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경영-웹 기반,CIO,美CIO,ERP,금융(사례모음)기사중심
1.금융권, 위기관리시스템 구축 나섰다.
2.웹 기반 그룹웨어, 사용후 구입하세요.
3.CIO對CIO 정보교류 채널 요구된다.
4.모든 사람을 위한 자바
5.ERP 도입 지금이 적기인가
6.마지막 작별인사
7.네트웍 권위자의 전언: 단순하게 유지한다
8.뷔페식 보험 솔루션이 경쟁무기
9.컴퓨터광을 위한 선물
10.네트웍 안정성
11.10년전의 美CIO誌
1.금융권, 위기관리시스템 구축 나섰다.
2.웹 기반 그룹웨어, 사용후 구입하세요.
3.CIO對CIO 정보교류 채널 요구된다.
4.모든 사람을 위한 자바
5.ERP 도입 지금이 적기인가
6.마지막 작별인사
7.네트웍 권위자의 전언: 단순하게 유지한다
8.뷔페식 보험 솔루션이 경쟁무기
9.컴퓨터광을 위한 선물
10.네트웍 안정성
11.10년전의 美CIO誌
본문내용
보를 입력받아 보험 설계사가 고객상담과 보험 계약시 수시로 영업소에 갈 필요없이 즉석에서 보험 조회, 작성, 계약을 마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또한 입력된 내용은 다시 입력할 필요 없이 ‘신 레이디컴’을 각 영업소의 집배시스템에 꽂기만하면 ‘신 레이디컴’으로 작성된 업무의 내용을 입 출력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가지고 있다. 삼성생명측은 이러한 시간의 단축으로 설계사들의 계약고가 획기적으로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 컴퓨터광을 위한 선물
컴퓨터광을 만족시킬 만한 선물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美CIO誌는 인터넷을 부지런히 돌아다닌 결과, 다음과 같은 웹 사이트를 추천할 수 있게 됐다.
▶ 보드 게임. 간이 체스판 같은 보드 게임은 다 어디로 갔는가? 사이버칼리프래질리스틱 기프츠社는 다양한 기판을 사용해 만든 새로운 형태의 데스크탑 악세사리를 제공한다. 컴퓨터와 관련된 형태를 띤 바인더, 주소록, 계획표, 캘린더, 일기장, 명함철 등 매력적인 기판들이 제공된다. 그리고 전자우편보다 종이를 선호하는 기업의 중역들도 만족시킬 만한 선물이 많이 있다. 대량구매시 기업 할인율도 적용된다. 세부정보는 웹 사이트(www.cybercal.com) 방문.
▶ 즐거운 환상. 아주 중요한 사람들을 위해서는 환상적인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스트라스만 디자인社가 만든 ‘루밍글래스’는 2장의 유리 사이에 봉인된 공간에서 현란한 광 화면을 제공한다. 화면은 봉인 공간의 불활성 가스와 인광물질을 오가는 컴퓨터-조정 칩에 의해 발생한다. 크기는 24x24인치로 모양과 형태는 고객 요구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어질 수 있다. 한편 스트라스만은 세계 최대의 플라즈마 전구도 판매한다.
10. 네트웍 안전성
해커가 방화벽을 뚫고 윈도우 NT 네트웍에 침입해 중요한 데이터를 난도질할 가능성 때문에 잠못 이루고 있는 네트웍 관리자를 위해 새로운 자동 보초가 나왔다. 인트루젼 디텍션社의 ‘케인 시큐리티 모니터’는 24시간 경비업체처럼 비밀번호 변조나 민감한 파일에 대한 허가받지 않은 접근 등 NT 네트웍 이상 징후를 감시한다. 그리고 보안 담당자에게 전자우편, 팩스, 무선호출기, 경고음 등을 통해 침입 가능성에 대해 자동으로 알려준다.
이 소프트웨어는 특정 회원번호에 대한 계속적인 비밀번호 입력 실패나 접근권이 제한된 정보에 대한 계속적인 접근 시도 등 특수한 이상 징후를 감시하도록 구성될 수도 있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해 보안을 분석하고 데이터를 감시한다. 또한 모든 개인의 네트웍 접근 습관을 파악하고 각 사용자의 전자사인을 창출한다. 따라서 보통 낮에 접속하는 사용자가 한밤중에 접속하려 할 경우, 보안 담당자나 네트웍 관리자에게 경고한다.
11. 10년전의 美CIO誌
1987년 12월
커버 인물:K-마트 기업 정보시스템 부사장인 데이비드 칼슨
칼슨의 현재:기술 관련 제품과 서비스 도매업체인 잉그램 마이크로社 수석부사장겸 최고기술중역(CTO).
변한 것:“10년 K-마트 중역진에게 기술이 소매업계의 성격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란 점을 확신시키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리고 자동현금입출금기를 사용해 보지 않을 것을 자랑하는 K-마트 중역도 있었다. 실제로 이들은 기술공포증에 걸려 있었다. 현재 기술이 매일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부인하는 중역을 만나기란 힘들며, 기술의 역할을 이해해야만 한다고 중역진을 설득하는 일도 훨씬 쉬어졌다.”
변하지 않은 것:美CIO誌 1987년 11/12월 합본호 커버 스토리에서, 칼슨은 고객 서비스는 기업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기술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이 기업의 수익을 올리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칼슨은 아직도 고객 서비스가 기술의 목표라고 생각한다. 이것을 달성하면, 매출과 수익이 오를 것이라고 말한다.
1987~1997년 사이의 전문가 시스템
전문가 시스템(그리고 이 뒤에 숨어있는 인공지능 기술)은 1987년의 중요 이슈중 하나였다. 현재 이들 시스템에 대해 인색하기는 하지만 다소나마 경의가 표해지고 있다. 그러나 기업의 최고 전략적 계획 우선순위 목록에는 들어있지 않다. 심지어 10년전 수백개의 전문가 시스템을 고안해 내고 현재까지 1,200개를 구현한 듀퐁社조차 이에 대해 시큰둥하다. ‘전문가 시스템이 듀퐁에서 성공하고 있다’라는 美CIO誌 1987년 기사(www.cio.com/anniversary)에서 전임 듀퐁사 인공지능 장이었던 에드 말러는 1990년까지 자사에서 2천개의 전문가 시스템이 구현되고 연평균 1,500%의 투자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말러의 예측은 듀퐁이 1996년의 비용 절감과 리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이 아니었다면(정보기술 예산의 45% 감축. 금액으론 5억4천만달러) 실현됐을지도 모른다.
말러는 1992년 듀퐁을 나와 이. 지. 말러 앤 어쏘시에이츠社란 컨설팅 업체를 만들었다. 그러나 말러는 아직도 전문가 시스템의 열렬한 옹호자다. “전문가 시스템의 가치는 지난 10년간 제대로 발휘되지 못했다. 즉 서로 다른 지식을 입수하고 이 지식을 의사결정 단계에까지 전달하는 전문가 시스템의 능력이 제대로 구현되지 못하고 있다.” 말러의 인공지능 후계자인 아론 클레벤슨은 전문가 시스템이 아직 살아있으며, 듀퐁에서 제대로 이용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개발 속도는 상당히 느려졌다고 부언한다. 듀퐁은 더 조그만 시스템들을 만들고 사용함으로써 실패하더라도 거대 시스템 구현과 실패에 따른 기업 차원의 위험을 줄이고 있다. 전문가 시스템은 현재 더 관심을 끌고 있으며, 더 미묘해 졌다.
많은 전문가 시스템이 더 큰 애플리케이션의 일부로 내장돼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최근 듀퐁의 외부위탁 업체인 앤더슨 컨설팅社로 옮긴 클레벤슨은 설명한다. 불행하게도 기업 재구축으로 인해 자신의 전문가 시스템 개발 책임을 지고 있는 사용자들이 너무 현업에 시간이 쫓겨 전문가 시스템 훈련과 개발을 위한 시간을 내지 못하고 있다. 클레벤슨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사람들이 너무 긴장해 있다. 따라서 10배의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준의 전문가 시스템 개발을 못하고 있다.”
9. 컴퓨터광을 위한 선물
컴퓨터광을 만족시킬 만한 선물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美CIO誌는 인터넷을 부지런히 돌아다닌 결과, 다음과 같은 웹 사이트를 추천할 수 있게 됐다.
▶ 보드 게임. 간이 체스판 같은 보드 게임은 다 어디로 갔는가? 사이버칼리프래질리스틱 기프츠社는 다양한 기판을 사용해 만든 새로운 형태의 데스크탑 악세사리를 제공한다. 컴퓨터와 관련된 형태를 띤 바인더, 주소록, 계획표, 캘린더, 일기장, 명함철 등 매력적인 기판들이 제공된다. 그리고 전자우편보다 종이를 선호하는 기업의 중역들도 만족시킬 만한 선물이 많이 있다. 대량구매시 기업 할인율도 적용된다. 세부정보는 웹 사이트(www.cybercal.com) 방문.
▶ 즐거운 환상. 아주 중요한 사람들을 위해서는 환상적인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스트라스만 디자인社가 만든 ‘루밍글래스’는 2장의 유리 사이에 봉인된 공간에서 현란한 광 화면을 제공한다. 화면은 봉인 공간의 불활성 가스와 인광물질을 오가는 컴퓨터-조정 칩에 의해 발생한다. 크기는 24x24인치로 모양과 형태는 고객 요구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어질 수 있다. 한편 스트라스만은 세계 최대의 플라즈마 전구도 판매한다.
10. 네트웍 안전성
해커가 방화벽을 뚫고 윈도우 NT 네트웍에 침입해 중요한 데이터를 난도질할 가능성 때문에 잠못 이루고 있는 네트웍 관리자를 위해 새로운 자동 보초가 나왔다. 인트루젼 디텍션社의 ‘케인 시큐리티 모니터’는 24시간 경비업체처럼 비밀번호 변조나 민감한 파일에 대한 허가받지 않은 접근 등 NT 네트웍 이상 징후를 감시한다. 그리고 보안 담당자에게 전자우편, 팩스, 무선호출기, 경고음 등을 통해 침입 가능성에 대해 자동으로 알려준다.
이 소프트웨어는 특정 회원번호에 대한 계속적인 비밀번호 입력 실패나 접근권이 제한된 정보에 대한 계속적인 접근 시도 등 특수한 이상 징후를 감시하도록 구성될 수도 있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해 보안을 분석하고 데이터를 감시한다. 또한 모든 개인의 네트웍 접근 습관을 파악하고 각 사용자의 전자사인을 창출한다. 따라서 보통 낮에 접속하는 사용자가 한밤중에 접속하려 할 경우, 보안 담당자나 네트웍 관리자에게 경고한다.
11. 10년전의 美CIO誌
1987년 12월
커버 인물:K-마트 기업 정보시스템 부사장인 데이비드 칼슨
칼슨의 현재:기술 관련 제품과 서비스 도매업체인 잉그램 마이크로社 수석부사장겸 최고기술중역(CTO).
변한 것:“10년 K-마트 중역진에게 기술이 소매업계의 성격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란 점을 확신시키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리고 자동현금입출금기를 사용해 보지 않을 것을 자랑하는 K-마트 중역도 있었다. 실제로 이들은 기술공포증에 걸려 있었다. 현재 기술이 매일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부인하는 중역을 만나기란 힘들며, 기술의 역할을 이해해야만 한다고 중역진을 설득하는 일도 훨씬 쉬어졌다.”
변하지 않은 것:美CIO誌 1987년 11/12월 합본호 커버 스토리에서, 칼슨은 고객 서비스는 기업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기술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이 기업의 수익을 올리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칼슨은 아직도 고객 서비스가 기술의 목표라고 생각한다. 이것을 달성하면, 매출과 수익이 오를 것이라고 말한다.
1987~1997년 사이의 전문가 시스템
전문가 시스템(그리고 이 뒤에 숨어있는 인공지능 기술)은 1987년의 중요 이슈중 하나였다. 현재 이들 시스템에 대해 인색하기는 하지만 다소나마 경의가 표해지고 있다. 그러나 기업의 최고 전략적 계획 우선순위 목록에는 들어있지 않다. 심지어 10년전 수백개의 전문가 시스템을 고안해 내고 현재까지 1,200개를 구현한 듀퐁社조차 이에 대해 시큰둥하다. ‘전문가 시스템이 듀퐁에서 성공하고 있다’라는 美CIO誌 1987년 기사(www.cio.com/anniversary)에서 전임 듀퐁사 인공지능 장이었던 에드 말러는 1990년까지 자사에서 2천개의 전문가 시스템이 구현되고 연평균 1,500%의 투자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말러의 예측은 듀퐁이 1996년의 비용 절감과 리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이 아니었다면(정보기술 예산의 45% 감축. 금액으론 5억4천만달러) 실현됐을지도 모른다.
말러는 1992년 듀퐁을 나와 이. 지. 말러 앤 어쏘시에이츠社란 컨설팅 업체를 만들었다. 그러나 말러는 아직도 전문가 시스템의 열렬한 옹호자다. “전문가 시스템의 가치는 지난 10년간 제대로 발휘되지 못했다. 즉 서로 다른 지식을 입수하고 이 지식을 의사결정 단계에까지 전달하는 전문가 시스템의 능력이 제대로 구현되지 못하고 있다.” 말러의 인공지능 후계자인 아론 클레벤슨은 전문가 시스템이 아직 살아있으며, 듀퐁에서 제대로 이용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개발 속도는 상당히 느려졌다고 부언한다. 듀퐁은 더 조그만 시스템들을 만들고 사용함으로써 실패하더라도 거대 시스템 구현과 실패에 따른 기업 차원의 위험을 줄이고 있다. 전문가 시스템은 현재 더 관심을 끌고 있으며, 더 미묘해 졌다.
많은 전문가 시스템이 더 큰 애플리케이션의 일부로 내장돼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최근 듀퐁의 외부위탁 업체인 앤더슨 컨설팅社로 옮긴 클레벤슨은 설명한다. 불행하게도 기업 재구축으로 인해 자신의 전문가 시스템 개발 책임을 지고 있는 사용자들이 너무 현업에 시간이 쫓겨 전문가 시스템 훈련과 개발을 위한 시간을 내지 못하고 있다. 클레벤슨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사람들이 너무 긴장해 있다. 따라서 10배의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준의 전문가 시스템 개발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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