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프로젝트,기업경영.마케팅,SAP구현프로젝트사례(기사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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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프로젝트 함정
좋은 프로젝트에 나쁜 일이 생길 때
▶ 프로젝트 실패 이유
▶ 실패 조짐이 보이는 프로젝트를 되살리는 방법
▶ 언제 프로젝트의 플러그를 잡아뺄 것인가

2. 최고의상관례
품질향상은 이익증대의 지름길
▶ 프로젝트 관리 기술이 정보시스템 그룹의 미래인 이유
▶ 프로젝트 관리 문화를 구축하는데 따른 이익
▶ 정보시스템 부서를 프로젝트 관리 부서로 변신시키는데 따른 실질적이고 정치적인 세부사항 처리 방법

3. SAP구현프로잭트사례연구
별을 따다준다고 약속하지 않는다
▶ 컨설턴트와의 관계를 관리하는 방법
▶ 예상되는 개인적 충돌의 종류
▶ 계획이 필요한 비즈니스 처리과정 이슈

본문내용

이 시점에서 이들은 매 시간이 엄청 소중함을 느꼈다.”고 마이릭은 말한다.
그러나 7월 28일의 마감시한이 다가오면서 마이릭과 비지오 팀은 다소 여유를 찾게 됐다. 혼란은 계속됐지만, 끊없는 테스트를 통해 R/3가 작동하는 방법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게 됐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무 많이 봐왔기 때문에 더 이상 환상적인 데이터를 담은 화면이 나타나도 놀라지 않게 됐다. 이 시점에서 프로젝트 작업은 마치 배관공의 작업같이 됐다. 일례로 영업 주문이 재무부서로 가는 도중 누출되지 않도록 만드는 일을 들 수 있다.
휴렛팩커드 컨설턴트들은 마지막 주 동안 아일랜드의 더블린에 가서 R/3 설치에 따른 나머지 복잡함을 처리해야 했다. 많은 오류가 일시적으로 있었지만, 1997년 7월 28일 비지오의 R/3 시스템은 작동을 시작했다. 이후 마이릭은 프로젝트 일지에 마지막 기록을 했다. “7월 30일. 현재까지 순조롭다. 더블린은 일요일 아침까지 가동을 시작해 운영되고 있다. 10시도 되기 전에 벌써 20건의 주문을 받았으며, 이 주문은 당일로 결산된다. 8시간 후 시애틀의 본사는 처음엔 일부 재고 수출 파일로 씨름했지만, 주문을 받고 일일 결산을 한다. 오늘 퇴근 무렵 구현팀은 샴페인을 터뜨렸으며, 제레미(자에치)는 회의실에 와서 모든 사람에게 수고했다고 칭찬했다. 이제 2단계로 들어갈 때다…”
원초적 본능
미약하지만 희미한 느낌은 컨설팅 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드러날 수 있다. 비지오의 R/3 프로젝트처럼 컨설턴트와 효과적으로 작업한다는 것은 관계를 관리하고 고도로 복잡한 사업 규칙과 개념을 교류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을 고안하기 위한 과정이다. 비지오의 경우, 언어 장벽, 비지오만의 독특한 사업 요구에 대한 비친숙성 등 다양한 이슈를 보완하기 위해 매일 조정을 거듭했다.
컨설팅 지도자로 휴렛팩커드의 데이비드 게디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비지오의 전세계 정보기술 시설물 이사인 마이릭은 ‘화학’과 ‘동일한 언어 사용’ 등 모호한 용어를 사용해 설명한다. 이같은 희미한 느낌은 SAP R/3 컨설팅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스스로 R/3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없었기 때문에, 마이릭은 신뢰할 만한 컨설턴트와 일해야 한다는 점을 확실히 했다.
“시스템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사람들은 보통 이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 계속 확신을 가지려 한다. 그러나 SAP의 경우, 이같은 확신을 제대로 가질 수 없다. 우리는 휴렛팩커드 사람들이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만 했다. 스케줄이 너무나 빡빡해 우리는 결코 길의 끝을 볼 수 없었다. 단지 컨설턴트가 비춰주는 불빛에 따라 4~5미터의 앞만 보고 걸었다. 나머지는 암흑이었다. 그리고 이것은 결코 편안한 상태는 아니었다.”라고 마이릭은 말한다.
컨설턴트와 내부 스탭 사이의 ‘지식 이전’은 대부분의 SAP 구현에 있어 중요한 이슈중 하나다. “비지오의 구현팀은 휴렛팩커드의 컨설턴트들이 자신들에게 조금난 시간을 내 길을 보여 주면 자신들이 더 효과적으로 해결책을 생각해 낼 수 있는 사항들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는 것에 대해 걱정했다.”고 마이릭은 말한다. 그러나 마이릭의 정보기술 스탭은 휴렛팩커드의 컨설턴트가 떠난 뒤 새 시스템을 관리하고 유지보수해야 했기 때문에, 이들 스탭이 시스템 구성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할수록 더 좋다. “구현 시간이 아주 짧은 긴급 특수기동대 접근법을 사용할 경우, 자급자족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고 마이릭은 말한다.
비지오의 비지오 제품군
비지오는 네트웍을 강화하고 문서화하거나 시스템을 개발함에 있어 더 쉽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다. 사용자는 비지오의 편리한 기능을 통해 정보기술 하부구조를 시각화하고 우수한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창출하며, 새로운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계획하고 비즈니스 처리과정을 분석할 수 있다. 또한 기업 네트웍이나 웹 사이트 구조를 쉽게 도표나 그림으로 나타낼 수 있다.
비지오 제품군은 비지오 스탠다드, 비지오 프로페셔널, 비지오 테크니컬 등 3종류며, 최근에 5.0 신버전이 나왔다. 이중 ‘비지오 프로페셔널 5.0’은 최초로 정보시스템과 비즈니스 처리과정 관리 시장을 목표로 한 제품으로 네트워킹, 웹마스터, 소프트웨어 개발자, 데이터베이스 구축가 등에 유용하다. 또한 비지오 제품군의 표준 도형 그리기 기능 외에 네트웍 디자인, 작업흐름, 기술 계획,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베이스 개발 등을 위한 전문 기능도 제공한다. 여기에 웹 사이트 ‘다이어그래밍 마법사’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로부터 수집된 선호사항을 기반으로 해 웹 사이트 페이지와 링크의 계층적 구조를 쉽게 만들 수 있게 해 준다. 그리고 애드온 프로그램인 ‘비지오의 비즈니스 모델러’는 조직 내의 모든 사람들이 끊임없는 비즈니스 재설계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기업의 SAP R/3 시스템 구현 작업을 촉진시킬 수 있다.
‘비지오 스탠다드 5.0’은 일반 비즈니스맨을 위한 드로잉 제품으로 간단한 그리기 도구나 흐름도, 사무실 설계, 조직도, 지도 등과 관련해 미리 만들어진 구성요소를 마우스로 쉽게 문서를 작성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리고 OLE를 지원해 아래 한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문서를 보다 완벽하게 보완해 주기 때문에 더 효과적으로 문서를 작성할 수 있게 해 준다. 이전의 비지오 비즈니스 4.0 버전에 비해 흐름도 모양과 마케팅 모양이 향상됐으며, 인터넷/인트라넷 환경도 지원한다.
‘비지오 테크니컬 5.0’은 비지오 스탠다드 5.0 기능 외에 전문적인 심볼을 확장한 제품으로 전기/전자/토목/기계 등 특정 전문분야에 초점을 맞춘 테크니컬 드로잉 제품이다. 또한 전기 전자, 기계, 공간 계획 등 2,500여종의 스마트쉐이프 심볼을 제공하기 때문에 복잡한 캐드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도 캐드 작업이 가능하며, 오토캐드 dwg/dxf 파일과도 호환된다. 또한 비지오社가 제공하는 쉐이프에 간단한 그리기 도구를 이용해 추가적으로 그릴 수 있으며, 드로잉에 데이터베이스도 연결할 수 있다. 여기에 인터넷 HTML 문서를 .gif나 .jpg 파일로 저장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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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03.01.15
  • 저작시기2003.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8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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