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환경(지리학의 이해)] 人間과 自然 리포트 1차<환경스페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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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작가의 말

2.내용 줄거리

3.감상 소감

본문내용

있었던 곳이 이 곳 미사리 이었다.
희귀 어종인 납자루, 중고기, 황쏘가리, 모래무지 등은 이곳에서는 더 이상 희귀종이 아니었다. 한강이 오염되어 사라졌던 어류들이 다시 옛날의 모습을 되찾아 가는 한강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자연 생태를 자세히 관찰해서 보여준 이 다큐멘터리에서 특히 흥미 있었던 것은 각시붕어의 산란 과정과 뻐꾸기의 탁란 과정이었다.
각시붕어와 민물조개의 공생하는 모습은 자연의 신비를 느끼게 해주었다. 혼자서가 아닌 이렇게 서로 도와가며 자연의 순리를 어기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은 웃음을 짓게 하였다.
반면에 뻐꾸기의 탁란 과정은 자연의 냉혹한 면도 보여주었다. 둥지를 짓지 못하는 뻐꾸기의 특성상 다른 새들의 둥지에 탁란하여 자신의 이득만을 챙기는 모습은 야비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둥지를 뺏는데는 성공했지만 다시 야생 고양이에게 잡혀버린 뻐꾸기의 새끼의 모습은 자연의 순리를 그대로 느끼게 해주었다.
이런 사적인 감정을 떠나서 이 미사리의 생태계는 우리나라 모든 곳곳이 지향해야 할 목표처럼 보였다.
맑은 물, 우거진 나무들, 활기 있는 물고기, 새들 비록 아직도 조금씩 남아있는 인간의 손길이 이들의 삶을 위협하기도 했지만 이런 것들은 서서히 줄여나가야 할 것이다.
인간은 자연을 지배하는 자가 아니라 자연과 함께 살아가야만 하는 자들인 것이다.
자연은 우리의 동반자이요 노예가 아닌 것이다.
각시붕어와 민물조개의 관계까지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이 미사리의 모습을 보며 있는 그대로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인위적인 자연의 조작을 줄여나가며 우리가 얻은 만큼을 자연에게 보상해주어야 할 것이다.

키워드

인간,   자연,   이해,   지리학,   환경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3.09.29
  • 저작시기2003.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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