라
- 좋은 제품, 완벽한 AS
- 반도체, 통신, IT산업, 가전에서 글로벌 1위 기업의 디지털 문화를 만드는 삼성전자!
- 초일류를 향한 승부욕, 최고 인재에게 최고 대우

3. 결 론

본문내용

조하는 'Samsung
digitall,everyone's invited'라는 단일 슬로건이 도출된 것도 이때였다. 삼성전자의 대표할만한 마케
팅은 바로 올림픽 마케팅이다.
"올림픽과 관련있는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2000년 올림픽 계획을 세워야 한다.삼성의 위상과 올림픽
의 이미지가 맞아 떨어진다면 그룹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라고 강조하여 이것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실현됐다.
삼성전자는 올림픽을 토털 마케팅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 2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3개월전부터 삼성전자의 전 해외법인은 치밀한 판매전략을 수립,실행에 들어갔다. 미주
총괄 판매법인(STA)은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간 버라이존,스프린트 등 통신서비스업체와 올림픽을
활용한 공동 프로모션을 벌였다. 전략적 제휴관계에 있는 AOL타임워너와 온라인마케팅도 시도했다.
그 결과 전년동기보다 매출이 20% 늘었다. 중국판매법인도 'Go,Get it'을 슬로건으로 2002개의 휴대
폰을 경품으로 내건 대규모 판촉행사를 주요 30개 도시에서 벌였다. 중국의 올림픽 열기를 활용한
이 행사로 지난해 11,12월 두달간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0%가 늘었다. 이탈리아에서는 올림
픽 참가권을 내건 이벤트를 개최,휴대폰 시장점유율을 6.1%에서 10%대로 끌어올렸다. 올림픽 기간
동안 솔트레이크 현지에 마련된 전시관에는 20만여명이 방문,하루 평균 1만명 이상이 삼성의 디지털
기술을 체험했다. CNN CBS NBC 등 세계적 언론에도 소개됐다. 이를 계기로 미국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89%까지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아시안게임,LPGA투어(골프),네이션스컵(승마) 등 다양한
스포츠행사를 통해 '삼성=세계적 첨단기업'이라는 공식을 쌓아나갔다.
일곱째, '相生의 노사관계'(최고수준 복지보장)이다. '해당사항 없음.' 삼성전자가 매년 금융감독원에
제출하는 사업보고서 내용중 노동조합에 관한 사항에 대한 짤막한 답변이다. 현대자동차가 '가입인
원 3만7천71명,상근인원 90명,소속연합단체 금속산업연맹(전국민주노동조합 총연맹)'으로 적시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삼성전자의 무노조 경영은 '관리의 삼성'이라는 이미지를 형성하는 핵심
축의 하나다. 삼성이 내·외부의 비판과 도전에도 불구하고 무노조 체제를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인가. 구조조정본부 고위 관계자는 "노조가 생겨나는 것은 회사에 잘못되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란게 최고 경영진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삼성은 다양한 복지정책을 통해 노조의 기능
을 대체하고 인적 자원의 중요성에 대해 명확하게 인식하도록 CEO에게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덟째, 국적 관계없이 인재를 유치한다는 점이다. 이건희 삼성 회장은 "20세기가 경제전쟁 시대라면
21세기는 두뇌전쟁 시대가 될 것"이라며 "삼성은 각 분야에서 우수한 인력을 국적에 상관없이 확보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회장은 한국경제신문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앞으로 국가나 기업간 국
제 경쟁은 결국 인적 자원의 질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국적 관계없이 두뇌를 유치하는
이유를 밝혔다.
아홉째, 삼성전자를 보는 해외의 시각("기술.경영전략 세계일류") 이다. 외국 애널리스트나 이코노미
스트들의 삼성전자에 대한 평가는 몇 년 전과 확연히 달라졌다. 이전에는 값싼 가전제품이나 D램
정도를 만드는 회사로 치부됐으나 IMF 와중에도 흑자를 내고 핸드폰 디지털가전 등에서 지속적으
로 경쟁력있는 제품을 내놓으면서 삼성전자를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제는 삼성전자는
비용을 정말 효율적으로 쓸 줄 아는 업체이며 샤프나 히타치보다 제조기술이 뛰어나다는 시각이 지
배적인 것이다.
이밖에도 삼성전자의 성공에는 많은 요인들이 있겠지만 여기서 정리하고 현대전자의 몰락원인에 대
해 알아보겠다. 첫째, 체계적이지 못한 정보체계이다. 정보왕국인 삼성전자에 비해 현대전자는 번듯
한 정보채널을 갖추지 못한 게 사실이다. 삼성과는 달리 현대는 정주영 회장 시절부터 "그까짓 세밀
한 데 괘념치 말고, 거시적으로 밀어붙여라", "눈이 다 내린 뒤에 쓸어라"는 식이어서 세부정보에 둔
감한 측면이 있었다. 이는 바로 현대전자의 몰락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둘째, 현대그룹에 대한 리스크도 현대전자의 몰락에 일부 반영된 듯하다. “기본적으로 삼성전자와 현대전자
는 펀더멘틀에 차이가 있으며 현물시장 의존도도 각각 5∼10%, 25∼30%로 다르다는 점이 주가차별화로 나타
나고 있다”,“ 현대건설 문제의 불똥이 현대전자로 튀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작용한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아
이도 큰 영향을 미친 듯 보인다.
셋째, 정 명예회장 별세가 현대그룹 해체를 가속시켰다는 점이다. 정 명예회장 건강 악화로 아들들 사이에 승
계를 둘러싼 갈등이 촉발하여 그룹이 분할되고 현대전자 등 몇몇 핵심 기업은 부도위기에 몰리게 되었다. 또
현대전자는 과거의 과투자와 과도한 부채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 기업 재정 문제는 "왕자의 난"이후 금융 기
관들이 대출을 줄이면서 더욱 악화되었다.
넷째, 사원들간의 통일감이나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적었다는 것이다. 현대전자는 노사분규도 많았고 또 LG반
도체와 합병되는 과정에서 내부 분열이 많이 일어났으며 삼성전자에 비해 보너스 정책 등이 그리 좋지는 않았
다. 회사는 사원들로 뭉쳐진 체제이기에 사원들간의 통일감, 협동심 부족, 회사에 대한 자부심 저하 등은 결국
현대전자의 멸망을 초래했다.
미숙하게나마 삼성전자와 현대전자를 비교 연구해보았는데 전공도 이 쪽과는 상관이 적고 평소 기업쪽으로
지식도 많이 없었는데 이번 과제는 다소 어렵기도 했지만 과제를 하는 동안 전보다는 삼성, 현대 기업에 대해
나름대로 알게 된 것이 많아 좋은 경험을 한 듯하다. 국가 전체의 발전을 위해서는 한 기업의 성장, 또 다른
기업의 멸망 등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체들이 부도나지 않고 계속하여 성장세를
타는 것이 국가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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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2.13
  • 저작시기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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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15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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