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예배의 본질에 대한 고찰
(2) 예배의식과 주의 만찬에 대한 고찰
(3)예배의식과 순서의 고찰
(4) 예배요소에 대한 고찰
<결론>
(2) 예배의식과 주의 만찬에 대한 고찰
(3)예배의식과 순서의 고찰
(4) 예배요소에 대한 고찰
<결론>
본문내용
인데 이것을 예배 후에 혹은 집회 후에 하는 것은 어느 정도 제고해 보아야 할 것 같다. 또한 예배 자유기도때 방언에 사용에 대한 것이다. 고린도전서(14:14-40)에서 바울이 말하는 것처럼 이것은 대중이 함께 드리는 공중예배라면 어느 정도 개인이 자제해야 하며 조절되야 한다.
셋째로 헌금부분에 대해 어느 순서에 어떻게 드리는 것이 좋은 가는 일부 교회에서 시행되고 있는 예배전 성전 입구에서 드리는 형태가 좀 더 낳은 모델이 될 듯 싶다. 구약의 제사에서 그 순서에 의미만을 조명해 본다면 먼저 정결케하는 예식을 회개기도와 관련 짓고 그 다음 속죄제물과 번제를 드리는 것을 일종의 헌물임을 나타낼 때 헌물을 예배전에 드리는 것도 좋은 모델이 될 듯하다.
넷째로 예배 드리는 건물과 장비들에 대해서는 처음 2세기동안 교부시대에 기독교인들이 억압과 박해 속에서 키웠던 믿음을 본 받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 당시 기독교 지도자들은 이교도처럼 공회당이나 재단을 갖고 있는 것을 원치 않았다. 저스틴 마터는 한 로마의 완전주의자가 "당신들은 어디에서 모입니까?"라는 질문에 "각 사람들이 선택하는 대로 모이지요. 기독교의 하나님은 장소 때문에 마음이 정결해지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눈으로 볼 수 없는 그의 존재는 하늘과 땅, 믿는 이들이 예배하는 곳, 그에게 영광을 드리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득하게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호화로운 예식과 신비적인 요소를 부여하는 성만찬등과 더불어 무리한 성전의 치장은 이교도적인 신비종교와도 관련이 있다. 물론 구약시대의 솔로몬 성전을 이야기할 수도 있겠지만 구약과는 달리 모든 곳에서 편만하신 하나님께 자유롭게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이 새 언약시대에는 외형적이고 형식적이고 의식적인 형태보다는 영적이고 내적인 것을 추구하는 예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 몸이 곳 성전인 것이다. 건물적인 성전에 계신 하나님이 아닌 이상 지나친 과욕은 인간의 과욕일 뿐이라고 생각된다.
<결론>
한국교회의 21세기는 예배의 혁신에 있다고 생각한다. 예배는 개개인의 중생과 회복, 갱생, 변화의 중심이 되고, 외식과 형식, 외향, 의식에 빠져 드는 한국 교회가 영적이고 내적이며 신령한 것에 관심을 기울여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실재적이고도 경험적인 예배로의 전환을 통해 복음의 선포가 이루어지고 대각성이 이루어지는 전환기를 맞아야 할 것이다. 기독인은 이에 자발적이고 자유로운 참여의 예배를 만들어야 한다.
셋째로 헌금부분에 대해 어느 순서에 어떻게 드리는 것이 좋은 가는 일부 교회에서 시행되고 있는 예배전 성전 입구에서 드리는 형태가 좀 더 낳은 모델이 될 듯 싶다. 구약의 제사에서 그 순서에 의미만을 조명해 본다면 먼저 정결케하는 예식을 회개기도와 관련 짓고 그 다음 속죄제물과 번제를 드리는 것을 일종의 헌물임을 나타낼 때 헌물을 예배전에 드리는 것도 좋은 모델이 될 듯하다.
넷째로 예배 드리는 건물과 장비들에 대해서는 처음 2세기동안 교부시대에 기독교인들이 억압과 박해 속에서 키웠던 믿음을 본 받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 당시 기독교 지도자들은 이교도처럼 공회당이나 재단을 갖고 있는 것을 원치 않았다. 저스틴 마터는 한 로마의 완전주의자가 "당신들은 어디에서 모입니까?"라는 질문에 "각 사람들이 선택하는 대로 모이지요. 기독교의 하나님은 장소 때문에 마음이 정결해지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눈으로 볼 수 없는 그의 존재는 하늘과 땅, 믿는 이들이 예배하는 곳, 그에게 영광을 드리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득하게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호화로운 예식과 신비적인 요소를 부여하는 성만찬등과 더불어 무리한 성전의 치장은 이교도적인 신비종교와도 관련이 있다. 물론 구약시대의 솔로몬 성전을 이야기할 수도 있겠지만 구약과는 달리 모든 곳에서 편만하신 하나님께 자유롭게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이 새 언약시대에는 외형적이고 형식적이고 의식적인 형태보다는 영적이고 내적인 것을 추구하는 예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 몸이 곳 성전인 것이다. 건물적인 성전에 계신 하나님이 아닌 이상 지나친 과욕은 인간의 과욕일 뿐이라고 생각된다.
<결론>
한국교회의 21세기는 예배의 혁신에 있다고 생각한다. 예배는 개개인의 중생과 회복, 갱생, 변화의 중심이 되고, 외식과 형식, 외향, 의식에 빠져 드는 한국 교회가 영적이고 내적이며 신령한 것에 관심을 기울여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실재적이고도 경험적인 예배로의 전환을 통해 복음의 선포가 이루어지고 대각성이 이루어지는 전환기를 맞아야 할 것이다. 기독인은 이에 자발적이고 자유로운 참여의 예배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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