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와 교회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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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A. 낙태의 개념
B. 낙태의 현실
1. 우리나라의 낙태 현실
C. 낙태의 원인
1. 혼전성교 미혼모의 증가
2. 남아 선호 사상
3. 준강간에 의한 임신 및 유전적 기형아
4. 임산부의 건강 및 자율권
5. 의료 윤리의 결여
D. 낙태의 영향
1. 임산부에게 미치는 영향
2. 생명 경시 및 인성의 파괴
E. 낙태 찬반론
1. 생명 우선론과 태아의 인성 문제
2. 선택 우선론과 여성의 자율 문제
F. 교회의 가르침
1. 낙태 반대에 대한 성서적 근거
2. 기독교 교육으로서의 청소년 성교육
3. 미혼모에 대한 관심 입양
4. 결혼 출산을 통한 가정의 질서 회복
5. 신앙을 겸비한 의료인 배출

Ⅲ. 결 론

본문내용

렇게 악용함으로서 자신의 행위를 위법이 아닌 것처럼 포장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양심의 가책에서 수없이 많은 낙태 시술을 행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그들은 낙태수술이 빠르고 손쉬우며, 돈벌이가 되는 수술이란 사실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누구나 함구하는 탓에,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위법이라 하여 법에 적용되는 위험성은 줄어드니 돈에 대한 욕심을 떨치지 못하는 것 아니겠는가.
또한 이것은 현실적인 문제이지만, 의료 수가 제도로는 낙태를 하지 않으면서, 산모의 산전 관리와 분만에만 재정을 맡길 경우 병원 운영이 그리 쉽지 않은 데 문제가 있다. 특히 건물을 임해대서 병원을 운영하는 경우는 그 심각성이 더하다.
김현철, "낙태와 생명윤리"「행하는 자라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한국기독학생출판부, 1992, 223-224쪽
교회는 이제 신앙을 고백하고, 돈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untouchable) 의료인을 많이 배출해야 할 것이다. 그들이 고학력임에도 불구하고 지식에만 멈추어 서지 않도록 또한 하나님을 경회하는 지혜와 인성을 겸비하도록, 자신의 성공에 대한 보상을 뛰어넘어 오히려 그리스도의 낮아짐과 같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무자격 의료인이 나오지 않도록 사회 감시의 끈을 늦추지 말고 법이 정한 테두리를 잘 인식하여 그들을 계도하며 회개를 촉구해야 한다. 그들이 소신껏 양심껏 의료 행위를 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하다.
Ⅲ. 결 론
윤리는 구분방법에 따라 객관적인 윤리와 주관적인 윤리로 나눌 수 있다. 객관적인 윤리는 실체와 부합하는 것이며 그 기준은 하나님의 자연법칙이고 윤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주관적인 윤리는 우리의 양심에 결부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로 인하여 우리의 행동을 우리 자신에게 돌릴 수 있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는 것이다. 물론 양심도 실체를 따르는 것이 원칙이지만 무지와 무의식과 격정에 의해서 양심이 그릇될 수도 있다. 바른 양심을 형성하기 위하여 우리는 실체를 연구해야 하고 그리스도께서는 양심이 그릇되지 않도록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다. 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무관심한지 그 실상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잉태된 태아를 죽일 수 있다면 이미 태어난 아기를 죽이지 못할 이유가 없다. 인구가 너무 많다고 해서 태아를 죽일 수 있다면 같은 이유로 병든 사람들과 노인들을 다 죽일 수 있을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인권은 바로 생명에 대한 권리이다. 개인의 이익이나 공동체의 이익을 위한 것일지라도 이 인권을 빼앗아서는 안 된다. 국가의 최고 사명이 국민의 생명권을 보장하는 일일진대, 자기 자신을 보호하지 못하는 태아의 생명은 그 누구보다 국가의 보호를 받아야한다. 그 방법이 아무리 어렵고 또 더 큰 희생을 요구한다 하더라도 태아의 생명을 빼앗으면서까지 우리는 그 어떤 것도 도모해서는 안 될 것이다. 천하를 얻고도 한 생명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이제는 우리가 그리고 개신교가 생명을 수호하는 일에 앞장 서야 할 것이다. 생명은 하나님께로 왔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것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합리화 될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환경과 여건을 만들도록 개신교가 힘써야 할 것이다.
참 고 문 헌
■ 한글 단행본
김웅태,「가톨릭 교리」, 서울:도서출판 지혜,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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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 단행본
B. W. Harrison, Our Right to Choose : Toward A New Ethic of Abortion(Boston:Beacon Press,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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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번역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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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번역 소논문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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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소논문 잡지
김현철, "낙태와 생명윤리"「행하는 자라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한국기독학생출판부, 1992
박경옥, "성경적 가정생활"「행하는 자라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한국기독학생출판부,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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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식, "미혼모 증가문제와 정책방향", 한국보건사회연구원,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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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마이다스 동아일보 1999.11.14.日
이명화 강좌 "강렬하게 자극받는 청소년기의 성!, 침묵하는 부모"
- http://www.koo.net/newmain/lecture/건강생활강좌/성상담교실/2/lecture1.html
- http://www.koo.net/newmain/lecture/건강생활강좌/성상담교실/2/lecture5.html
http://knu.doctor.co.kr/ 「상담 21. 잦은 임신중절 불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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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3.10.02
  • 저작시기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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