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IT혁명과 제 3공간을 보고 정리한것입니다.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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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프롤로그 : 21세기는 제3공간 시대이다

2.제3공간의 등장

3.유비쿼터스컴퓨팅과 제3공간 기술

4.제3공간의 경제와 경영

5.제3공간의 사회와 과제

6.u-Korea 비전과 전략

7.저 자 소 개

8.책을 읽고.....

본문내용

명한 u코리아 정부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렇게 될 때 u코리아 구상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정부들이 앞다퉈 받아들이는 세계화된 정책으로 발전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u코리아 구상은 국가발전 전략인 동시에 세계발전 전략이다.
 
3. 새로운 국제 정보통신 벨트의 형성
역사적으로 정보통신을 지배한 나라는 세계의 중심국가로 군림해왔다. 정보통신은 일국의 흥망성쇠를 가름하는 국가 전략재로 인식되고 있다. 유비쿼터스 기술에 기반을 둔 제3공간을 어떻게 개척하는가에 따라 21세기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는가의 여부가 결정된다. 세계 각국은 저마다 이러한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새로운 기회를 포착, 새로운 정보통신의 허브(hub) 국가가 되려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21세기 유비쿼터스 시대에 있어서 정보통신 중심축의 이동 방향은 어느 국가가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을 먼저 수용하고 제3공간을 구축하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싱가포르가 국가정보화 추진에 유리한 입지를 지녔다면 우리나라는 유비쿼터스화를 통한 제3공간을 구축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가구의 60%가 다세대주택이고 전인구의 80% 정도가 도시지역의 전화국이나 우체국 반경 4km 이내에 밀집해 살고 있어 다양한 형태의 제3공간을 세계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창출할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중국과 러시아라는 광활한 대륙과 인접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구축하는 제3공간은 대륙으로 수출되면서 그 외연을 급속히 확대할 수 있다. 세계는 바야흐로 유비쿼터스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어느 국가가 더 많은 제3공간을 개척하는가에 의해 국가 경쟁력은 판가름날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정보통신 중심 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u코리아의 비전을 세계 최초로 제창하여 대한민국을 새로운 세계사적 문명의 주도국가로 안내할 장대한 리더십을 갖춘 21세기 지도자의 등장을 기대한다.
< 저 자 소 개 >
하원규
- 1992년 동경대학 대학원 사회학연구과 박사(사회정보학)
- 1981년 한국전자통신구원 입소 후 정보정책연구실장, 정보기반연구팀장,
정보화기술연구소 IT정보센터장(현)
- 관심분야 : 정보사회론, 정보통신정책, 전자국토.(가운데점)제3공간론
김동환
- 1991년 고려대학교 행정학 박사
- 1995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정보정책연구실)
- 1997년 중앙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공공정책학부 교수(현)
- 관심분야 : 시스템 다이내믹스, 시스템 사고, 정보혁명과 제3공간론,
정책과 시간
최남희
- 1996년 성균관대학교 행정학 박사
- 1996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Post-Doc 연구원(정보정책연구실)
- 1997년 국립청주과학대학 행정전산학과 교수(현)
- 관심분야 : 시스템 다이내믹스, 도시정보화와 공간구조,
유비쿼터스 컴퓨팅, 전자정부
책을 읽고.....
글을 읽고 이책은 전자신문사 20주년 기념 미래기획 시리즈로서 '아젠다 코리아 비젼' 제 3공간에 대한 도전과 기회라는 취지아래 출판되었다. 미국의 경우 유비쿼터스라는 말은 기술잡지 뿐만아니라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나 포브스 같은 경영서적에서도 자주 언급될 정도로 꽤 대중화된 단어이며 관련서적 역시 20권이 넘게 검색되고 있다. 일본 또한 노무라종합연구소의 유비쿼터스 시리즈는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명저이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는 유비쿼터스 관련 서적이 딱 3권이 나와있고, 이책을 제외하면 나머지 두권은 일본서적의 번역본이다. 세계적인 IT강국으로 자부하는 한국에서 유비쿼터스 같은 중요한 패러다임에 이 정도 밖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매우 유감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이책은 하나의 자존심이다. 이런 사실을 알고나서는 내가 이책을 읽는다는 것에 자부심이 생겼다. 이책을 처음 접했을때는 너무나도 생소하고 또 교수님이 직접쓰신 책이라 부담이 많이 됐습니다. 그리구 나서 책을 읽은 지금은 100%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어느정도는 알았다고 봅니다.
이 책을 읽고 한번 미래사회의 문제점을 생각해보았다. 유비쿼터스는 모든 컴퓨터와 사물이 하나로 연결되어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상태를 가리킨다.
모든 일상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유비쿼터스 컴퓨팅'이 실현된다. 이러면 '비밀이 없는 세계'가 온다. 개인정보 유출과 사생활 침해 가능성을 경고한다. 누군가가 자신의 일거수 일투족을 엿보고 거기서 얻은 정보를 입맛대로 가공해서 쓴다면 어떡하겠는가? 실례로 2001년 6월 CNN은 위성 추적장치를 갖춘 렌터카 이용자의 항의를 보도했다. 렌터카 회사는 과속을 자동으로 감지해 벌금을 매기고 신용카드 계좌에서 돈을 빼갔다. 자동차의 인공위성 추적장치는 지름길뿐 아니라 운전자의 개인정보까지 렌터카 회사에 알려준 것이다. 이런예로 볼 때 향후 10년간 더 많은 기술이 발달하면 이런일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지금은 돈을 가진 부자들이 앞장서 일상에 컴퓨터를 도입하고 있지만 앞에서 처럼 유비쿼터스시대가 오면 반대로 네트워크에서 제외되려고(사생활을 보호하려고) 엄청난 시설과 사람을 동원할수 있는 부자를 제외하고는 프라이버시를 즐길수 없을 것이다. 프라이버시마저 돈을 주고 사야되는 시대가 오는 것이다. 별로 즐겁지 않은 상상이다.
또 하나 생각한 것은 인간의 존엄성이 파괴된다는 것이다. 내 생각이 많이 어긋나는것일지도 모르지만 내 생각으로는 앞으로 태어날 아기들은 태어나기전에 먼저 지능과 모든 신체적인 구조등을 검사하고 만약에 안좋은 것들이 나타난다면 아기들은 바로 낙태를 할 것이다. 또한 다른면에서 볼 때 태어날 아기에게 우성인자(높은지능등)를 투입하여 모든 아기들은 똑같은 지능과 똑같은 모습으로 태어날 것이다.
황당한 생각일지 모르지만 아무튼 유비쿼터스화가 좋은면도 많지만 나쁜점도 있다는 것을 볼수 있다
이 책은 기술서적이라기보다는 미래에 사회,행정 관련 서적에 가깝다. 다소 생소한 기술용어도 나오기는 하지만 어떻게 생각해보면 단순히 미래를 상상하는 차원으로 읽으면 좋다고 생각한다. 미래에는 어떤생활을 할것인가? 어떻게 변화할까? 아직 겪어보지는 않았지만 곧 닥쳐올 것 만 같은 미래의 사회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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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2,000
  • 페이지수29페이지
  • 등록일2003.09.27
  • 저작시기2003.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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