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ce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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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세계의 ceo
(1)월트디즈니사의 아이즈너 회장
-월트디즈니사
-아이즈너회장의 창조적 조직문화
-한국경영자가 배울점
(2)크라이슬러의 이튼회장
-크라이슬러사
-이튼회장의 희생주도`플랫폼그룹`
-한국경영자가 배울점

본문내용

발과정에 착수하면서 그룹 구성원들은 간단한 계약서에 서명을 한다. 이 계약서에는 제품 제조 완료 및 인도시기, 품질 수준 등에 대한 표준이 명시돼 있다. 플랫폼 구성원들은 제품생산이 완료 판매되는 시점에서 여러 가지 요소들이 계약서의 내용과 일치하는지를 검토하게 된다.
이 과정이 정착되면 굳이 고위 경영진이 구매, 인원 보충, 작업 절차등과 관련한 의사결정에 일일이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 결재 과정이 단축되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처럼 새로운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크라이슬러는 제품 개발에 걸리는 리드타임을 반으로 줄일 수 있었다. 그 결과는 순익증가와 시장점유율 향상으로 나타났다.
지난 91년 12%였던 크라이슬러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15.9%까지 높아졌다. 지난해 순익도 10억달러를 돌파했다.
한국기업 이점을 배워라
닛산과 기술 제휴를 통해 삼성 자동차에 기술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는 크라이슬러의 경영은 IMF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 자동차 산업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 기능중심의 조직에서 벗어나라
자동차업체를 비롯한 한국 기업들은 기능 중심으로 조직돼 있는 경우가 많다. 기능부제 조직은 가장 오래된 조직 구조로서 특정 기능을 맡은 간부에게 대부분의 권력이 집중되는 부작용을 낳는다. 반면 상품 유형별 구조를 가진 기업은 생산성및 효율 증대의 기회가 큰 만큼 이러한 방향으로의 리스트럭처링 노력이 요구된다.
* 관료주의적 결재 절차는 없애라
대부분의 한국 기업은 위계 질서가 너무 뚜렷하다. 한 가지 행동을 실행에 옮기는 데 15개의 결재 단계를 거쳐야 하는 일이 예사다. 결재는 고객의 가치 창출에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이므로 최소화해야 한다. 실무자들에게 권한을 이양함으로써 기업은 리드타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조직의 슬림화,수평화 노력이 필요하다.
* 특정 분야의 전문가를 확보하기 위해 경력 개발 기회를 부여하라
플랫폼 그룹 개념이 성공하려면 많은 수의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엔지니어링과 제조 분야에서 그렇다. 그러나 한국 기업들은 기술 전문가의 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
한국 기업에서는 가장 성공적인 엔지니어들도 기술직에 대한 보상이나 인식이 뒤떨어져 있기 때문에 매니지먼트로 옮겨갈 수 밖에 없는 구조다. 기술 개발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기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기술직, 연구개발직의 경력 개발 기회가 부여되어야 한다.

키워드

  • 가격1,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3.07.08
  • 저작시기2003.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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