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의 현황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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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IT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T의 현황과 전망
Ⅰ. 서 론
Ⅱ. 우리나라의 정보통신 산업의 현황
1. 정보통신 산업의 개념
2 .유럽과 아시아로 확산되고 있는 미국의 신 경제
1) 신 경제를 정착시키기 위한 조건들
2) 정보기술인력의 부족은 신 경제 확산의 가장 큰 장애물
3. 우리나라 정보통신 산업
1) 정보통신 산업의 발전추이
2) 국민경제에서의 정보통신 산업의 위상
Ⅲ. 정보통신 발달의 경제적 파급효과
1. 디지털 경제화
2. 경제적 파급효과
1) 소비활동의 변화
2) 기업활동의 변화
3) 시장구조의 변화
4) IT와 거시경제
3. 정보통신기술 이용도에 따른 생산성의 향상 정도
1) IT와 산업
2) 실증분석
4. 정보통신혁명의 문제점
1) 실업문제
2) 정보 불평등 문제
3) 문화제국주의의 위협
5. 결 론
Ⅳ. 결 론

본문내용

의 원천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식정보가 상품화의 논리에 의해 소수에게 점유되는 것은 지식정보의 사회적 생산성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결코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할 수 없다.
3) 문화제국주의의 위협
30년 전 M. 맥루언이 `지구촌'이라고 불렀던 미디어 문화의 범세계적 확산은 뉴미디어시대의 도래와 함께 본격적인 궤도로 진입하고 있다. 세계화, 정보화에 따라 각국의 젊은이들이 비슷한 옷을 입고 비슷한 음식을 먹으며 비슷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게임을 즐기거나 똑같은 정보를 공유한다.
이러한 현상은 이른바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지구촌 전체를 단위로 하는 세계문화의 형성 가능성을 보여 주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세계 문화가 각국이 고유한 역사를 담은 민족문화 또는 지역문화와 어떻게 양립할 수 있고, 그러한 다양성의 문화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통합성을 추구할 수 있는가에 있다.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미국문화의 세계문화화 현상이다. 이미 영어가 세계공용어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세계문화의 하부구조를 장악했다고 할 수 있는 미국이 우월한 정보기술 및 소프트웨어와 문화산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문화를 일방적으로 이끌어 가려는 경향이 노골화되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 CNN, MTV, 헐리우드, 실리콘밸리 등으로 상징되는 이러한 경향은 21세기 세계문화를 생각할 때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킨다.
물론 개방적이면서 실용주의적이고, 기술을 문화에 접합시키는 힘이 대단히 크며,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기발한 상상력을 촉구하는 미국문화의 긍정적 측면은 결코 무실할 수 없다. 그러나 세계문화가 어느 한 나라의 주도권에 의해 수직적 위계를 갖는 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
다양한 국지적 문화들이 존중되고 수평적으로 상호작용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에는 물질적인 물량공세를 축으로 한 미국문화의 힘이 너무 크며, 이는 결국 다양성의 전제 하에 유연한 세계문화가 형성되는 것을 방해하게 될 것이다.
5. 결 론
우리는 아무 것도 없는 황무지에서 경제를 일으켰다. 그런데 그렇게 잘 달리던 엔진이 97년 외환위기와 그동안 누적되었던 각종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에 의해 멈추고 말았다. 우리는 지금 40년 동안 쌓였던 경제모순을 해결하는 과제와 디지털시대를 열어 가는 두 가지의 시대적 사명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다행히 경쟁의 법칙이 바뀌고 있다. 지식과 정보가 원천이 되는 지식기반 세기가 도래하였다.
디지털경제에서는 수익체증의 법칙이 존재한다. 즉 먼저 앞서면 계속 앞서고 한 번 뒤쳐지면 계속 뒤쳐지는, 빈익빈부익부 현상을 말한다. 지금 세계 모든 국가들은 디지털경제에서의 새로운 기회와 번영을 선점하기 위해 뛰고 있다. 이 경기에서는 한 번 뒤쳐지면 영원히 따라가지 못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지금 IT산업은 미국이 앞서가고 있지만 앞으로는 문화권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5년 이내에 중국의 인터넷 이용자 수는 미국을 추월할 것이며, 한국, 중국, 일본을 연결하는 한자문화권이 세계 최대의 인터넷 시장이 될 것이라 전망된다. 우리는 이 중심에 설 수 있다.
우리 민족은 인터넷과 지식기반경제에 적합한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의 벤처붐은 국가주도에 시장형성과정으로 평가되며, 아직 존재해본 적조차 없는 `제대로 된 시장'을 만들어 낸다는 긍정적인 측면과 함께 정부가 주도함으로써 발생하는 과정상의 비민주성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관치 재벌경제를 극복하고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을 위주로 하는 신 경제체제의 도입가능성이 조심스럽게 관측된다는 측면에 좀 더 비중을 두고자 한다.
아무리 좋은 기회라 할지라도 우리가 하기에 달려있다.
새로운 세기가 왜 우리에게 기회인가를 알았다면 우리의 모든 지혜와 국력을 모아야 하겠다.
Ⅳ. 결 론
본고는 정보통신산업의 발전이 생산성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總要素生産性의 變化 推移를 살펴보는 한편 전체 산업을 정보통신산업, 정보통신기술 高利用産業 및 정보통신기술 低利用産業으로 구분하여 이들 산업의 총 요소생산성을 비교하여 보았다. 그 결과 정보통신산업의 생산성은 크게 증대되고 있으나 여타산업의 생산성 증가는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정보통신산업의 생산성 향상효과가 아직까지 전체 산업으로 파급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정보통신산업의 발전이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되지 않은 것은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情報通信機器에 대한 投資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기간이 짧고 인터넷, 電子商去來 등 디지털경제로의 진입도 늦었던 데 주로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와 함께 정보통신기기에 대한 투자가 많은 서비스부문 산출물의 과소 측정문제와 디지털경제로의 진입 초기에 발생한 外換危機도 생산성 향상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요인으로 작용하였을 수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현시점에서 정보통신산업이 경제 전체의 생산성 향상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는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 하겠다.
한편 이러한 판단과 관계없이 정보통신산업이 經濟成長의 先導部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디지털경제로의 이행이 전 세계적인 현상임을 감안할 때 정보통신산업의 발전이 경제전체의 효율을 높이는 動因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먼저 정보통신기술의 개발 및 확산속도가 빠르다는 점에 비추어 정보통신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硏究開發投資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정보통신기기에 대한 투자가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인력 및 조직이 우선 갖추어져야 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정보통신기기에 대한 투자 확대와 더불어 정보화시대에 적합한 人的資源의 確保와 組織體系의 整備 등과 같은 유형·무형의 요소를 보완하기 위한 노력도 강화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정보통신산업이 경제에 미친 영향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대응한 정책을 수립·집행하기 위해서는 통계의 정비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정보통신산업의 발전에 상응하는 統計의 整備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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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9.06
  • 저작시기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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