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전국 시대의 제자백가 유교 대사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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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춘추전국 시대의 제자백가 유교 대사상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춘추전국 시대의 제자백가

2. 유 교
(1) 유교의 의의
(2) 유교의 역사(변천)
(3) 유교의 실재관
(4) 유교의 질서관
(5) 유교 사상의 근본
(6) 유가사상

3. 대사상가들...
(1) 공자
1)맹자(孟子/BC 372?~BC 289?)
2)맹자의 사상
3)성선설(性善說)
4)왕도정치론(王道政治論)
5)순자
6)순자의 사상
7)순자의 인간관
8)성악설
9)예 (禮)
10)화성기위 (化性起僞)

본문내용

작이 있으며 지금은 2편으로 줄여서 수록되어 있다.
순자의 인간관
순자가 중히 여긴 예는 생활의 규범이며 가치 표준이고, 특히 인도(人道)를 구체화한 것이었다. 그가 예를 중히 여긴 것은 유가로서 당연한 일이기는 하나 또한 그가 인도를 특히 중히한 것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또한 순자는 사람과 하늘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보았다. 하늘이 만물을 변화시키는 것과 같이 성인은 만민을 교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요컨데 인간의 완성자인 성인은 하늘과 동등한 작용을 하고 신명에 통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인간은 하늘아래 는 것으로 천인지분(天人之分)은 사람의 하늘로부터의 독립은 아니었다. 그러므로 천인지분을 분명히 하여 사람으로서 발전하는 것은 천덕(天德)의 실현이 되고 하늘의 발전이 된다. 사람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사람은 하늘에 접근한다. 하늘은 항상 사람 위에 있고 사람은 항상 하늘 속에 있었다. 하늘은 인간 만물을 낳았을 뿐만아니라 인간이 지켜야할 이별의 소제이며 인간의 덕 곧 정성과 같은 덕의 보유자였다. 곧 순자에게도 하늘은 자연이 아니라 주재자이며 신명이었던 것이다.
성악설
순자는 성악설을 제창하여 "인간의 성품은 악하다. 선한 것은 人爲다."고 하였다. 이것은 선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후천적임을 지적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선은 타고나면서부터 가지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인위적인 결과인 것이다. 순자의 성(性)은 인간의 감성적 욕구의 측면을 지칭한 것인 만큼, 맹자가 비감성적이고 순수한 인간 본성을 일컬었던 것과는 근본적으로 그 지칭하는 대상이 다르다. 맹자는 심선(心善)을, 순자는 정악(情惡)을 주장했다고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러므로 순자의 선은 인위(人爲)로써 인간이 노력하면 성취되는 것이다. 이를 일러 '화성기위(化成起僞)'라 하였다. 이것은 후천적인 작위에 의하여 기질을 변화시킴으로써 선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순자의 관점은 행위 규범으로써의 예(禮)의 준행을 강조한 점에 잘 나타나 있다. 맹자는 인간의 내심을 성찰을 위주로 후세의 이기 심성 철학(理氣心性哲學)의 소지를 마련한 반면에, 순자는 예의법정(禮儀法正)을 강조하여 형명법술(刑名法術)을 주로 하는 법가(法家)가 나오게 될 계기를 주었던 것이라 하겠다. 중국의 성악설은 성선설 다음에 건립되었지만 서양에서는 성악설이 생기고 난 뒤에 성선의 관점이 대두되었다. 기독교의 원죄는 인간의 본성이 근본적으로 악하다는 관점에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중세의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 354∼430) 이래의 논자들은 인간의 본성이 악하다는 관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 후, 마키아벨리(Marchiavelli, 1447∼1527)는 당시 이탈리아 사회의 부패를 직접 보고 인간의 본성이 악하다고 단정하였고, 홉스(Hobbes, T., 1588∼1679)는 자연상태를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라 가상하여 인간의 본성이 악함을 추론하였으며, 그리고 쇼펜하우어(Schopenhauer, 1788∼1860)도 죄악이 인간 본성 가운데 뿌리 깊게 박혀 있기 때문에 제거할 방법이 없다고 하였다.
예 (禮)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뜻하는 유교개념. 고대 중국에서 그 장소에 알맞는 가장 이상적인 개념으로 만들어진 예는 훗날 규범으로서 자유로운 행동을 구속하게 되었고, 상대의 자기에 대한 존경의 정도를 재는 규준이 되었다. 특히 유교에서는 예를 지키는 일을 중시하여 군신· 부자· 형제· 부부· 붕우 등의 예에는 절대적인 권위를 부여하였다. 또 태평세(太平世)를 실현하는 수단의 하나로 군신간의 예를 확대, 작위(爵位)를 규정하여 존비의 구별을 엄격히 하고, 계층에 따른 담당 직무의 범위를 구분하여 360관(官)으로 나눈 정연한 정치기구를 만들었다.
(禮) 넓은 의미로는 풍속이나 습관으로 형성된 행위 준칙, 도덕 규범, 등 각종 예절. 사회의 질서를 위해 만들어진 유교적 윤리규범을 지칭한다. 예(禮)는 본시 고대 사회에서 복을 받기 위해 귀신을 섬기는 일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며 ‘예(禮)’자의 ‘示’는 ‘神’자에서, ‘豊’은 그릇에 곡식을 담은 모양이라고 《설문해자(說文解字)》에서는 풀이한다. 유가에서 예를 매우 중요시하여 《시경(詩經)》에는 ‘사람이면서 예가 없다니 어찌하여 빨리 죽지 않는가(人而無禮胡不死)라고 하였고 심지어 예로써 짐승과 구분 기준을 삼았다. 예의 종류로 오례(五禮)라 하여 길례·흉례·군례·빈례·가례(吉禮·凶禮·軍禮·賓禮·嘉禮)를, 구례(九禮)라 하여 관례(冠禮)·혼례(婚禮)·조례(朝禮)·빙례(聘禮)·상례(喪禮)·제례(祭禮)·빈주례(賓主禮)·향음례(鄕飮禮)·군여례(軍旅禮)를 말하여 한국에도 전래되었지만 가장 중요시되는 것은 일상 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사례(四禮), 곧 관례, 혼례, 상례, 제례이다. 이 사례를 일컬어 가례(家禮)라 하며 주자의 예설을 모아 편한 《주자가례(朱子家禮)》가 조선시대의 모든 가례의 표준이 되었다. 지금까지도 항간에서 많이 쓰이는 《사례편람(四禮便覽)》을 비롯하여 《사례찬설》 《사례촬요》 《사례훈몽》 등 예절에 관한 많은 책들이 한결같이 《주자가례》를 모범으로 삼았을 정도로 주자의 예설이 한국에 미친 영향은 지대하였다. 그런데 이런 예법은 주로 양반 계층에서 지켜졌으며 이른바 상민계급에게는 별로 통용되지 않았다. 중국은 양반계급에서조차 한국만큼 예가 철저하게 준용되지 않았다. 한국의 지나친 예의 준용은 당쟁이나 사화를 일으키는 요인이 되기도 하여 사회에 끼친 부정적 영향이 매우 컸다. 이는 공자가 강조한 예의 본질은 차츰 퇴색하고 예의 형식이 위세를 떨쳤기 때문이다.
화성기위 (化性起僞)
인간의 본성이 악하다는 전제 아래 이를 聖人의 예의 법도에 의해 변화시켜야 한다는 순자학설의 주요 명제. 이것은 순자의 성악편에서 "성인은 본성을 변화시켜[化性] 인위를 일으킨다[起僞]."라고 한 말에서 유래하는데, 인위의 대표적인 것이라 할 수 있는 예의는 성인이 만든 것이라고 하였다. 화성기위는 자연적 세계를 인간이 지배해야 한다는 것과 인간의 탐욕 등 타고난 나쁜 본성을 성인의 가르침과 적습공부(積習工夫)에 의해 교정해야 한다는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

키워드

제자백가,   춘추전국,   노자,   맹자,   공자,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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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03.10.30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9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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