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와 인공수유의 차이점과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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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모유수유의 장점

1)감염의 예방
2)알레르기의 예방
3) 영양
4)지능
5)어머니의 건강상 장점

★모유는 어떻게 나오나★

★모유를 먹이면 좋은 이유★

모유모음과 저장법

분유의 특징

본문내용

있다. 또 감염 예방에 관계하는 시얼산이 함유되어 있다. 올리고당이나 시얼산은 모유에 많고 우유에는 적다. 그래서 분유는 모유와 같은 면역체를 만들지는 못하지만 비피더스균을 첨가해 아기를 나쁜 균으로부터 지킬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4) 비타민과 미네랄 : 모유에 유일하게 부족한 것이 비타민K다. 이에 비해 분유는 비타민K를 보강했다. 또 뼈를 만드는 근육이나 신경 등의 활동에 관계하는 성분으로 중요한 것이 미네랄인데, 우유에는 그 양이 너무 많아 분유로 가공할 때 아기의 신장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미네랄의 균형을 배려하고 있다.
↕분유의 종류
사정이 있어서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지 못하거나, 모유에서 분유로 바꾸어 먹여야 할 경우가 있다. 분유는 신생아들이 잘 흡수할 수 있도록 가공하고, 아기에게 필요한 성분을 보충해서 엄마 젖에 가깝게 만들어진다.
아기가 생후 4∼6개월이 될 때까지는 장의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엄마 젖이나 분유만을 먹여야 한다. 이 시기에 생우유를 먹여선 안 된다. 젖소의 우유를 가공하지 않고 소독만 한 제품인 생우유는 아기가 소화하기 힘들고 영양소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생후 6개월이 지나면서 장의 기능이 어느 정도 성숙하면 특별히 가공되지 않은 생우유를 소화시킬 수 있게 되지만, 생우유는 우유 알레르기를 일으키거나 빈혈이 생기기 쉬우므로 돌이 지난 후에 먹이는 게 좋다.
1) 일반 조제분유 : 조제분유는 젖소의 우유를 아기가 쉽게 소화할 수 있도록 가공하고, 철분, 칼슘 등 부족한 영양소를 첨가하여 모유에 가깝게 만든 제품이다. 첨가물의 성분과 내용은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아기에게 필요한 중요한 기본 성분은 거의 비슷하다. 그러므로 어느 회사의 제품을 먹이든 상관없다. 대개 연령별 단계에 맞춰 3-4단계 정도로 나뉘어 시판된다.
2) 액상 조제분유 : 액상 조제 분유는 말 그대로 분유 타기의 과정이 필요 없는 액체상태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므로 엄마가 분유를 탈 때 농도를 잘못 조절해서 생기는 실수를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아기의 변 상태에 따라 분유 농도를 조절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
3) 설사 방지 특수 분유 : 아기가 설사를 할 때, 설사를 멎게 하면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분유, 유당을 줄이거나 분해시키고 단백질을 특수처리해서 전해질, 비타민, 미네랄 등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강한 것이 대부분이다. 설사가 멈추고 2-3일이 지나면 차츰 일반 분유로 바꾸어 먹여야 한다.
4) 알레르기 특수 분유 : 알레르기의 주원인인 우유 단백질을 특수 처리한 분유. 단백질을 특수 가수 분해한 제품과 식물성 단백질인 대두를 원료로 사용한 제품이 있다. 특수 분유는 특수 질환에 사용하도록 개발된 제품인 만큼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은 뒤에 사용하도록 한다.
분유 손쉽게 먹이는 방법
모유와 달리 분유는 시간마다 계량스푼으로 재고 녹이고 식히는 등 손이 많이 간다.
따라서 젖병에 미리 타놓는 방법을 연구해 본다.
위생면에서는 그리 권장할 만하지는 않지만 반나절까지는 큰 문제는 없다.
우유를 먹일 때 데우기만 하면 되므로 아기가 배가 고파 우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젖병을 몇 개 준비해서 분유를 탄 다음 냉장고에 넣어둔다. 냉장고에 보관했던 우유는 데워서 먹여야 하는데, 우선 젖병을 뜨거운 물이 든 주전자에 세워놓고 데워질 때까지 기다린다. 우유가 데워지면 손목 안쪽에 몇 방울 떨어뜨려서 온도를 측정해 본다. 너무 뜨거우면 병을 찬물이 든 주전자에 다시 세워놓고 몇 분 뒤에 온도를 다시 테스트해 본다.
우유를 데울 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될 수 있으면 전자레인지는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금방 가열되어 영양소가 파괴될 가능성이 있으며, 젖병은 뜨겁지 않은데 안에 든 우유만 데워져 아기가 입안을 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쩔 수 없이 전자레인지에 데워야 할 경우에는 데우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해서 영양소 파괴를 줄이도록 하고, 젖병만 잡고 온도를 가늠하지 말고 반드시 온도가 적당한지 손등에 떨어뜨려 보고 먹여야 한다.
그리고 절대 냉장고에서 꺼내놓은 우유나 먹다 남은 우유를 다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이지는 않도록 한다. 냉장고에 반나절이라도 보관할 수 있는 것은 방금 탄 우유뿐이다. 먹다 남은 우유는 아기의 침이 들어가서, 또 냉장고에서 꺼내놓은 우유는 온도의 변화로 쉽게 변질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깝더라도 버리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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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2.13
  • 저작시기2003.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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