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CIO(삼성)인력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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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국내 CIO 직제도입 현황
CIO 필요성 절박하다


Ⅱ.부족한 CIO 인력
1)경영과 IT 겸비해야
2)CIO 양성과정 총평

Ⅲ.탐방/삼성 그룹 CIO
예비 CIO 24명 양성
1)삼성그룹 역시 앞선다
2)외롭겠지만 자부심을 가져라
3)변화수단의 정보화
4)앤드유저컴퓨팅 관리
5)광속경영’ 걸맞는 CEO 가꾸기
6)“기업의 무기는 CIO가 만든다”
7)“전략적이고 실리추구형이돼야 한다”
8)“이론적 IT 구현에 충격”

본문내용

진사례 방문결과 IT는 수단이라기 보다 무기화돼 있으며, 이의 중요한 역할자가 CIO임을 확인했다. 경영전략, 경쟁전략이라는 단어가 익숙할지언정 ‘정보전략’이란 단어엔 생소함을 느꼈을 것이다. 경쟁전략을 짤 때 필수요소로 정보전략을 구사해야만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업이 될 것이며, 이 역시 역할자는 CIO가 된다.
CIO가 되기 위해서는 제갈공명과 같은 지략이 필요하며, 여기에다 소속 기업의 경영 방식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전략을 도출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경영전략을 받아서 IT전략을 짜게 되는데 이 IT 전략이 제대로 되려면 CIO가 경영전략을 짜는데 참여해 야만 한다.
미국의 경우 비즈니스 전략과 IT전략이 대등한 상태서 이루어진다. 국내 CIO가 자리매김 하려면 경영에 대한 전반적 이해, IT의 세부적 이해, 정보시스템 관리 기법 등을 충분히 숙지해야만 하겠다.
CEO 마음을 움직이려면
7)“전략적이고 실리추구형이돼야 한다”
CEO를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 CIO는 정보시스템(IS)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100% 믿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미국서 본 것중에 경영층이 IS의 정보를 100% 신뢰하고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이것은 돈을 투자한 것에 대한 신념을 CEO들이 갖고 있다는 얘기다.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IT전략이 구사되는데 이는 무기화된 IT전략이었고 핵심세력은 CIO였다. 또한 IT전략은 CEO의 100% 지원이 필요한 것을 알 수 있다.
국내의 경우 IT전략이 CEO의 결정에 의해 내려온다. IT에 대한 믿음을 못갖고 100억원을 들여 구축할 것을 조금씩 나누어 진행할다. 이렇다면 올바른 IT전략이 수행될 수 없다.
이처럼 국내 CEO들은 지금까지도 CIO를 인정하지 않는다. CIO가 CEO를 설득하는 방법은 많다고 본다. CEO들은 당장의 효과를 원한다. 그러므로 CIO는 조그만 결과를 보여줘야 하는데, 이는 지금보다 더욱 전략적이어야 하고 실리추구가 전제돼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보다 전략적이고 실리추구형이어야 한다는 것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지금까지 정보전략, IT투자는 대외홍보 수단으로 이뤄져 왔다는 것을 느꼈다. 모양내기는 절대 안된다. 매년 수백억에 달하는 투자를 함에도 불구하고 전략 적인 투자가 이뤄지지 않아 일과성으로 밖에 지나지 않는다. 과거 투자에 대한 리메이크를 신경쓰지 못하고 새 투자만을 추구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불과 1~2년 전에 구축한 시스템이 지금 현재 몇개나 돌아가고 있고, 돌아가는 것중에도 얼마나 잘 사용되는가를 점검해 보면 앞으로의 전략을 어떻게 가져 갈지 윤곽을 잡을 것이다.
한가지 더 상기해야 할 점은 CEO들은 IT의 경이로움을 보고 있기 때문에 웬만한 시스템에 감동하지 않는 것이다. 이 신화적 감상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일이 중요하다.
결국 IT전략은 실리추구에 있는 것이다. 과시용이 아닌 회사에 이익을 가져다 줄 때 CEO들도 눈을 뜨고 신뢰감으로써 CIO를 맞을 것으로 생각된다.
미국에도 정말 능력있는 CIO는 많지않다. CIO가 되기까지 20여년의 백그라운드, 즉 경영전반, IT, IS실, 심지어 프로그 래머 또는 매니저로 시작한 뒤 과정을 거쳐 CIO역할을 맡고 있다. CIO라는 자 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주는 대목이다. 이제 3개월 남짓의 교육을 받았 다고 CIO가 된듯한 기분에 빠지는 것은 금물이다.
해외과정 소개와 느낀 점
8)“이론적 IT 구현에 충격”
국내 과정은 IT일반, IT전략, IT개발 및 관리, 이머징 테크놀러지(Emerging Technology) 등에 대해 이론교육을 받았다. 미 버팔로대학의 협조로 한국서의 교육보다 상위레벨에 해당되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주로 선진 IT를 이해하고, 새로운 IT 기법 및 사례연구가 진행됐다. 적용현장 방문은 GEIS, 샤브제, 제록스-EDS, 아이비엠-코닥, 코닝, 인포마트 등의 기업이었다.
해외과정중 테마별로 해당되는 기업의 사례를 직접 눈으로 봤으며, 그 기업의 CIO, 시스템매니저들의 강의를 들었다. 현지 사이트를 방문, 확인해 보니 이론적 수준에 있을 것으로 생각했던 IT를 실제 구현하고 있어 충격적이었다.
현재 미국의 일류기업은 IT를 가지고 변신이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에 비해 국내 상황은 IT 개념도 안서있고, 기업차원의 CIO도 없으니 일류기업 대열에 오르기 위한 노력에 있어서도 늦은감이 있다. 하루바삐 CIO 체제를 두고 IT를 기업이 경쟁력을 키우는 무기로 삼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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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3.01.08
  • 저작시기2003.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7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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