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 윤홍근 회장님 초청 강연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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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목차 없는 감상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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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산업”이라 하면 누구나 쉽게 체인점을 떠올릴 것이다. 길을 걷다가 무심코 바라보는 간판의 상당수가 “xx점”이란 타이틀을 붙이고 있기에, 프랜차이즈 산업이란 별것이 아닌 줄로만 알고 있었다. 그저 이름과 간판을 팔아 이윤을 남길 뿐 별다른 일을 하지 않으리라 생각해온 것이다.
그러나, 제너시스의 윤홍근 회장님께서는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해 다른 관점을 보이고 계셨다. 어디에나 관행이란 것이 있기 마련이고, 그 관행을 그대로 따르는 자는 절대 1등이 될 수 없다 했던가.. 남들이 어느 사업이 수익성이 있다고 아무리 외쳐댄들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 해서는 발전이 없지 않겠는가? 모든 사람들이 KFC나 맥도날드와 같은 대형 패스트푸드점의 수익성을 논할 때 회장님께서는 페리카나와 같은 중소 치킨 판매점의 적은 투자비용과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에 관심을 기울이셨던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프랜차이즈 업계 1위를 점하고 있는 BBQ의 탄생 배경이라고 한다.

키워드

제너시스,   윤홍근,   감상문,   경영,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