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화에 관한 총체적인 분석과 2. 중국신화에 관한 모든 것...

목차

1. 신화를 들어가며

2. 신화에 관한 일반 정리

<1> 신화의 정의
<2> 신화에 관한 구분법
① 민담
② 전설
③ 신화
<3> 신화의 특성
① 내용의 광범위성
② 주신이 없는 신화
③ 신의 원시성
④ 사람의 모습이 아닌 신의 형상

3. 중국신화의 내용적 분류

(1) 창세신화
① 정의
② 여와 신화
③ 반고신화
(2) 자연 신화
① 일반적 내용
②태양신화
☆주요 내용
★두 역할의 차이의 원인과 그에 따른 분석
③달 신화
★불사약의 이미지
☆전파경로와 시기
♡서방정토사상

4. 신화를 공부하면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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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기: 초기 濟國등지에서 유행한 신선사상이나 불사 관념은 조선, 산동반도설
) 산동반도는 그 위치와 제나라 선왕이 정책으로 신선사상이 중국내에서 가장 유행하는 지역이다. 위치가 중국과 바다라는 양 면에 접한 것으로 문화의 원류가 비교적 다양하다. 제 선왕의 경우 궁내에 각종 법술, 사상가들을 불러들여 국가의 부강을 꾀하였다고 한다. 또 이 지역이 과거 동이의 지역인 점과, 주나라가 성립된 이후 이 지역을 담당한 강태공이 비교적 그 지역의 특성을 존중한 점으로 동이계열의 문화가 강하다. 이러한 여러 정황을 종합할 때 산동반도설은 그 이유가 논리적이라고 본다.
이 있다. 시기상으로는 전국시대로 판명이 된다. 특히 전국시대는 춘추시대보다도 사상의 개방성이 강하며, 문물의 상호교류가 전 시대보다는 많았기 때문이다. 반면 진나라의 경우 사상의 통제가 강하였고, 한나라의 경우는 전 왕조인 진나라의 분서갱유로 인한 피해로 학술서적의 분실이 많기 때문이다.
♡서방정토사상: 인류는 항상 자신이 모르는 지역에 대한 동경과 여러 가지 환상을 가지고 산다. 일례로 많은 SF소설에서 등장하는 외계인의 세계는 다양한 삶을 보여주며, 그것은 인류가 바라는 것의 하나의 표출이라고 볼 수 있다. 문학이 가지는 특성 중 하나가 인류의 욕망을 표출한 것이다.
) 이러한 것 중 하나가 포르노 그라피이다. 현재 우리사회는 포르노에 대해서 단순한 상업성의 농락으로 본다. 물론 적지않는 포르노들이 단순한 상술이다. 그러나 진정한 포르노는 인류의 욕망이 사회라는 벽에 갇혀있는 것을 하나의 행위로 표출한 것이다.
서방정토사상은 중국인들이 자기가 못 가본 지역, 그곳은 행복이 있는 Utopia라고 생각한다. 서양 역시 이러한 Utopia를 동경하며, Orient라는 단어가 이것을 보여준다. 불교에서도 이러한 사상은 서방정토로 나타난다. 불사약의 근원은 서왕모, 서방 화하계의 수장이다. 여기서 서방은 하나의 신계(神界)이다. 그 신계의 수장인 서왕모에게서 받은 것은 인류가 바라던 진정한 의미의 불사약이다. 물론 상상의 이야기이지만, 그 불사약을 먹으면 신선이 되며, 항아는 이것을 들고 도주한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서방은 신비의 세계이다.
4. 신화를 공부하면서
중국신화는 정신이 없다. 너무 무질서하다. 이러한 느낌이 강하였다. 중국이 넓은 국가이기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기에는 너무 혼돈의 연속이었다. 동시에 혼돈은 다양성과도 연결이 되지 않나 생각해보았다. 물론 내가 말하는 혼돈은 문혁의 혼돈과는 다르다. 굳이 말하면, 아름다운 자유라고 할까? 그처럼 중국신화가 가지는 다양성은 뛰어나다. 이러한 것의 원인은 우선 지역이 크다는 것이 있고, 두 번째로 민족의 다양성과 그 민족들이 모두 신화를 가지는 점이다. 이름 없는 민족들도 자신들의 신화는 있다. 그처럼 다양한 문명이 공존하며, 서로 영향을 준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보는 것은 하나의 기둥아래 여러 개의 가지이다. 그 가지는 각기 다르며, 그 다르다는 것으로 우리는 현재 신화가 민족간의 갈등 하에 승리한 집단의 신화가 중심이 되어서 각기 다른 신화가 합쳐진 것이라는 것으로 생각을 해본다. 신화를 공부하며 재미있는 것은 고대인들의 과학적 사유의 결과라는 점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신화에 대해 미신적인 사고에 일축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나 신화에는 고대인들이 아름대로 생각해낸 과학이 들어가 있고, 다만 그것이 공식화되지 않은 점이다. 일반적으로 과학 하면 공식적이고, 틀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과연 그러한가? 아직도 상대성 이론은 부정과 긍정 속에서 만들어지고, 진정한 과학이란 어쩌면 그 논리성이라고 보아야하지 안을까? 사족이 길었다. 어찌하던 이번 학기를 마치며, 하나의 과제로서 정리를 하였다. 그러나 그 정리는 계속 수정될 것이고, 그것이 학문하는 첫 걸음이 아닐까?

참고문헌
중국 신화연구, 선정규, 고려원
중국신화, 북경어언학원
중국 고대민담의 재해석(1,2),도경일 역
박물지, 장화,홍익출판사
중국문학사, 김학주, 신아사.
그리스 ·로마 신화, 토마스 펄핀치 , 포에버북스
참고 사이트
www.geocities.com/Athens/Delphi/
www.pantheon.org/mythica
www.galaxy.channeli.net/~gomeisa
www..netan.com/~s1234
www.galaxy.channeli.net/~sonst
http://members.tripod.lycos.co.kr/a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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