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국의 술과 떡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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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국 축제의 기원
→ 술과 떡의 기원

2. `경주 한국의 술과 떡 잔치` 소개 (목적, 위치...)

3. 술과 떡 잔치의 장·단점

4. 술과 떡 잔치 및 축제의 활성화 방안

5. 주변 관광지

6. 술과 떡잔치와 비슷한 성격의 축제

7. 감상 및 느낀 점 (사진첨부)

※ 참고문헌 및 인터넷 사이트

본문내용

6일간 열리며, 독일 국민은 물론 전세계에서 7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모여든다.
축제 첫날에는 바그너(Wilhelm Richard Wagner)가 세운 극장에서부터 뮌헨 시청 앞 광장에 걸쳐 있는 100여 개의 마을과 각종 직능단체가 왕·왕비·귀족·농부·광대 등으로 분장하고 시내를 행진한다. 동시에 시내 광장에서 뮌헨의 6대 맥주회사가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천막술집을 열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이어 뮌헨 시장이 그해 첫 생산된 6˚짜리 맥주를 선보이면서 축제의 개막을 선언한다. 이후 16일 동안 맥주를 마시고 즐기면서 한바탕 맥주축제가 벌어지는 것이다.
1999년의 경우 전세계에서 680만 명이 축제에 참가해 600만ℓ의 맥주와 63만 마리의
닭, 79마리의 소가 소비되었고, 1,000개가 넘는 독일의 맥주회사가 참가하였다. 이후 참가자 수가 늘어나 2000년에는 700만 명을 넘어섰고, 갈수록 그 수가 더욱 늘어나고 있는데, 축제 수익만도 30억 마르크(약 1650억 원)를 넘어선다. 브라질의 리우축제(리우카니발), 일본의 삿포로눈축제와 함께 세계 3대축제로 불린다.
2003 광주김치 대축제 - Gwangju Kimchi Festival 2003
'다채로운 김치와 맛의 어울림' 이란 주제 아래 2003. 10. 14 ~10. 19 [6일간] 광주시립민속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지는 문화광관부가 후원하는 축제이다.
김치의 유래는 상고시대때 김치류를 총칭하는 우리 고유의 옛말을"지" 또는 한자로 "침채"라고 하였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침채"는 "채소를소금물에 담근다"라는 의미를 가지며 "팀채" 혹은 "딤채"로 발음된다.
김치를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는지는 정확히 알수는 없으나 지금으로부터 약3천년전의 중국 문헌"시경"에 오이를 이용한 채소절임을 뜻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저"라는 글자가 나온다. 이것이 김치에 대해 언급한 최초의 문헌으로 추정된다.
단순히 소금에 절여 겨울에 대비한 야채 저장방법이었던 김치는 조선중기 (16∼17세기)이후 고추가 유입되면서 일대 혁명기를 맞이하게 된다. 추정컨대 식해류의 젓갈이 김치에 들어가고 여기에서의 생선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한 향신료의 일종으로 고추가 들어가지 않았나 여겨지는데 이 고추가 김치에 들어가면서 현대와 같은 수많은 김치의 종류가 생기게 된다.
김치의 효능을 알아보면 김치류는 우리몸에 여러가지 영양을 공급해 주는 식품으로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김치의 항균작용은 숙성과정 중 발생하는 젖산균에 의해 유해균의 작용이 억제되며 새콤한 맛을 내는 젖산균이 김치에 좋은 맛을 더해 줄 뿐만 아니라 장속의 다른 균을 억제하여 이상발효를 막을수 있고, 병원균도 억제한다.
또한, 김치는 육류나 기타 산성식품을 과잉 섭취할 경우 혈액의 산성화로 발생되는 산성중증을 예방해주는 훌륭한 알카리성 식품의 공급원이다. 그리고 비만, 고혈압, 당뇨병, 소화기계통의 암예방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7. 감상 및 느낀 점
처음 "경주 술과 떡 축제" 를 알게 된 동기는 당연히 교수님을 통해서였다. 예전엔 관광에 관심만 있었지 직접 축제에 참여하거나 스스로 여행을 해 볼 기회가 작았다. 예전부터 쭉 느껴온 거지만 지금도 관광학부에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덕분에 전국 여러 곳을 스스로 여행할 수 있는 용기도 생겨서 혼자서 찾아다닌 곳도 많으며, 축제 등을 즐기면서도 단순히 보고만 온다는 차원을 떠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도 눈에 비치기 시작했다. 그래도 1년 반동안 뭔가를 배우긴 했나보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축제가 시작한 지 둘쨋날인 3월 30일에 경주로 향했다. 그래도 나름대로 축제라고 기대와 들뜬 맘으로 갔었다. 터미널에서 보문 단지로 가는 버스는 정말 많았다. 그 중 한 대를 타고 행사장으로 갔었는데, 많은 인파들과 교통 체중으로 가는 길부터 조금 짜증스러웠다. 자기 한 사람 편하자고 공공 장소에까지 자가용을 가져오는 사람들이 미웠다.
우여곡절 속에서 겨우 행사장을 찾은 다음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다름아닌 화장실이었다. 사람이 많아서 화장실 하나를 찾는 데에만 5분을 소요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 예상했던대로 여자 화장실 앞은 만원이다 못해 안에서부터 선 줄이 10m는 되어보였다. 20분을 기다려서 볼 일은 보고 나왔지만 앞으로는 화장실 위에 애드벌룬을 달아 잘 찾을 수 있게 해놓고 여자 화장실에 비해 수요가 작은 남자 화장실을 개방해 화장실 수를 늘렸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축제 장소를 돌아보았다. 때마침 떡메치기를 하고 있어서 시연도 해보고 여러 가지 각양각색의 떡 시식도 해보았다. 뒤쪽으로 더 들어가니 널뛰기와 투호놀이, 대형 윷놀이를 할 수 있게 장소가 마련되어 있었다. 물론 거기에 있는 것은 다 활용해보고 먹고, 즐기다가 왔다. 돌아오는 길에 기분으로 보리떡과 중국떡, 절편 등을 사긴 샀지만 너무 비싸단 생각이 들었다. 또, 기분 낸 김에 점심도 먹자는 마음에 행사장 밖에 차려진 간이 호텔식당으로 들어가 불고기덮밥을 시켰다. 그래도 "호텔식당이니만큼 무언가 다르겠지?" 하며 기대하고 들어갔지만 가격만큼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종업원은 바빠서 뛰어다니고 김치와 물도 주지 않아 우리가 손수 가져다 먹어야 했다. 뒤늦게 나온 식사는 양도 적었고 그릇도 멋없는 플라스틱 그릇에 떡 하니 담겨져 있었다. 외국인이나 타지역민들도 참여하는 지역축제가 아직 너무 미미하게 고장축제로만 인식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려해 보게 되었다. 세심한 것 하나부터 신경써서 나아갈 때 진정한 축제의 의미가 되살아 나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 참고문헌 및 인터넷 사이트
· 한국의 축제 (송선미)
· 두산동아백과사전
· http://visit.gwangju.kr/kimchi/
· http://www.festival.or.kr/gyeongju/
· http://my-cgi.dreamwiz.com/hotncold/index-main.html
· http://mail.km-c.ac.kr/~yjm98546/a.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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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6.08
  • 저작시기2003.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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