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대상 : 감자 기르기(감자 싹의 변화과정 관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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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저널을 써본 후 느낀 점 ※

본문내용

한다는 걸 알았고, 하루하루 뭔가 달라져 가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잘 키우고 있구나! 하는 뿌듯한 기분도 들었다.
무엇보다 자고 나면 하루하루 달라져 있는 감자의 줄기를 보면서 너무너무 신기했다.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솔직히 무언가를 이렇게 관찰해 본 적은 초등학교 이후로 오랜만이었던 것 같다.
짧은 시간 동안에 많은 부분을 관찰하지는 못했다. 감자는 다른 것보다 빠르게 싹을 틔우고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이번엔 화분을 심고, 물을 주어 길러보았다면, 다음엔 아예 물에다 넣어놓고, 어떻게 될지 관찰해 볼 생각이다. 그리고 햇빛에서 놓았을 때는 또 어떻게 자라는지 다양하게 살펴보고 싶어졌다.
앞으로도 그 동안 소홀하게 생각했던 집에서 키우고 있는 화분들도 더욱더 소중하게 잘 키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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