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M 기사 B2B 전자상거래의 성공조건

목차

CRM 기사 B2B 전자상거래의 성공조건

파이언소프트, 위세아이텍과 CRM 솔루션 공동 개발
「B2B 전자상거래의 성공조건」
한국IBM,「e-이노베이션」 전략 추진
탑랭커, 아이윙즈와 eCRM 분야 전략적 제휴
인터넷 고객관리(eCRM)도 ASP로 해결한다!
유럽 기관의 CRM에 대한 설문 조사

본문내용

(CloserLook™ ) 1.0」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하고 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또한 양사는 공동 프로젝트로 탑랭커에서 운영하고 있는 육아전문 사이트인 「마더앤베이비(www.mothernbaby.com)」에 「클로저룩」을 공동 구축해 클로저룩의 우수성을 알리기로 합의했다.
이번 제휴로 탑랭커닷컴은 웹 에이전시 비즈니스 분야에서 아이윙즈의 eCRM 솔루션인 「클로저룩 1.0」 제품을 영업활동에 적극 반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기술 교육도 받게 됐으며, 아이윙즈는 탑랭커닷컴이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대기업 위주의 사이트에 자사 제품을 탑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게 됐다.
지난 3월 개발 완료된 eCRM 솔루션「클로저룩 1.0」의 가장 큰 특징은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데이터웨어하우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차원 분석기능을 대체할 수 있고, 데이터 양이 많은 경우 필터링 기능을 이용, 데이터량을 가볍게 해 처리하도록 설계돼 하드웨어 용량 및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결과물에 대해 전문가가 아닌 비전문가도 쉽게 알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데이터로 쉽게 리포트 작성도 가능토록 구현해 놓았다.
아이윙즈와의 이번 전략적 제휴로 탑랭커닷컴은 e비즈니스를 하기 위해 고객 및 거래 등의 데이터를 DB화 해 놓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착수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더욱 많은 고객사 확보 및 매출 기반을 갖게 됐다.
탑랭커의 안상원 대표는 "앞으로 지속적인 전략적 제휴를 통해 웹 에이전시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필요한 각종 솔루션중 가장 좋은 제품들을 적극 유치해 올해 웹 에이전시 업체 선두로 부상함은 물론 100억원 메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고객관리(eCRM)도 ASP로 해결한다!
초기비용 없이도 eCRM이 가능해진다.
㈜데이콤(대표 박운서 / www.dacom.net)은 31일, 인터넷 솔루션전문기업 버추얼텍(대표 서지현 / www.virtualtek.co.kr)과 eCRM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6월부터「eCRM ASP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eCRM솔루션을 ASP형태로 제공, 비용과 준비기간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최소 2억원에 달하는 초기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eCRM 도입을 미뤄왔던 기업들은 초기비용 없이 저렴한 이용요금만으로 고객관리 및 마케팅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양사는 이를 기반으로 이메일은 물론 우편, 팩스, 단문메시지, UMS 등 모든 통신채널을 통합, 고객이 보다 선호하는 매체를 통해 eCRM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해주는「eCRM 통합채널 서비스」도 3/4분기 중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가 출시되면 이를 이용하는 기업들은 보다 다양한 매체를 통한 마케팅 및 對고객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고, 고객들은 자신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보다 편리한 매체를 통해 제공받게 된다.
「eCRM ASP서비스」제공을 위해 데이콤은 IDC와 네트워크, 빌링을 담당하고, 버추얼텍은 솔루션의 제공 및 개발, 고객 지원, 교육을 담당한다.
이 서비스는 초기비용 부담을 제거한 것 외에 서비스 개시까지 6개월 이상 소요되던 준비기간을 1개월 미만으로 단축, 빠른 시간 내에 eCRM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종량제와 정액제 요금제도를 동시에 운영해 고객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요금제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장점이다.
특히 KIDC내에 「eCRM ASP서비스센터'를 설치」 고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eCRM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서비스는 데이콤 ASP팀(0505-888-3226)이나 eCRM ASP서비스센터 홈페이지(www.ecrm21.com)에서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 ASP서비스
프로그램을 구입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마치 프로그램을 구입한 것처럼 이용하도록 하는 서비스
◆ eCRM
전자상거래와 고객관계관리(CRM)가 통합된 것.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1:1 마케팅으로 고객의 행동패턴을 분석, 실시간으로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
유럽 기관의 CRM에 대한 설문 조사
IDC는 최근 405개 유럽 기관의 엔드-유저를 상대로 CRM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하였다. 이번 조사에 의하면, 이들 설문 응답자의 50% 이상이 CRM에 대하여 비판적이었으며, 1/3은 전혀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이러한 많은 무관심은 CRM의 기능상 문제 때문이 아니라 CRM에 대한 혜택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현재 기업들이 그들의 IT 예산을 보다 조심스럽게 계획하고 있으며 초기 적용된 메시지들이 이전 보다 덜 활성화되고 있는 중이다. CRM 솔루션의 실질적인 필요성을 알게 하기 위해서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들은 더 많은 노력으로 교육에 집중해야 한다"고 IDC 유럽 ERM/CRM 애플리케이션 리서치 프로그램의 수석 분석가인 빌 클라프 (Bill Clough)씨는 말했다.
CRM의 가치와 혜택에 대한 응답자들의 인식이 애매모호한 것 같고, 보다 개선되어 지고 있는 고객 서비스 과정의 혜택을 보면서도 기업들은 고객 확보 및 유지와 같은 중요한 장점들의 가능성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빌 클라프씨는 "요즘같이 어려운 경제 여건하에서, 유럽 기관들은 최근의 기술에 초점을 두기 시작하는 비즈니스 그리고 실질적인 문제와 비용절감에 대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이런 CRM의 장점들을 크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 조사에 의하면, 국가와 산업별로 CRM 기술에 대한 답변이 다양했는데, 프랑스 기관 응답자는 유럽 평균의 46%에도 못 미치는 36%만이 CRM의 중요성을 주장한 반면 영국과 이탈리아는 53%가 CRM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별로 보면, CRM 기술을 전개한 첫번째 산업들은 금융, 서비스 그리고 텔레콤 이었으며, 이와 같은 산업들은 CRM의 중요성에 대하여 평균 이상이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가장 무관심한 산업은 유틸리티와 의료보험 산업으로 응답자의 39%와 45%가 CRM에 대하여 모른다 또는 필요 없다는 답변을 하였다고 밝혔다.

키워드

CRM,   B2B,   전자상거래의 성공조건,   유럽의 CRM,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