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대]-식중독의 종류와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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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Ⅰ.식중독의 종류와 원인

1.세균성 식중독

①살모넬라 식중독
②장염 비브리오 식중독
③캄필로박터 식중독
④리스테리아

2.화학적 식중독

①유해성 식품첨가물
②유해금속에 의한 식중독
③유해 농약류
④환경호르몬

3.자연독 식중독

①식물성 자연독 식중독
②동물성 자연독 식중독


Ⅱ.식중독의 예방

1.여름철 식중독 예방
2.식중독 예방의 10대원칙


Ⅲ.가정에서의 식중독 예방

1.식품의 구입
2.조리
3.주방의 위생
4.식품과 음식물의 보관

<참고 문헌>

본문내용

‘신속’,‘가열 및 냉각’의 원칙을 잘 준수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여름철에 식중독 사고가 빈번한 것은 식중독 균이 번식하기 좋은 고온 다습한 기후 때문이다. 따라서 식중독의 위험성이 높은 여름철에는 식품의 보관, 주방위생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고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냉장고를 과신하지 않으며 바르게 사용한다.
여름철 냉장고의 온도는 4℃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뜨거운 음식물은 반드시 식혀서 냉장보관하고, 냉장고에 음식물의 양이 ⅔를 넘지 않도록 한다. 식품간에는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도록 하며 냉장고 문의 잦은 개폐를 피하고, 오래된 식품부터 꺼내서 사용한다. 냉장고에서 부패된 음식이 발견되면 함께 있던 음식물들을 가열 살균하도록 한다.
⊙행주는 청결하게 사용한다.
젖은 행주는 쉽게 잡균이 번식한다. 행주는 중성세제 등으로 깨끗하게 세탁하여 30분 정도 열탕 소독한 후 완전히 건조하여 보관·사용한다. 도마에 남아 있는 균이 식중독을 일으키므로 사용 후에는 깨끗이 소독·건조한다. 식품을 손질한 후 도마에 부착된 식품찌꺼기를 물로 씻어내고 35-40℃의 따뜻한 물이나 중성세제로 문질러 닦는다. 10분 이상 열탕 소독한 후 건조하여 보관한다. 특히 생고기나 어패류를 손질한 도마는 세균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크므로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도마는 육류, 어패류용과 야채용을 구분해서 사용하거나 앞·뒤를 나누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식기와 조리도구는 하루에 한번씩 끓는 물로 살균한다.
조리도구는 살균하기 전에 작은 틈새에 붙어 있는 음식찌꺼기를 제거한다. 고기나 생선을 손질한 칼은 가열 살균하는 것이 좋다.
⊙손의 위생을 청결히 한다.
조리 시에는 손톱을 짧게 깎고 반지를 빼는 것이 좋다. 반지를 낀 부분은 손의 다른 부분에 비해서 3배 이상의 황색포도상구균으로 오염되어 있다고 한다. 손의 상처 부위에도 황색포도상구균의 번식 위험성이 크다. 이때는 가능한 음식물을 다루지 않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한 경우에는 장갑을 끼고 조리한다.
⊙식품은 필요한 양만큼 구입한다.
고기나 생선 등 쉽게 변질되는 식품은 필요한 양만큼 구입한다. 사용하고 남은 것은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하여 즙이 다른 식품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음식물은 반드시 익혀서 먹는다.
식중독균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열조리로서 내부까지 완전히 익혀서 먹는다. 햄버거 등은 꼬챙이로 찔러 투명한 즙이 나올 때까지 조리한다. 먹다 남은 음식물은 소독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며 반드시 재 가열해서 먹도록 하고, 오래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냉동 식품은 전자레인지에 급속 해동하거나 냉장고에서 해동한다.
해동시에는 냉동식품의 온도가 올라가면 식중독균이 다시 활발하게 번식하기 시작하므로 급속 해동하거나 냉장온도에서 해동하도록 한다. 해동된 식품은 빨리 소비하도록 한다.
2.식중독 예방의 10대원칙
⊙안전을 위해 가공 식품을 선택한다.
⊙적절한 방법으로 가열 조리한다. 조리한 식품을 신속히 섭취한다.
⊙조리식품을 저장, 보관할 때에는 주의를 기울인다.
⊙저장했던 조리식품을 섭취할 때는 재가열(70℃이상에서 3분 이상)한다.
⊙조리식품과 조리하지 않은 식품이 접촉하여 오염되지 않도록 한다.
⊙손을 철저히 씻는다.
⊙조리대는 항상 청결을 유지한다.
⊙쥐 및 곤충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음식보관에 주의한다. 깨끗한 물로 조리한다.
Ⅲ.가정에서의 식중독 예방
1.식품의 구입
⊙생식품은 신선한 것을 구입한다.
⊙육류나 생선은 즙이 흘러나오지 않은 것을 구입한다.
⊙식품을 구입할 때는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하여, 유통기한이 지난 것은 구입하지 않는다.
⊙냉동식품은 맨 마지막에 구입하여, 집에 도착하는 즉시 냉동시키도록 한다.
⊙냉동식품의 표면에 얼음결정이 있는 것은 보관상태가 나쁘거나 오래된 것이므로 구입하지 않도록 한다.
⊙달걀, 메추리알 등은 금이 가지 않은 것을 구입한다.
2.조리
⊙조리하기 전에는 쓰레기가 있지 않은가, 수건, 행주, 주방용 수세미와 스펀지는 깨끗한가, 조리대는 청결한가 등을 중심으로 부엌의 위생을 점검한다.
⊙조리전에 손톱을 짧게 깎고 비누로 깨끗이 씻는다.
⊙육류나 생선을 다루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고, 사용한 도마나 칼은 세제로 깨끗이 씻은 다음 열탕소독한다.
⊙채소의 뿌리에 부착된 흙은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낸다.
⊙달걀껍질은 살모넬라균으로 오염된 경우가 많으므로, 금이 갔거나 깨진 달걀은 사용하지 않도록 하며, 가능한 익혀서 먹는다.
⊙냉동식품은 필요한 양만큼 해동하며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지 않는다.
3.주방의 위생
⊙냉장고 안에 부패된 음식이 있으면, 소독용 알코올이나 주방용 염소계 표백제로 깨끗이 닦아낸다.
⊙간장, 식초 등과 같은 액체조미료가 흘러내리면 곰팡이가 쉽게 번식하므로 사용 후에 흘러내린 액체를 깨끗이 닦아낸다.
⊙주방용 수세미나 스펀지는 사용한 후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서 건조시킨다.
⊙행주, 도마, 칼등은 사용 후에 열탕 소독하여 완전히 건조시킨다.
⊙도마는 사용 전에 다시 한번 깨끗이 씻는다.
⊙식기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염소계 표백제로 소독한다.
⊙싱크대의 개수대는 매일 스펀지로 문질러 닦는다.
4.식품과 음식물의 보관
⊙구입한 식품은 식품별로 비닐봉지 등에 담아서 보관하여 서로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육류나 생선은 1회분씩 나누어 비닐봉지 두 겹으로 싸서 즙이 다른 식품을 오염시키지 않게 한다.
⊙사용중인 조미료와 건어물은 냉암소에 보관한다. 달걀은 냉장고 안쪽에 보관한다. 냉장고의 문 쪽에 달걀을 보관하도록 되어 있으나 냉장고문의 개폐에 의해 달걀에 금이 가거나 깨지며 내부가 오염될 우려가 있다.
⊙조리한 음식물을 4-5시간 보관할 때는 60℃ 이상이나 10℃ 이하에서 보관한다.
⊙저온보관이 필요한 음식물은 즉시 냉장 또는 냉동한다.
⊙냉장온도는 10℃ 이하, 냉동온도는 -18℃ 이하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남은 이유식은 반드시 폐기한다.
<참고 문헌>
서명
저자
출판사
영양과 건강
Forsythe, William A
유한출판사
21세기 영양학
최혜미 외 9인
교문사
(최신)영양 생리학
강남이
지구문화사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3.08.31
  • 저작시기2003.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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