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ce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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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세계의 ceo
(1)코카콜라의 고이주에타회장
-코카콜라
-고이주에타회장의 바틀러정책
-한국경영자가 배울점
(2)도레이의 마에다회장
-도레이사
-마에다회장의 마에다이즘
-한국경영자가 배울점

본문내용

을 하게 됐고, 섬유부문은 싼 원료가격으로 경쟁력향상을 꾀할수 있었다.
*의식개혁으로 실무중시 풍조 조성=마에다 회장은 사장 취임 직후인 88년 의식개혁 5대 포인트라는 수첩크기의 소책자를 만들었다. 이것을 전 사원에게 배포한뒤 휴대하도록 지시했다. 그 중 하나가"추상론보다는 실무를 높게 평가하는 직제와 습관을 만든다"였다. 탁상공론을 배제하고 생산라인을 중시하는 자세를 명확히 제시한 것이다.
마에다 사장은 "숫자맞추기식 경영계획"을 가장 싫어한다. 중요한 것은 구체적인 과제를 설정하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숫자는 나중에 저절로 따라오게 마련이다.
도레이는 "의식주에서 육해공까지"라는 360도의 다각화를 지향했다. 그러나 마에다회장은 이런 전략을 본업인 섬유중심으로 뒤바꿨다.
*축소지향을 배제하는 경영=글로벌화와 신규사업 정상화는 도레이의 핵심 목표다. 글로벌화는 국내생산할 수 있는 것과 해외에서 만들어야 할 것을 정확히 나누는데서 시작된다. 비용경쟁력면에서 국내생산은 어려워도 세계적으로 수요가 있는 것은 적극적으로 해외사업화한다는게 원칙이다.
신규산업에 있어서는 예전같은 문어발식이 아니라 의약, 전자를 당면 중점분야로 정하고 구체적으로 사업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전자분야에서는 액정용칼라필터와 광디스크의 양산을 결정하고 130억엔을 투자했다.
"경기가 나쁘다고 축소지향적 사고를 가지면 새로운 것은 탄생할수 없다. 불황이라도 꼭 해야 할일이 있다. 선견지명을 갖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용기가 중요하다." 마에다 회장이 강조하는 대목이다.
한국경영자가 배울점
*기존관념에서 탈피해 새로운 시각으로 사업을 재분석하라
=기존관념에 사로 잡히지 말고 경쟁의 장소, 구도를 바꿀 수 없는지, 당연히 안되는 것으로 분류해 포기하고 있는 대안은 없는지, 원점부터 다시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사양산업으로 분류된 업종의 기업에 취임했다고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생각하면 길이 열린다. 어차피 생존길을 모색하지 않으면 회사와 함께 공멸할수 밖에 없다. 최선의 대안을 마련하기 힘들다면 철저한 분석을 통해 실현 가능한 몇몇 선택을 만들어낸뒤 이가운데서 합의점을 찾는게 좋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주주 이익 사이에서 원칙없는 고민은 하지 말라
=이런 갈등이 있을때 힘을 발휘하는 것이 기업의 비전이며 경영원칙이다. 도레이의 경우 단기적 주주이익보다는 장기적,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명확한 비전을 갖고 있었다. 물론 시대에 따라서 비전이나 경영원칙이 바뀔 수도 있다. 그러나 단기적 의사결정에서는 비전을 고수해야 한다. 이는 최고경영자가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을때만 유지된다.
*변명이 통하지 않는 엄밀하고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만들어 업무의 실제 평가와 보상에 적용하라
=제조업의 경우 품질 향상과 비용관리가 경영의 생명이다. 그러나 비용 증대 원인을 시장이나 환율등 외부환경탓으로만 돌려버리면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길이 없다. 능력 부족에 따른 성과부진을 외무환경에 전가할수 없는 확고한 평가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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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3.07.08
  • 저작시기2003.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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