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살인의 추억』을 보고.. (나의 감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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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차없이 서술로 감상후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여러분 귀찮으시더라도 좋은 자료평가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ㅋㅋㅋ

본문내용

그렇게 각박하게 굴러가는 집단속에서 뒹굴는 것은 아니다보니 그렇게 욕다운 욕을 들어 본 적이 없다가 이렇게 갑자기 욕의 홍수를 만나니 갑자기 필름이 이 십여 년 전의 군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이었다.
그러건 말건 영화는 긴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지속적으로 적당한 긴장감과 즐거움과 스릴로 메꾸어져 있어서 아주 어렸을 적에 봤던 ‘저 하늘에도 슬픔'“ 만큼이나 영화로서의 기능을 다 할려는 듯 한국영화에 대한 나의 선입견을 뛰어 넘어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 예전에는 그저 영화라는 자체가 신기해서 느꼈던 눈물어린 감동이었다면 지금의 이 영화는 잘 만들어지고 다듬어지고 ‘선곡’된 즐거움이었다.
“거기다 꿀 발라 놨나? 이놈 저놈 자꾸 넘어지게”
“여기가 무슨 강간 낙원이냐?”
“4년제 대학 나온 놈 대단하네 제기 난 고등학교 4년 다녔는데“하는 대화들이나
‘짝퉁이’ 운동화 선택이며 하는 것들이 오랜 세월의 나름의 영화에 대한 쟁이적인 천착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돋보였다는 생각이다.
결국 그런 것을 통 털어 보건데 영화도 하나의 기술이란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작가의 내면이나 고뇌나 삶의 철학이나 그런 거창한 것들이 아니고 그저 단순히 이야기를 화면을 통해 풀어가는 기술이라는 생각이다.
일단 생각이 머리를 떠나면 그 모든 표현은 기술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것이리라.
글이 그렇고 말이 그렇고 그림이 그렇고 영화도 그런 것이다.
만드는 사람의 감각에 의해서 다듬어지고 포장되는 것이리라.
하지만 음악은 잘 모르겠다.
음악은 울부짖지 않는가?
음악이 그래도 가장 영혼에 접근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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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3.05.31
  • 저작시기2003.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3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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