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운영관리 발전과정

목차

1. Scientific Management(과학적 관리법)

2. Moving Assembly Line(포드 시스템)

3. Hawthorne Studies (호손실험)

4. Operations Research (의사결정 방법)

5. Computers (MRP)

6. JIT/TQC & Automation

7. Manufacturing Strategy (제조 전략)

8. Service Quality and Productivity

9. TQM & Quality Certification

10. 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11. Electronic Enterprise

12. Supply Chain Management

본문내용

의 일부만을 생각하고 있으면 본질을 간과할 위험성이 있다. 예를들면, 생산회사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생산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판매회사에서부터 구입량의 보증을 받는 다' 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SCM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현재 수요예측이 맞지 않는 다는 사실이 있으면 "수요예측이 벗어난다는 전제에서 최적의 생산체제는 어떻게 해야하는 가?"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 (수요예측의 정도는 아무리 해도 100%가 될수 없다)
2. Supply Chain의 평가
Supply chain의 개선을 하는 데는 공급체인을 어떻게 평가하는 가 가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 많은 사례에서 다음의 3가지 측면에서 평가를 해야한다.
- 자금, 자산
공급체인의 하나의 평가가 재고 삭감이 된다. 그러나 재고금액은 외상매출금, 어음등도 깊은 관계가 있고, 소비지 생산등도 고려하면, 고정자산과도 관계가 있다. 재고를 넓게 자금, 자산의 유효활용 측면에서 파악하는 편이 보다 정확한 평가를 할수 있다.
- 코스트
코스트도 중요한 측면이다. 일반적으로 제조업은 코스트라고 하면 제조원가를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공급체인의 시점에서 생가하면 소비자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코스트(총 원가)가 대상이 된다. 예를들면 아무리 제조원가가 싼 제품을 만들어도 그 제품을 팔 수 있는 타이밍으로 시장에 공급할 수 없고 잉여가 되어 폐각될 정도라면 다소 제조원가는 높아도 팔리는 타이밍으로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제품 편이 총 코스트가 싸다고 할 수 있다.
- CS(Customer Satisfaction)
여기서 말하는 CS란 고객이 상품을 구입하고 싶을 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CS이다. 고객이 폐사의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서 귀중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 판매점으로 옮기고 있는 데 상품을 공급할 수 없다는 것은 CS에 반하는 것이다. 특히 서비스 부품이나 소모품에 결품이 있는 경우 큰 CS상의 마이너스가 있는 것은 상상할 수 있다. 이 CS의 척도는 주문충족율, 상품 결품율 이라는 수치로 파악할 수 있다. 이들 수치는 재고량과 반대의 성질을 가지고 일방적인 재고삭감을 억제한다.
3. Supply Chain의 개선
1) 정보 시스템의 통합
통상 공급체인을 구성하는 각사의 정보시스템은 각각 다른 시스템이 사용되고 일부의 정보가 교환되고 있다. 그 때문에 공급체인 시점에서 재고량과 코스트등을 사용한 경우 데이터는 각각의 시스템에는 존재하는 것으로 간단하게는 파악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공급체인을 생각할 때 판매점과 위탁생산도 포함한 전세계의 재고를 파악하고 있지 않으면 정확한 판단을 할수 없는 것은 용이하게 상상할 수 있다.
2) 의사결정정보의 공유
여기서 말하는 의사결정 정보란 의사결정을 하는 이유이다. 예를들면, 어떤 판매점이 주문수량을 증가시킨 경우 이유는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판매가 호조를 보이든가 擴販策 때문에 수요증가가 예측된다든가 발주담당이 휴가를 얻기 때문에 차회주문을 정리하여 주문한다든가 상품 공급에 불안하기 때문에 상품확보를 위해 다목적으로 주문한다든 가 판매 인센티브를 얻기위해서 바로 구입할 필요가 없는 상품을 구입할지도 모른 다. 이 각각의 조건에서 생산수량에 어떻게 반영시킬 까 대책이 다르기 때문에 이 같은 정보 내지 생산예정을 결정하면 증산할 타이밍에 감산해 버리기도 하게 된다.
3) 생산·물류 공정의 개선
공급 체인 상의 생산공정, 물류모-드,재고 포인트, 기준재고량의 호전등을 들 수 있다. 그 중에서 기준재고량의 호전과 Postponement등을 생각할 수 있다.
기준재고량의 호전은 통상 개별최적의 관점에서 결정되어 있는 기준재고량(재고방침)을 공급체인 전체에서 최적이 되도록 수정하는 것이다. 재고는 판매,도매,완제품 업체, 부품업체, 재료업체등에서 각각의 경우가 있다. 예를들면, 판매점과 도매상이 안전재고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상호 다른 방향으로 기대하고 대기하지 않기도 하는 낭비도 있다. 이것을 수요예측의 정도, 보충의 Flexibility, 수송시간등을 기준으로 최적화하는 것이다. 한편, Postponement은 제품을 특정모델로 특정한 공정을 보다 소비자측에 지연시키지 않는 것이다. 예를들면, 같은포장 매뉴얼 과 전원 코드로 발송국이 다른 경우 이들을 생산지 공장에서 같은 포장하는 경우보다 소비국의 창고에서 출고전에 하는 편이 Postponement된 공급체인이 된다. 이에 따라 수요예측의 정도향상과 안전재고의 발송국 사이에서 공유등을 할 수 있고 공급체인을 보다 좋게 할 수 있다.
4) DFSCM
Design for Supply Chain Management는 직역하면 "S C M을 고려한 제품설계"라고 할 수 있다. 생산 리드 타임과 생산기종교체의 Flexibility는 깊은 제품설계와 관련이 있다. 역으로 말하면 제품설계시에 SCM에 대한 배려를 하는 것으로 공급체인의 효율화를 꾀할 수 있다. 전술한 Postponement를 하기 보다 총 원가를 저감할 수 있는 것도 제품 설계에 Postponement가 고려되어 있기 때문이다.
5) Uncertainties 개선
이 개선은 SCM의 시점여하에도 불구하고 행하는 개선이다. 예를들면 수요예측정도 라는 Uncertainties에 관해서는 수요예측정도 향상 대책을 행하는 것이다.
4. 패러다임의 변화
SCM은 많은 패러다임의 변화를 필요로 하고 있다. 골드랫 박사가 TOC에서 지적한 것 처럼 공급체인의 효율은 컨스트레인으로 정해진다. 자사의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공급체인의 효율 향상이 필요하고 이 를 위해서는 그것이 사내 없을 것이라는 컨스트레인의 개선이 필요해 진다. 즉, 필요한 경우에는 자사,부문의 효율을 떨어뜨리기까지 공급체인 향상을 하는 것이 필요해 진다. 이를 말하는 것은 간단하지만 독립된 기업, 부문의 집합인 공급체인으로서는 상당히 실시가 어려운 문제이다. 바꿔 말하면, 이 같은 기업간, 부문간 문제를 토론할 수 있는 얼라이언스 관계가 필요해진다.
앞으로 Advanced Planning and Scheduling과 데이터 웨어 하우스등을 도입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이들을 베이스로 한 SCM이 더욱더 추진된다고 생각한다.

키워드

과학적 관리법,   포드 시스템,   호손실험,   의사결정 방법,   M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