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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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책의 내용 요약
들어가는 말
1. 만남
2. 유교적 전승의 비판적 재평가
3. 인간이란 무엇인가?
4. 신의 문제
5. 정치와의 연관문제
맺는 말
II. 자신이 생각하는 책 내용의 장점과 약점
1.장점
2.약점
III. 다른 도서를 참고하여 객관적으로 서술
참고도서

본문내용

사회주의가 들어서고 사회주의 체제가 승리함에 따라 차오를 포함한 많은 기독교교인들이 마르크스주의의 사회 이론을 아루르거나 그렇지 않으면 최소한 기독교의 신앙에 적응키로 결심했다. 그들 중 몇몇은 사랑과 폭력을 조화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을 표현했다. 다른 사람들은 기독교인으로 남아 있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말은 어느 근거에서 쓰고 있는 지 출처가 불분명하며 차오를 비롯한 소수의 기독교인과 국한된 지역에서의 사건을 전체인 것처럼 쓰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기독교가 공산권과 싸워서 승리하며 개인적인 신앙을 위해서 목숨을 바쳐서 자신의 신앙을 지켜낸 수많은 신앙자들에게 대해서는 고려되지 못한 저자의 독단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리고 동아시아의 기독교교인이 사회적 책임감을 느껴서 사회 봉사에 대한 책무를 다하고 있다는 것 또한 같은 맥락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한다.
"기독교와 유교의 휴머니즘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서 무엇을 얼마나 배울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에서 기독교를 휴머니즘을 가진 하나의 종교로 보는 저자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이것은 기독교 교리의 핵심이 "사랑"이라고 생각한데서 비롯된 것이라 보인다. 그러나 그 사랑의 근원이 어디인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인간속에서 스스로가 우러나와서 생기는 사랑이기에 휴머니즘적인가? 아니면 "사랑"이라고 정의되었던 기독교의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사랑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사랑이라고 정의된 하나님에게서 온 사랑이라면 기독교는 휴머니즘이 아니다. 사랑의 근원인 하나님의 종교이다. 그리고 그 사랑의 완전한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는 사람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주권에서 온 것이다.
III. 다른 도서를 참고하여 객관적으로 서술할 것
참고도서 : "한국에 있어서의 유교와 기독교간의 대화" 오강남 저
유교와 기독교와의 대화에 관한 한 분명히 한국은 매우 특이한 입장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유교가 비록 사회 정치적 세력에서는 1910년 조선조의 몰락과 함께 사라진 것이 사실이지만, 그것은 아직 절대다수 한국인들의 삶과 생각을 지배하는 강력한 문화 종교적 영향력으로 살아있다. 이것은 지난 40여년간 공산주의 사상이 지배적이던 중국 본토나, 전통적으로 불교가 지배적이던 일본 같은 사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일이다. 한국은 동시에 매우 활발한 기독교 인구를 가진 나라이기도 하다. 인구의 약 20%가 기독교를 자기들의 종교로 확인하고 있다. 최근 도날드 클랒이 주목한 바와같이, "기독교가 이제 한국인의 종교지 외래품이 아니라는 인상"은 불가피한 사실이 되었다. 이런 현상은 역시 동북아시아 어디에서도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유교와 기독교와의 대화를 위해 특별히 유리한 조건을 갖춘 나라가 있다면 그것은 분명 한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미국 노틀담 대학 종교 철학교수인 Dunne은 그의 책, The way of All the Earht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 것을 참고하여 보자.
"우리 시대의 성인은 고타마나 예수나 모하멧같이 세계적인 종교를 창시한 인물들이 아니고, 간디처럼 동정적인 이해심을 가지고 자기 종교에서부터 남의 종교들로 넘어갔다가 새로운 안목을 가지고 자기 종교로 되돌아오는 인물일 것이다. 넘어가봄과 되돌아옴은 우리 시대가 감행해야 할 영적 모험이다"
그는 이어서 이 "영적 모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서술했다.
"넘어가봄이란 입장을 바꾸어봄, 다른 문화, 다른 생활양식, 다른 종교의 입장에 서보는 것이다. 이것은 "되돌아옴"이라 칭할 수 있는 동일하면서도 반대되는 과정, 곧 새로운 안목을 가지고 자신의 문화, 자신의 생활양식, 자신의 종교로 되돌아옴을 수반한다."
그의 이러한 주장에 따라서 본서의 저자인 줄리아 칭은 자신을 이론을 전개하고 있다. 그러나 유교를 정의하면서 자신의 것 중에서 어떤 것(최소한의 것)을 가지고 기독교로 넘어갈 것인지, 그리고 기독교에서는 모든 것 중에서 최소한의 어떤 것을 가지고 유교로 가서 대화를 할 것인지를 말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유교인이 기독교로 넘어와서는 기독교로 개종이 될 때는 어떻게 할 것인지를 대답치 않고 있다. 반대로 기독교인이 유교와 대화키 위해서 유교로 넘어갔다가 유교로 개종하게 된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유교안에서 구원의 다른(기독교와) 길이 있기에 상관이 없는 것이라 생각하는가? 최소한의 자기의 것을 가지고 넘어가봄을 시도했을 테인데 개종시에는 그 최소한의 것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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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3.08.26
  • 저작시기2003.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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