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 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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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900 - 1945
1)민족주의 역사학
2)마르크스주의 역사학
3)문헌고증사학

2. 1945 -- 1950
1) 신민족주의 사학
2) 마르크스주의 사학과 문헌고증사학

3. 1950년대

4. 1960년대

5. 1970년대
1)민족사관의 논의
2)민족주체사관
3)분단시대 역사학

6. 1980년대
1)민중사학
2)과학적 실천적 역사학

본문내용

민중을 식민지 및 식민지사회에서 형성된 역사적 산물로 보고 공간적으로는 식민지 종속사회, 시간적으로는 근현대사에 국한해서 파악하는 것이다. 즉 근대 민족의 형성과 함께 민족주의
민족운동의 전개 속에서 민중을 파악하여 민중을 민족해방을 위한 운동으로서, (노동자 농민을 중심으로 지식인, 학생, 청년, 소시민과 민족자본가를 포함하는 민족세력으로 규정하여) 민중의 형성에 계급적 요인보다 민족요인을 강조하는 견해이다. 세째로 일부 소장민중사학론자들은 전근대사와 근현대사의 민중을 포괄할 수 있는 민중의 개념을 통해 한국사를 민중중심으로 통사적으로 이해하고자 하였다. 이들은 역사의 주체=생산대중=민중으로 규정하였다. 그리고 생산대중은 사회체제 발전단계에 따라 구성, 사회적 의식 정치적 성격을 달리한다고 보았다.
민중사학론은 민중 중심으로 아래서부터 전체상을 제시하고자 함으로써 역사학의 지평을 확대했으나 전체역사와 발전상 제시에는 미치지 못했다.
2)과학적 실천적 역사학
한편 과학적 실천적 역사학은 민중사학처럼 학문적 과학성과 현실적 실천성을 중시하면서 연구방법에서 마르크스의 사회구성체(하부구조와 상부구조가 유기적으로 통일되어있는 구조이자 운동체)론을 택하여 민중사를 포함한 전체사를 추구했다. 이들은 기본적인 생산관계의 계급 모순에 의해 규정되는 생산대중이면서 피수탈자인 사회변혁세력의 형성과 발전에 주목한다. 또한 이론 모순과 사회변혁세력이 생겨나는 사회구조에 대한 공시적 통시적 분석을 통한 전체사를 제시하고자 했다. 그러나 이들은 '구조'를 강조함으로써 주체적 인간의 행위를 경시했고, 사회구성체의 존재와 운동을 규정하는 지배적 요인을 결국 경제영역에서 찾음으로써 경제주의적 편향을 보이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참고문헌>
*한영우, 1995 <총론:우리나라 역사학의 흐름>([한국의 역사가와 역사학 上] 창작과 비평사)
*박찬승, 1995 <분단시대 남한의 한국사학>([한국의 역사가와 역사학 下] 창작과 비평사)
*근대사 연구회 편, <총론:한국근대역사학과 조선후기사 연구>([한국중세사회 해체기의 제문제] 한울)
*한영우, 1990 <총론>([한국사특강] 서울대 출판부)
*한국역사연구회, 1989 <총론:한국사인식의 방법과 과제>( [한국사 강의] 한울)
*이세영, 1995 <현대 한국사학의 발전>( [한국역사입문]① 풀빛)
*전해종, 1973 <한국사를 어떻게 보는가>( [한국사의 반성] 신구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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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3.05.13
  • 저작시기2003.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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