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문화-중국의 음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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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음주습관
- 음주 전에 술 뿌리기
- 늦게 도착했을시 벌주
- 건배

·지역별 음주문화
- 안휘지방
- 관동지방
- 호북, 서북 지방
- 요하 지방
- 교동지방
- 대만 지방

·중국의 酒(주)의 종류와 특징
- 백주 - 황주
- 보건주 - 과실주
- 백합주

·중국의 8대 명부

· 음주예절

· 우리나라와 중국의 음주 문화

·진짜 명주와 가짜 명주

·중국, 독주 덜 마시기 운동

·중국음주문화에 대한 신문 기자
- 술잔 안 돌리는 중국 문화
- 2차가 없는 중국 문화

본문내용

취할 때까지 마시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손님을 초청한 경우 술을 많이 마시도록 권하지만 초대한 손님이 술을 피하면 자신을 무시한다고 받아들인다.
■중국 음주문화에 대한 신문 기사
*[알고떠나는 해외여행] .................... 2003-01-10 매일경제
술잔 안돌리는 중국의 음주문화
중국을 여행하다보면 현지의 중국인과 어울려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다. 중국은 예로부터 같은 한자문화권에 속해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기 때문에 유사한 음주문화를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도 자세히 살펴보면 조금씩 다르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우선 중국인들은 술잔을 돌리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술자리에서 자기 잔을 상대방에게 주고 잔을 채워 줌으로써 인정을 표시 하지만 중국인들은 술잔을 돌리지 않는다. 아마도 술잔을 돌리는 습관은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유일한 관습이 아닐까 싶다.
둘째, 첨잔에 익숙하다. 중국에서는 상대방의 술잔에 술이 얼마나 남아 있든지에 상관없이 계속 부어주는 것을 예의로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첨잔이 제사를 지내는 경우에 한하는 것으로 여겨져 술자리에서는 피하는 것이 상례.
셋째, 술을 마실 때 잔을 부딪히면서 건배를 외치는 경우가 많은데,중국인과 건배를 할 때는 진짜로 술잔을 비울 마음으로 건배를 외쳐야 한다. 중국어 발음으로는 깐빼이(乾杯). 우리나라에서는 건배라는 의미가 '브라보' 또는 '자 마시자' 하는 정도의 의미로 쓰일 때가 많은 편이다. 그러나 중국에서 건배하면 글자 그대로 잔을 완전히 비우라는 뜻. 건배라고 하면 상대방 중국인은 술잔을 당연히 비우는데 정작 자신은 약간만 마시는 일이 생기기 때문. 물론 실례다. 이때는 '쑤이이(隨意)'라고 하면서 마시면 된다. 쑤이이는 '마시고 싶은 만큼만 마십시오'라는 의미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건배의 의미와 가깝다.
중국인들은 또 혼자 술잔을 내려놓는 경우가 거의 없다. 항상 술을 마실 때 상대방에게 먼저 권하고 함께 마시길 청한다. 그래서 혼자 잔을 들어 마시고 내려놓는 법이 없다. 하지만 굳이 마시고 싶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할까. 이때는 '쑤이이'하면서 입만 대고 내려놓거나 술잔 대신 음료수 잔을 들어 예를 표시하면 된다.
<팬더세계여행 / 신경우 사장>
*2차가 없는 중국의 음주문화
............................................2000.11. 20 한겨레
거의 모든 술자리가 1차에서 끝난다. 천천히 요리를 들며 이야기를 즐기거나 최근엔 식당의 가라오케를 이용해 노래를 즐기기도 한다. 만(滿)을 좋아해 첨잔을 계속한다. 첫 잔만 건배하는 우리와 다르게, 술잔을 들 때마다 상대편과 술잔을 부딪히며 `깐'(乾)을 수시로 외친다. 남녀노소 구별없이 술잔은 한손으로 따르고 한손으로 받는다.
중국시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점'이라는 간판을 한 곳은 술집이 아니며 중국인들이 일반적으로 식사를 하면서 의례적으로 반주를 즐기기 때문에 그런 명칭이 붙은 일반 음식점이다.
중국에서는 우리나라와 같이 신입생환영회라든가 하는 술을 강요하는 자리는 없으며 연극이나 합창부 등의 발표가 끝났을 때 다과와 함께 맥주가 같이 곁들여 지는 정도로 전체적인 단합대회나 결속을 다지는 모임은 적고 삼삼오오 맘에 맞는 친구들끼리 또는 친척들간의 모임 때 주로 술을 접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가격이 저렴한 맥주를 선호하며 마시는 장소는 대개 집이나 반점이나 최근에는 도심광장 같은 곳에서 노점형태로 맥주 파는 곳이 있어 그곳에서 주로 마신다.
중국의 정신병원(북경의대 정신위생연구소 제6병원)에서 알코올 중독자는 전체 약200명 중 3∼4명에 불과해 2%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중국인들의 술을 가까이하는 관습과 그들의 세계적인 술 소비량을 감안할 때 다소 예외적인 사실이다. 그러나 외래로 다니는 알코올 중독환자 수는 이보다 훨씬 많으며 점차 증가는 추세에 있다고 한다.
중국이 시장의 개방과 함께 경제수준이 향상되면서 술의 소비량이 많아지고 정부의 보호보다는 냉철한 시장논리의 철저한 경쟁이 도입되면서 그들이 겪는 스트레스가 증가되어 나타나는 현상이 라고 보여진다.
◆하나더~~
<일본의 음주 문화>
일본의 독특한 분할 계산도 학생 때 관습의 흔적이라고 볼 수 있다. 술값은 기본적으로 참석한 사람의 수대로 나누어서 계산한다.
구미의 dutch share라는 것이 자기가 마신 것 만 내는 것과는 조금은 다른 일본문화이다.
술좌석에서는 '무례강'이라해서 상하 관계 구분 없이 마시는 것도 일본적인 문화이다 시중들어 주는 예의 작법 등이 아니라 오히려 젊은 사람들은 떠받들어 마시게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전시대까지 농촌지역에서는 '기합'이 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이는 관혼상제와 농업작업의 순서를 협의하는 것이었다. '기합'은 회의였지만 회의 후에 꼭 연회가 있었고, 다함께 마심으로 단결심을 높이는 것이었다. 노동력의 중심이 되는 젊은이가 주역이 되었던 것으로 보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규제의 완화와 강화>
일본에서 주세법의 변화는 술을 많은 종류로 분류해서 주세 격차에 의한 수급조정을 하던 것을 부정하는 등 자유화는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소주와 증류주의 세율이 같은 수준이 되고 맥주의 제조면허도 개방되었다.
이와 같이 경제적인 규제가 완화되는 것과 반비례해서 사회적인 규제는 차츰 강화되고 있다. 만취해서 걷는 사람에게 던져지는 비난의 눈길은 엄해지고 음주운전에 의한 사고와 여성의 알코올 의존병 증가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주류광고에는 '음주는 20세 이상부터'라고 하는 메시지가 필요하게 되고, TV에서는 방영시간이 규제되고 있다.
◇ 자 료 출 처
http://www.chinapia.net/index.asp
http://segero.hufs.ac.kr/
http://apollo.mokpo.ac.kr/~chungil/sino/cfc1.htm
http://www.unionsteel.co.kr/
http://www.china-gate.co.kr/chinagate
http://www.kodcar.or.kr/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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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3.10.18
  • 저작시기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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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27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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