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석유시대 언제까지 갈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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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발전)개발"이란 용어는 바로 환경을 생각하자는 부국과 개발을 먼저 해야겠다는 빈국을 모두 만족시키는 타협물인 것이다.
인류가 사용하는 자원중에서 지속가능한 사회의 확립에 가장 큰 장애로 작용하는 것은 화석연료와 원자력이다.
그리고 현재 세계의 강국의 표현하는 상태는 핵의 보유나 비보유인가다. 핵발전과 핵무기는 20세기라는 세계전쟁의 시대, 제국주의의 시대, 냉전의 시대에 절정에 달한 인간의 파괴 욕구의 산물이다.
핵무기는 인류역사상 가장 광포한 무기로서 수십만명을 살상하고 온 지구를 방사능으로 뒤덮는 결과를 가져왔으니, 그것이 파괴욕으로부터 나왔음은 어느 누구도 부정할수 없다.
에너지를 생산하는 일이 항상 건설적인 것만은 아니다. 특히 핵발전의 경우는 그 근원과 종말이 파괴행위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그리고 이 핵의 피해는 현재 뿐만 아니라 후손까지도 나타나고 있다. 그예로 존 웨인이 피해자중에 하나이다. 그는 1954년에 " 정복자"라는 영화에 출현하였다. 그들은 영화 로케이션 중에 " 죽음의 재"에서 나오는 방사능의 피해를 입어 암으로 사망했다.
그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그영화에 참여하였던 220명의 출연진과 촬영팀중 91명이 암에 걸려 죽었으며 존 웨인의 두아들도 암에 걸렸다.
이제 이런 현상은 우리가 피해갈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노무현대통령이 미국의 방문한 이유중 하나인 북한의 핵보유인데 핵이 에너지 자원으로 쓰이며
이익이 되고 전쟁무기로 쓰면 악이 된다는 것이다.
석유나 , 원자력, 핵등 우리모두 알고 사용하고 이 위기를 자각하는 시민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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