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낙 태
1. 낙태 개념
2. 낙태 방법
3. 낙태 합병증
4. 낙태 관련 법규의 내용
5. 낙태 현황
6. 낙태의 원인과 문제점
7. 낙태죄 논쟁
Ⅲ. 피임
1. 피임의 종류
2. 피임현황
3. 응급피임약 논란 (일반의약품vs전문의약품, 응급피임 약의 오남용)
4. 피임에 관한 오해와 진실
Ⅳ. 결 론
Ⅱ. 낙 태
1. 낙태 개념
2. 낙태 방법
3. 낙태 합병증
4. 낙태 관련 법규의 내용
5. 낙태 현황
6. 낙태의 원인과 문제점
7. 낙태죄 논쟁
Ⅲ. 피임
1. 피임의 종류
2. 피임현황
3. 응급피임약 논란 (일반의약품vs전문의약품, 응급피임 약의 오남용)
4. 피임에 관한 오해와 진실
Ⅳ. 결 론
본문내용
심각한 부작용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한 후 사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식품의약안정청은 “처방전 없는 사후피임약 복용에 따른 부작용이 우려되는 불법 판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4. 피임에 관한 오해와 진실
1) 피임약에 대한 오해 (1997년 10월 23일 한국경제)
① 피임약이 불임을 초래한다는 것.
피임약은 완전히 가역적이어서 복용을 중단하면 1~2개월안에 여성의 몸을 정상적으로 돌려놓는다.
②피임약이 기형아를 유발한다는 믿음.
피임약은 합성호르몬이기 때문에 인체에 축적되지 않고 복용하는 동안에만 작용한다.
③피임약이 암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피임약을 복용하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다소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반면 자궁내막암과 난소암 위암은 현저하게 감소한다.
④피임약이 살을 찌게 한다는 것.
약간 살이 찌게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건강에 위해를 줄 정도의 체중증가는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⑤피임약이 여드름, 기미를 유발한다는 것.
초창기의 피임약은 여성호르몬 함량이 높아 여드름을 악화시켰으나 요즘은 저함량이어서 이런 부작용은 거의 없다. 또 기미의 주된 요인은 강한 햇볕으로 이에 비하면 피임약의 영향은 미미하다.
피임약에 대한 오해는 초창기 피임약이 호르몬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빚어진것으로 보인다.
요즘 피임약은 호르몬 함량이 적고 생리주기에 맞춰 함량의 차이가 나게 복용하게 되어 있으며 천연호르몬보다 피임효과가 우수한 합성호르몬으로 성분이 대체되어 각종 부작용이 크게 줄었다고 영국 런던대 존 길보드 교수는 설명하고있다.
물론 피임약은 안먹는게 먹는 것보다 건강에 좋지만 가장 안전하고 효과가좋은 피임법이라는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2) 생리 중 성관계는 임신의 위험이 없다. (2002년 07월 17일 매일경제)
생리 중에는 피임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생리란 증식된 여성 내막이 임신이 되지 않아 떨어지는 현상으로 이 기간에 성관계를 하면 임신확률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100% 안전한 것은 아니다. 특히 생리기간이 긴 사람이 생리가 끝날 무렵 성관계를 가지면 정자 가 3일 이상 살아남아 임신이 될 수도 있다.
3) 정관수술을 하면 정력이 감퇴된다. (2002년 07월 17일 매일경제)
정관수술이란 정액이 나오는 정관을 묶어 정자가 나오는 길을 막는 피임법이다. 정관수술을 하면 성감이 떨어진다는 얘기도 의학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는 말이다. 대부분 정관수술 후 자신의 성적능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심리적 요인 이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Ⅳ. 결 론
연간 150만 건의 낙태가 행해지고 있는 우리 사회는 낙태천국이라 불리어지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지만 낙태는 불법이기 때문에 낙태의 현황조차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는 실정이다.
낙태를 하는 이유는 기혼여성과 미혼여성으로 구분해 생각해 볼 수 있는데, 기혼여성은 대부분 경제적인 이유나 소 자녀관의 욕구, 그리고 성감별에 의한 경우가 주요한 이유로 작용하여 원하지 않는 아기가 생기면 쉽게 낙태를 선택한다. 미혼여성은 대부분 남자친구와의 충동적인 성 관계의 결과 생각지도 못한 임신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러한 경우 사회적 비난이 두려워 누구와도 상담을 하지 못하고, 혼자 고민하다가 바로 병원을 찾게 된다. 낙태의 결과는 합병증과 심한 경우 불임을 가져올 수 도 있고, 우울증, 죄책감 등 스트레스와 정신의 황폐화를 가져오게 된다. 기혼여성이라면 남편에게 의지하여 몸조리를 하고,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을 것이나, 미혼여성의 경우는 제대로 된 몸조리를 할 수도 없고,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계속되고 이는 악순환의 시작이 될지도 모른다. 첫 낙태 경험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으며, 두 번 이상의 낙태도 증가하는 것으로 볼 때 미혼여성의 임신을 수술만으로 해결하도록 묵인해서는 안 된다.
계속 증가하는 낙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실적인 성교육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성교육은 진정으로 어느 정도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 아름다운 성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피임의 방법, 그리고, 낙태의 방법과 그 후유증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낙태를 쉽게 생각하지 않도록 하고 올바른 시각으로 성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기혼여성의 경우도 피임에 대해 무지한 경우가 많은데, 전반적인 피임방법과 낙태의 방법, 그 후유증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며, 특히, 피임약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아 피임이 낙태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으로 인식하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 사회복지사로서 함께 생각해 봅시다.
레포트를 준비하면서 여러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면서 느낀 것인데 모두가 함께 생각했으면 해서 적어 봅니다. 사이트에 올린 경우에는 낙태에 대해서 궁금해하면 낙태수술과정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과연 그것이 옳은 것인지 다른 방법으로 접근할 방법은 없는지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례>
아직 미성년자인데 임신을 해버렸네요...졸업은 했지만 아직은 미성년자인데...제게는 수술이 불가피한데...수술을 해주는곳이 별로 없을텐데...부모님께는 말씀드릴 용기도 않나요...어쩌면좋죠...? 어디가서 어떻게 수술을 해야할지...
제발...리플좀 달아주세여...
리플 예>
먼저 초음파검사를 한번 받아보심이 어떠할지...초음파검사는 보통 20000원 내외구요.
수술은 부모님 없이도 가능합니다. 2개월이 안되었다면 수술비는 20만원내외겠군요.
수술절차는 그냥 수술 때 입는 치마 입고 수술실 들어가서 마취하고 수술에 들어가구요
수술시간은 대충 20분이면 끝나구요. 수술이 끝나면 링겔 한병 다 맞고 나와요.
수술후에도 3-4일은 병원가야하구요.
조심하세요.
수술..정말 애낳는거 만큼 고통이고 그만큼 태아에게도 더 큰 고통이란거...명심하시구요..
이런 문제를 가진 CT가 당신(사회복지사)을 찾아 왔을 경우, CT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지 생각을 해 보았으면 합니다.
이상과 현실사이에서의 윤리적인 문제를 고려하여야 하는 사회복지사의 입장이 되어서 고민하였으면 합니다. ^^;
식품의약안정청은 “처방전 없는 사후피임약 복용에 따른 부작용이 우려되는 불법 판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4. 피임에 관한 오해와 진실
1) 피임약에 대한 오해 (1997년 10월 23일 한국경제)
① 피임약이 불임을 초래한다는 것.
피임약은 완전히 가역적이어서 복용을 중단하면 1~2개월안에 여성의 몸을 정상적으로 돌려놓는다.
②피임약이 기형아를 유발한다는 믿음.
피임약은 합성호르몬이기 때문에 인체에 축적되지 않고 복용하는 동안에만 작용한다.
③피임약이 암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피임약을 복용하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다소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반면 자궁내막암과 난소암 위암은 현저하게 감소한다.
④피임약이 살을 찌게 한다는 것.
약간 살이 찌게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건강에 위해를 줄 정도의 체중증가는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⑤피임약이 여드름, 기미를 유발한다는 것.
초창기의 피임약은 여성호르몬 함량이 높아 여드름을 악화시켰으나 요즘은 저함량이어서 이런 부작용은 거의 없다. 또 기미의 주된 요인은 강한 햇볕으로 이에 비하면 피임약의 영향은 미미하다.
피임약에 대한 오해는 초창기 피임약이 호르몬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빚어진것으로 보인다.
요즘 피임약은 호르몬 함량이 적고 생리주기에 맞춰 함량의 차이가 나게 복용하게 되어 있으며 천연호르몬보다 피임효과가 우수한 합성호르몬으로 성분이 대체되어 각종 부작용이 크게 줄었다고 영국 런던대 존 길보드 교수는 설명하고있다.
물론 피임약은 안먹는게 먹는 것보다 건강에 좋지만 가장 안전하고 효과가좋은 피임법이라는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2) 생리 중 성관계는 임신의 위험이 없다. (2002년 07월 17일 매일경제)
생리 중에는 피임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생리란 증식된 여성 내막이 임신이 되지 않아 떨어지는 현상으로 이 기간에 성관계를 하면 임신확률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100% 안전한 것은 아니다. 특히 생리기간이 긴 사람이 생리가 끝날 무렵 성관계를 가지면 정자 가 3일 이상 살아남아 임신이 될 수도 있다.
3) 정관수술을 하면 정력이 감퇴된다. (2002년 07월 17일 매일경제)
정관수술이란 정액이 나오는 정관을 묶어 정자가 나오는 길을 막는 피임법이다. 정관수술을 하면 성감이 떨어진다는 얘기도 의학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는 말이다. 대부분 정관수술 후 자신의 성적능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심리적 요인 이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Ⅳ. 결 론
연간 150만 건의 낙태가 행해지고 있는 우리 사회는 낙태천국이라 불리어지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지만 낙태는 불법이기 때문에 낙태의 현황조차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는 실정이다.
낙태를 하는 이유는 기혼여성과 미혼여성으로 구분해 생각해 볼 수 있는데, 기혼여성은 대부분 경제적인 이유나 소 자녀관의 욕구, 그리고 성감별에 의한 경우가 주요한 이유로 작용하여 원하지 않는 아기가 생기면 쉽게 낙태를 선택한다. 미혼여성은 대부분 남자친구와의 충동적인 성 관계의 결과 생각지도 못한 임신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러한 경우 사회적 비난이 두려워 누구와도 상담을 하지 못하고, 혼자 고민하다가 바로 병원을 찾게 된다. 낙태의 결과는 합병증과 심한 경우 불임을 가져올 수 도 있고, 우울증, 죄책감 등 스트레스와 정신의 황폐화를 가져오게 된다. 기혼여성이라면 남편에게 의지하여 몸조리를 하고,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을 것이나, 미혼여성의 경우는 제대로 된 몸조리를 할 수도 없고,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계속되고 이는 악순환의 시작이 될지도 모른다. 첫 낙태 경험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으며, 두 번 이상의 낙태도 증가하는 것으로 볼 때 미혼여성의 임신을 수술만으로 해결하도록 묵인해서는 안 된다.
계속 증가하는 낙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실적인 성교육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성교육은 진정으로 어느 정도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 아름다운 성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피임의 방법, 그리고, 낙태의 방법과 그 후유증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낙태를 쉽게 생각하지 않도록 하고 올바른 시각으로 성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기혼여성의 경우도 피임에 대해 무지한 경우가 많은데, 전반적인 피임방법과 낙태의 방법, 그 후유증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며, 특히, 피임약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아 피임이 낙태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으로 인식하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 사회복지사로서 함께 생각해 봅시다.
레포트를 준비하면서 여러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면서 느낀 것인데 모두가 함께 생각했으면 해서 적어 봅니다. 사이트에 올린 경우에는 낙태에 대해서 궁금해하면 낙태수술과정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과연 그것이 옳은 것인지 다른 방법으로 접근할 방법은 없는지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례>
아직 미성년자인데 임신을 해버렸네요...졸업은 했지만 아직은 미성년자인데...제게는 수술이 불가피한데...수술을 해주는곳이 별로 없을텐데...부모님께는 말씀드릴 용기도 않나요...어쩌면좋죠...? 어디가서 어떻게 수술을 해야할지...
제발...리플좀 달아주세여...
리플 예>
먼저 초음파검사를 한번 받아보심이 어떠할지...초음파검사는 보통 20000원 내외구요.
수술은 부모님 없이도 가능합니다. 2개월이 안되었다면 수술비는 20만원내외겠군요.
수술절차는 그냥 수술 때 입는 치마 입고 수술실 들어가서 마취하고 수술에 들어가구요
수술시간은 대충 20분이면 끝나구요. 수술이 끝나면 링겔 한병 다 맞고 나와요.
수술후에도 3-4일은 병원가야하구요.
조심하세요.
수술..정말 애낳는거 만큼 고통이고 그만큼 태아에게도 더 큰 고통이란거...명심하시구요..
이런 문제를 가진 CT가 당신(사회복지사)을 찾아 왔을 경우, CT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지 생각을 해 보았으면 합니다.
이상과 현실사이에서의 윤리적인 문제를 고려하여야 하는 사회복지사의 입장이 되어서 고민하였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