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감상문]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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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감상문 3

난 이 책을 얼마 읽지 않아 마르탱이 자신의 지식을 확장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알고자 하는 욕구 바로 호기심. 바로 이것이 오늘날의 과학 발전에 있어서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이 둘은 삶의 원동력이 되는 어떠한 동기를 찾아 행동하게 된 것이다. 뇌의 최후비밀을 알게 됐을 때는 결국 작가가 인간이 행동하는 이유를 말하는 것 같았다. 왜 인간은 행동을 할까? 저 행동은 어떤 이유에서 나오는 것일까? 라고 말이다.

절대쾌락이라 부를 수 있는 `최후의 비밀`을 굳이 따지지 않더라도 인간행동의 동기는 꽤 많다고 생각한다. 생명을 유지 그리고 자기의 유전자를 존속시키는 것에 관련된 것들만 해도 그렇다. 밥을 먹고 옷을 입고 잠을 자는 것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고 이성과의 관계는 유전자를 존속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이 가장 큰 인간 행동의 근원이라고 생각한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삶의 동기는 무엇이며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다.

난 무슨 동기를 갖고 있으며 왜 그런 동기를 가지게 됐는지 말이다. 지금 우리는 각자 가지고 있는 목표를 향해 가고 있는데 우리를 그렇게 하고 있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말이다. 난 내가 졸업을 하고 안락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기 위해 지금 내 일에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고 노력을 하게 된다는 것을 새삼 생각하게 됐다. 또 나중에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지금 인간의 사고, 그리고 행동의 원인을 밝혀냈다고 해도 그것은 중요하지 않고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이다.

본문내용

of humans consideration and behavior, it doesnt matter and how it is applied is most important.

키워드

뇌,   베르나르,   베르베르,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