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비즈니스의 형태분류, 인큐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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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인터넷 비즈니스

인터넷 비즈니스의 형태별 분류
1. 네트워크형 비즈니스
2. 소프트웨어 서비스
3. 상품 유통 비즈니스
4. 가상공동체 & 가상사회
5. 컨텐츠 기반 비즈니스
6. 가상시장
7. 인터넷 비즈니스 대행사

인터넷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본문내용

는 사람이 앞서나가게 돼 있다. 그러므로 현대인에게는 필요한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일반인들, 특히 영어권이 아닌 나라에서 대부분 영어로 돼 있는 인터넷 자료중에서 원하는 정보를 적절히 구하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시간과 돈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고도의 정보검색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일반인이나 기업을 위해 정보검색을 대행해주는 사업이 유망업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사업 아이템은 인터넷 비즈니스를 얘기할 때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기도 한다.
정보검색대행사는 인터넷을 비롯한 국내외 유명 데이터베이스로부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수집해준다. 단지 정보를 검색해주기도 하지만 의뢰인이 원하는 형식으로 가공·편집해 제공하기도 한다.
전략
석 박사급 인력 확보해 정보검색 신뢰도 높여야
지난 90년 정보검색 전문업체로 넥서스가 처음 문을 열었다. 그후에 특허관련 정보검색 업체가 몇군데 나타나고, 인터넷 정보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도 생겨나기에 이르렀다. 이들 업체에서는 단순 검색의 경우 업체마다 다르지만 평균 5만원 정도를 받고, 의뢰인이 자기 목적에 맞게 가공을 요구하면 의뢰인과 협의해 적정한 수수료를 추가한다.
현재 영업중인 정보검색대행사들은 미국의 다이얼로그나 컴퓨서브 외에 세계 각국의 상용 데이터베이스망과 연결해 경제·경영·과학기술·의학·문화·예술 등 거의 전 분야에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상주 검색요원 외에 미국의 유수대학과 국내대학, 한국과학기술원 등의 석, 박사급 검색 인력을 확보해 정보검색의 신뢰도를 높이기도 한다.
정보검색대행업의 생명은 인력이다. 현재로선 검색사 숫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라 각 업체들은 자체적으로 정보검색사 양성과정을 마련해놓고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정보검색대행업에 대해서는 그동안 많이 얘기돼 왔으므로 여기서 자세하게 언급하지는 않겠다.
8. 현실 연계 서비스
채팅공간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미팅을 주선하는 서비스까지 한다면, 이 유형에 속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러브헌터가 여기에 속한다. 색동원의 유아관찰 서비스나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도 여기에 속한다.
사이버 북포트
최근 멀티미디어 환경이 많이 보급되면서 컴퓨터 통신의 전문가만이 아닌 초보자들도 인터넷에 쉽게 접속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는 그들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사업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출판 분야는 초기에 온라인으로 서적을 판매하는 수준의 온라인 서점이 몇개 생겨났다. 그러나 인터넷과 탁상출판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이제는 서점뿐 아니라 사이버 출판사도 출현하게 됐다. 서적 기획·출판·유통의 3단계를 온라인으로 해결하는 이들을 보통 사이버 북포트(Cyber Bookport)라고 부른다.
사이버 북포트는 지금까지 서적이 갖고 있는 본질적인 개념을 바꿔놓을 가능성이 많다. 무엇보다도 글을 활자로 찍어 종이에 인쇄하고 유통하는데 드는 막대한 비용이 필요없어진다.
전략
책 내용중 일부, 혹은 전문 제공에 따른 가격 정책 차별화 필요
인터넷에서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수십권을 한꺼번에 집어넣을 수도 있다. 이것을 이용해 출판사는 작가의 작품을 통신상의 데이터베이스에 입력해 저장한다. 세계 각국의 이용자들은 원하는 대로 이 가상서점의 웹 서버에 접속해 책의 전문이나 원하는 부분을 선별해 읽을 수 있다. 물론 자료를 자기 컴퓨터로 가져와 종이로 출력하는 것도 가능하다.
출판사측에서 보면 책을 출간하기 위한 유통 과정의 비용이 들지 않고, 인쇄 비용은 키펀처들의 인건비 정도로 대체될 것이며, 재고 및 추가 인쇄 부담이 전혀 없어 그야말로 매력적인 사업 아이템이 아닐 수 없다.
사용자측면에서 보더라도 세계 곳곳에서 출간되는 책들을 즉시 접할 수 있고, 컴퓨터의 데이터베이스가 제공하는 검색 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부분만 선별해서 볼 수 있다. 물론 영어에 능통해야 하겠지만.
현재 가상서점을 운영하는 곳은 미국 등 해외에 몇몇 사이트가 있다. 현재는 영어와 독어, 불어 정도의 외국어로 번역·제공되고 있다. 그런데 이들 사이트의 수입원은 각각 다르다. 기존 출판업의 홍보 차원에서 가상서점에서 무료로 텍스트의 일부를 제공하는 회사도 있고, 반면에 기존의 인쇄 출판을 그만두고 아예 가상서점에 전념하는 회사도 있다. 후자의 경우 사용자가 가상서점에 접속해 책의 본문을 전송받아 읽을 때마다 수수료가 부과된다. 하지만 이 역시 종이로 된 책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종이 책을 구입하는데 10달러가 든다면 통신상에서 책을 읽고 저장하는데는 2~3달러 정도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인쇄비나 종이값, 유통 비용을 제외하면 충분한 이윤이 보장되는 사업이다. 또 타국어로 번역돼 서비스될 때는 별도의 수수료를 물릴 수도 있다. 사실 인쇄된 정장본의 책을 소유하지는 못하지만 빠른 시일 내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원하는 작가의 해외 출간 작품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유익한 일이다. 그리고 사용자는 책의 전문을 차례로 읽을 수도 있지만,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원하는 주제어로 책 내용을 검색해 특정 부분만 발췌해 볼 수도 있다.
사이버 북포트로 유명한 곳은 Dial-A-Book이라는 곳이다. 여기에서는 자사가 판매하는 서적에 대해
첫째 장과 목차를 제공하면서 만약 전문을 원할 경우 책값을 지불하고 다운로드받도록 하고 있다. 전문의 파일 형태는 애크로뱃으로 돼 있어 편집이 화려하고 그대로 출력할 경우 아주 훌륭한 한권의 책이 된다.
초기에 나타났던 구매 대행 형태의 가상서점은 통신상에 책의 표지나 주요 내용을 발췌해 실어 관심을 끌고 나서 주문하는 형식을 취했다. 그러나 지금 말하는 가상서점은 책의 전문을 입력해 통신 선상에서 직접 읽는 형식을 취한다.
미국의 경우 여러 출판사에서 인터넷에 접속해 온라인 책을 펴낼 채비를 하고 있다. 그런데 아직 국내의 출간물이 전문수록돼 인터넷에서 운영되는 가상서점은 없다. 세계가 인터넷으로 묶여 하나의 지구촌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데, 국내 출판업계도 수동적으로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보다 적극적으로 현재 출판업의 문제점들을 인터넷 시대에 맞게 수정하는 방향을 모색해나가야 할 것이다.
  • 가격1,5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3.01.04
  • 저작시기2003.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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